길환영 KBS 사장이 방송영상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길환영 사장은 13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시상식(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에서 매년 6000만 달러 이상의 방송프로그램 수출실적을 올려 방송영상산업 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로부터 은관문화훈장을...
안성기 조용필 은관문화훈장
제4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이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나란히 은관문화훈장을 받은 배우 안성기와 가수 조용필이 중학교 동창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다.
앞서 지난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대중문화예술상에는 대중문화예술 발전과 한류 확산에 기여한 인물을 수상했다. 방송과 연기, 음악, 패션...
이날 시상식에서는 ‘가왕’이라 불리는 조용필, ‘영원한 디바’ 패티김이 나란히 최고 수준 시상인 은관문화훈장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또 배우 안성기와 코미디언 구봉서가 그 공로를 인정 받아 은관문화훈장을 수상, 조용필, 패티김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보관문화훈장에는 드라마작가 김정수, 성우 이혜경이 주인공을 선정됐다. 올해 대중문화예술상의...
문화훈장은관을 수상하는 구봉서 코미디언이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가 주최하고 한국 콘텐츠 진흥원(원장 홍상표)이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가수, 배우, 희극인, 성우, 모델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축제의 장으로서 한국...
가수 조용필(63), 원로 코미디언 구봉서(87), 배우 안성기(61), 가수 패티김(75) 등이 대중문화예술상의 최고 영예인 문화훈장의 은관훈장 수훈자로 선정됐다. 또한 드라마작가 김정수와 성우 이혜경 등 2명은 보관문화훈장 수훈자로 결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0일 조용필은 40여년동안 '돌아와요 부산항에', '창밖의 여자', '여행을 떠나요...
특히 고우영의 삼국지는 지난 2001년 배철수씨의 해설과 함께 MBC라디오 드라마로 방송돼 인기를 끌었고, 그 해 대한민국문화예술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십팔사략, 열국지, 초한지, 측천무후 등 중국 고전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다뤘다.
그러나 이듬해인 2002년 대장암이 발병해 2005년 향년 66세로 별세했다. 정부는 그에게 은관문화훈장을 추서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제48회 잡지의 날’ 기념식에서 은관문화훈장, 문화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문화부장관표창 등 정부 포상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창의 매거진하우스 대표이사는 은관문화훈장을 서훈하는 등 잡지문화 발전 유공자에게 포상한다.
등산전문지 ‘산’ 등 다양한 전문잡지를 발행한 이...
잡지의 중요성과 사회적 역할을 널리 알릴 목적으로 △은관문화훈장 △문화포장 △대통령표창 △국문총리표창 각 1명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10명) △2013잡지언론인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상(3명) △제47회 한국잡지언론상(10명) △제6회 전 국민 잡지읽기 수기공모상(24명) 등을 수상한다.
한국잡지협회는 근대 종합잡지의 효시인 월간 ‘少年(소년)’(1908.11....
이날 유가족과 동료 작가 등 70여명은 고인의 영정사진과 박근혜 대통령이 추서한 은관문화훈장을 앞세워 장례행렬을 시작했다.
앞서 이날 오전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장례미사에는 600여명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봤다.
고 최인호 작가는 등단한지 올해로 50주년을 맞았으며, 소설 '별들의 고향', '고래사냥', '깊고 푸른 밤' 등의 작품을 펴냈다.
'201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19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가운데 김수현 작가가 은관 문화훈장을 받은 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 대중문화예술 발전과 한류 확산에 기여한 대중문화예술인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201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 산업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대중문화예술인의 자긍심과 창작 의욕을...
'피에타'를 연출한 김기덕 감독은 한국 영화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은관문화훈장을 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선후배 대중문화예술인들의 합동 공연과 샤이니, 미쓰에이 등 K팝 스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소설가 김원일, 시인 신달자, 한국화가 서세옥, 서양화가 김창열, 대한민국예술원 음악분과 회원 이영자, 연극배우 손숙 씨 등이 은관문화훈장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은관문화훈장을 받는 6명을 포함해 문화훈장 대상자 20명을 15일 발표했다. 보관문화훈장 수훈자는 광주시립미술관 명예관장, 김치수 이화여대 학술원 석좌교수, 김복희 한양대 예술학부장 등...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9일 566돌 한글날 경축식에서 한글의 보급과 발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유공자 10명에게 은관문화훈장 등 훈·포장과 표창을 수여키로 했다.
한글 발전 유공자로 표창을 받는 사람은 △은관문화훈장 1명 △보관문화훈장 1명 △문화포장 3명 △대통령 표창 2명 △국무총리 표창 3명으로 모두 10명이다.
은관문화훈장을 받는 콘체비치 레프...
이에 앞서 정부는 지난 8일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배우 신영균, 음악 프로듀서 이수만, 가수 하춘화를 은관문화훈장 수훈자로, 연주자 신중현, 방송작가 유 호, 성우 오승룡을 보관문화훈장 수훈자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오후 6시 올림픽홀 대중음악공연장에서 신·구 세대를 대표하는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함께 열린다.
오는 15일 ‘문화의 날’을 기념해 테너 박인수, 시인 이근배 등에게 은관문화훈장을 서훈하는 등 문화예술발전 유공자에게 포상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4일 이같이 밝히고 연극배우 이호재 등 3명은 보관문화훈장을, 최태지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등 7명은 옥관문화훈장을, 조원호 도서관문화연구회 회장 등 5명은 화관문화훈장을 받는 등 모두 20명이 문화훈장을...
정부가 지난 12일 별세한 한국 패션계의 큰 별 故앙드레김(본명 김봉남)에게 금관 혹은 은관문화훈장 추서를 검토 중이다.
앙드레 김은 평생 디자이너로 활동, 해외에서도 한국의 위상을 높인 점을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지난 1997년 화관문화훈장(5등급)을, 2008년 보관문화훈장(3등급)을 각각 받았다.
1962년 디자이너로 데뷔한 앙드레김은 한국인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