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대회ㆍ미세먼지 토론회…교통통제 구역은?

입력 2017-05-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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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출처= 연합뉴스)

27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열리는 행사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또 일부 구간의 교통이 통제되고 버스 노선이 임시 조정된다.

이날 오전 8시 50분부터 오전 10시까지 올림픽대로와 강동대로, 양재대로, 위례성대로 일대에서는 약 800여 명이 참가하는 ‘2017 서울특별시장배 자전거 대회’가 열린다.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몽촌토성역 로터리~올림픽대교 남단 로터리~둔천 로터리~올림픽공원 로터리~몽촌토성역 로터리 진행 방향 하위 2개 차로의 교통이 순차적으로 통제된다.

또 이날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서울시 주최로 시민 3000여 명이 야외에 모여 미세먼지 문제 해법을 찾기 위해 토론하는 ‘미세먼지 시민대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미세먼지 토론회가 시작되기 30분 전인 4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광화문 사거리에서 세종 사거리 진행 방향 전차로 교통이 통제된다. 경찰은 세종대로 운행 차량은 사전에 율곡로·새문안로·종로·사직로 등 원거리에서 우회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자전거대회와 미세먼지 토론회로 인해 통제구간 내 버스 노선은 임시로 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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