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각 '제야의 종소리' 타종행사…'지하철 연장운행' 막차 시간은? 도로 통제 구간도 확인하세요~

입력 2018-01-01 00:03 수정 2018-01-01 00: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제야의 종 타종행사 페이스북)
(출처=제야의 종 타종행사 페이스북)

2017년 마지막 날인 오늘(31일)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제야(除夜)의 종' 타종 행사가 열리는 가운데 대중교통 운행시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는 시민 10만 명 가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서울시는 타종행사에 참여한 시민의 편의를 위해 지하철과 버스 막차시간을 2시간 연장한다는 방침이다. 지하철은 1일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되며 운행횟수도 총 162회로 늘린다. 단 경기·인천행 막차는 자정 전에 운행이 종료된다.

이날 오후 11시부터 1일 오전 1시30분까지 종로(세종로터리↔종로2가로터리), 우정국로 (안국로터리↔광교), 남대문로(광교↔을지로1가로터리), 청계천로(청계광장↔삼일교) 양방향 전차로가 통제된다.

경찰은 통제 도로 인근을 지날 경우 율곡로ㆍ사직로ㆍ삼일대로ㆍ을지로ㆍ남대문로 등으로 우회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타종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 박은정 경희대 동서의학대학원 교수, 모델 한현민 등 시민대표 11명이 33차례 종을 울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공공 “오른다 vs 민간 “내린다”…들쑥날쑥 아파트값 통계에 시장 혼란 가중 [도돌이표 통계 논란①]
  • 뉴진스 안무가도 "이건 뭐 죄다 복붙"…아일릿 저격
  • 애플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 내달 한국 출시
  • 장원영 향한 악의적 비방…'탈덕수용소' 결국 재판행
  • 변우석·장기용·주우재 모아놓은 ‘권문수 컬렉션’…홍석천 보석함급? [해시태그]
  • 스승의날 고민 끝…2024 스승의날 문구·인사말 총정리
  • '10억 로또' 래미안 원펜타스 분양일정 드디어 떴다…7월 중 예정
  • 금감원, 홍콩 ELS 분조위 결과...배상비율 30~65% 결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571,000
    • +0.84%
    • 이더리움
    • 4,069,000
    • +0.3%
    • 비트코인 캐시
    • 603,000
    • +0.17%
    • 리플
    • 703
    • +1.3%
    • 솔라나
    • 204,300
    • +4.23%
    • 에이다
    • 607
    • +0.66%
    • 이오스
    • 1,094
    • +2.43%
    • 트론
    • 176
    • -1.12%
    • 스텔라루멘
    • 145
    • +0.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600
    • +2.21%
    • 체인링크
    • 18,580
    • +0.43%
    • 샌드박스
    • 577
    • +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