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통제 도로 인근을 지날 경우 율곡로ㆍ사직로ㆍ삼일대로ㆍ을지로ㆍ남대문로 등으로 우회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타종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 박은정 경희대 동서의학대학원 교수, 모델 한현민 등 시민대표 11명이 33차례 종을 울린다.
이에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23일 창덕궁 인근의 율곡로 700m 구간과 시흥행궁 인근의 은행나무로 230m 구간은 이날 종일 양방향 모든 차로가 통제된다.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창덕궁, 종로3가, 종각역, 숭례문(남대문), 강변북로 구리방향, 노들섬 구간이 순차적으로 2개 차로씩 통제된다.
이어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노들나루공원...
이들은 서울광장을 출발해 광화문광장과 율곡로를 거쳐 주한일본 대사관 앞 소녀상과 주한미국대사관으로 향할 계획이다.
이어 오후 4시부터는 대한문 일대에서는 보수 단체의 ‘사드 배치 찬성’ 집회가 열릴 계획으로 혼잡이 예상된다.
또 광복절인 이날 오후 8시부터 광화문광장에서는 광복 72주년을 기념하는 ‘광화문시민, 광장음악회’까지 개최된다.
이에...
이날 미세먼지 토론회가 시작되기 30분 전인 4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광화문 사거리에서 세종 사거리 진행 방향 전차로 교통이 통제된다. 경찰은 세종대로 운행 차량은 사전에 율곡로·새문안로·종로·사직로 등 원거리에서 우회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자전거대회와 미세먼지 토론회로 인해 통제구간 내 버스 노선은 임시로 조정된다.
서울시는 제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송파구 석촌동 183-2번지에 관광숙박시설을 짓는 잠실광역중심 제1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과 종로구 율곡로 3길 4번지 일대 옛 풍문여고 자리에 서울공예박물관을 짓는 내용의 '북촌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함께 수정가결했다고 9일 밝혔다.
송파구 석촌동 183-2번지는 석촌호수로변에 자리한 준주거지역이다....
이 공간은 현재 율곡로 광화문삼거리가 지나는 지점이다.
현재 발굴 중인 의정부터는 역사성을 살려 국가 경영 공간이었음을 드러내는 건조물로 조성하고, 광화문∼경복궁∼백악∼보현봉(북한산)∼하늘로 연결되는 남북경관 측을 보호해야 한다는 의견에도 전문가들이 공감했다.
광화문광장이 과거 권력을 상징하는 공간에서 최근 촛불문화제를 거치며 시민의...
세종대로·율곡로·종로 등 도심을 지나가는 버스 68개 노선도 막차 시간이 출발지 기준으로 오후 11시 30분에서 0시로 30분 연장했다.
시는 "출발역과 행선지에 따라 막차 시간이 달라 해당 역 등을 통해 정확한 열차 시간을 문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 역시 수원·성남·용인·화성·김포 등 5개 방면의 노선 8개에 대해 막차시간을 종점 기준 오전...
북쪽으로는 율곡로·사직로, 남쪽으로는 서울시청까지 광화문 일대 공간이 촛불로 가득했다. 추운 겨울 날씨에 10월29일 첫 주말집회 이후 6주째 이어지는 집회로 촛불시위는 시민들의 동력이 약화되는가 싶었지만 박 대통령의 3차 담화에 뿔난 민심에 촛불의 위력은 더욱 강해져만 갔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진퇴 문제를 국회가 결정해달라고 한 박 대통령을 비판하면서...
세종대로, 율곡로, 종로 등 주요 도심을 경유하는 버스 68개 노선도 막차시각(출발지기준)을 0시 30분으로 평소보다 1시간 연장한다.
경기도에서도 수원, 성남, 용인, 화성, 김포 5개 방면 8개 노선 막차시간을 오전 1시(종점기준)까지 연장한다. 막차 시간 연장되는 경기도 버스는 수원 8800, 수원7900, 성남 1005-1, 성남 9000, 성남 9003, 용인 5005, 화성 M4108...
경찰은 애초 이들 구간 행진을 광화문 앞 율곡로 남단까지로 제한했다. 그러나 전날 법원의 판단에 따라 행진을 허용했다.
경찰은 이날 서울 시내에 경비병력 258개 중대(약 2만명)을 배치했다. 율곡로와 사직로, 자하문로, 효자로, 삼청로, 세종대로, 종로, 새문안로 등 집회·행진 구간 차량 통행은 통제됐다.
앞서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는 서울진보연대 주최로...
경로는 종로, 을지로, 율곡로, 사직로 등 12개다.
퇴진행동은 이에 앞서 오후 2시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새누리당 규탄 시민대회도 열 예정이다.
내일 집회와 행진 허용범위는 이날 오후 법원 심리결과에 따라 달라질 예정이다. 주최 측이 청와대에서 약 100m 떨어진 청와대 분수대를 지나는 경로를 신고했지만, 경찰이 청와대 경계지점 간 거리가 100m에 못...
이밖에도 경찰은 광화문 앞 율곡로 북쪽 구간을 지나는 6개 행진 경로는 사직동 주민센터와 율곡로 남단 광화문 시민열린마당까지로 조건부 허용하고, 율곡로와 사직로를 동서로 행진하는 5개 경로는 행진을 전면 허용했다.
경찰 관계자는 "26일 집회에서 일부 참가자가 법원이 허용한 집회·행진시간을 벗어나 집회·행진이 금지된 통의로터리 등에서 자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