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아들의 유학자금을 회삿돈으로 충당한 의혹을 받고 있는 윤홍근 제너시스 BBQ 회장(63)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8일 오전 9시50분쯤부터 서울 송파구에 있는 '제너시스 BBQ' 본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우선 경찰 조사에 성실히 응하겠다는 입장이다.
경찰은 이날 압수수색을 통해 회계...
업계에 따르면 윤 전 대표는 최근 일신상의 사유로 회사에 사표를 제출했고 지난달 31일 공식 퇴사 처리됐다. 이로써 회사는 기존 윤경주ㆍ윤학종 공동 대표 체제에서 윤경주 단독 대표 체제로 꾸려지게 됐다. 윤경주 대표는 창업자인 윤홍근 회장의 동생이다.
한편 앞서 이성락 전 대표는 지난해 6월 취임한 뒤 가격 인상 논란이 불거지자 3주 만에 사임한 바 있다.
윤홍근 제너시스 BBQ 그룹 회장이 지난 3일 경희대 서울캠퍼스 오비스홀에서 개최된 ‘글로벌경영대상’ 에서 ‘글로벌 CEO 대상’ 을 수상했다.
한국국제경영학회는 2002년을 시작으로 매년 글로벌경영대상을 개최해 글로벌 경영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업과 기업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윤홍근 회장은 BBQ를 전세계 57개국에 진출해 300여개...
이날 협약식에는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과 임형준 UN WFP 한국 대표, 프로빈 아그라왈 UN WFP 평양 대표, 한국외식산업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BBQ는 패밀리(가맹점)와 함께 기금을 모으는 매칭펀드 방식으로 연간 약 6억 원을 WFP에 기부할 계획이다. 6억 원은 기아로 고통 받는 어린이 59만명의 1일 생계비에 해당한다. 고객이 치킨을 주문할 때마다...
검찰이 가맹점주 갑질 논란을 일으킨 윤홍근 BBQ 회장에 대한 고소 사건을 ‘혐의 없음’으로 보고 불기소 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BBQ 봉은사역점 가맹점주 김모 씨가 가맹사업법 위반, 업무방해, 모욕 등 혐의로 고소한 윤 회장과 BBQ 임직원들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했다.
검찰은 윤 회장이 김 씨 매장의 위생상태를 지적하며...
윤홍근 BBQ 회장이 가맹점주에게 폭언과 욕설 등 ‘갑질’을 했다는 논란에서 벗어났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중앙지검은 BBQ 봉은사역점 가맹점주 김모 씨가 BBQ 본사와 윤 회장, 임직원 등을 가맹사업법 위반, 업무방해, 모욕 등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관련자 전원을 무혐의 처분하고 불기소했다.
업무방해 혐의와 관련해 검찰은 “윤 회장과 직원들...
10일 오전 제너시스BBQ 본사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품개발과 공동 프로모션 등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협력방안을 추진하기 위해 실무자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국내 외식산업 대표단체인 한국외식산업협회(회장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가 유엔( UN)의 기아퇴치 운동에 발벗고 나섰다.
협회는 UN 세계식량계획(WFP)이 추진하는 기아퇴치 운동인 ‘제로 헝거(Zero Hunger)’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기로 하고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와 기금 모금 사업을 통해 확보한 재원을 WFP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단체가...
윤홍근 BBQ그룹 회장은 2일 경기도 이천의 치킨대학에서 ‘디지털 비전 선포식’을 열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최초로 ‘디지털 컨버전스 마스터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예비 창업자에게 상권분석을 기반으로 손익 시뮬레이션을 보여주는 스마트 창업컨설팅 시스템 도입, 자동화 디지털 카페 확대, 자율...
BBQ가 윤홍근 회장의 폭언 논란과 관련해 전혀 사실이 아니며 악의적인 제보로 여타 가맹점주에게까지 피해를 준 봉은사점 점주 등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BBQ는 15일 “이번 사건은 가맹점주가 가맹계약상 승인될 수 없는 규격 외의 사입 육계를 사용하고 BBQ의 상징이기도 한 올리브유 대신 일반 콩기름을 사용하는 등 중대한 계약 위반 사실을...
지난 6월 기습적인 가격 인상에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를 받는 등 구설에 오른데다 최근에는 2위 업체인 bhc와의 소송에 이어 윤홍근 BBQ 회장이 가맹점을 상대로 폭언과 욕설을 퍼부었다는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한 BBQ 가맹점을 예고 없이 찾았다. 윤 회장 동생인 윤경주 제너시스 대표와 김칠성...
국내 최대 치킨 업체인 BBQ의 윤홍근 회장이 가맹점을 상대로 "폐점시키겠다"며 폭언과 욕설을 쏟아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4일 YTN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한 BBQ 가맹점은 건물에 본사의 불공정 계약과 관련한 내용의 현수막을 달고 "갑질 피해를 입었다"며 호소했다.
해당 BBQ 가맹점에 따르면 윤홍근 BBQ 회장은...
한편 최근 윤홍근 BBQ 제너시스 회장이 자신의 아들에게 수천억 원의 가치를 지닌 회사를 넘겨주는 과정에서 편법 증여 의혹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 BBQ는 곧 해명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박열하 부사장은 “지분을 둘러싼 문제에 관련해서는 윤 회장이 직접 밝힐 것이며,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사장의 빈 자리는 윤홍근 회장의 동생인 윤경주 제너시스 대표이사 사장이 맡는다.
이 사장은 1985년 신한은행에 입사해 2009년 신한은행 부행장, 2011년 신한아이타스 대표이사를 거쳐 2013년 신한생명 대표이사를 역임한 재무전문가로,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드문 금융권 출신 대표다. 지난 3월 20일 제너시스 사장으로 근무한 그는 이달 1일 제너시스의 주력...
11일 bbq 프리미엄 카페 종로 본점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 전병헌 한국e스포츠협회 회장, 이승현 라이엇 게임즈 한국 대표, 송성창 ESC 대표, bbq 올리버스 선수단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bbq 올리버스는 오는 17일에 개막하는‘2017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시즌’부터 새로운 팀명, 로고, 유니폼과 함께 한 단계...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살 수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이 '2015 경주 컨벤션' 특강에서 BBQ 성공 요인 중 하나로 패밀리와의 소통을 꼽으며 한 말이다.
이런 윤 회장이 가맹점에 꼼수를 쓰다 적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기만적 광고행위로 공정위의 시정 명령을 받았다.
공정위에 따르면 BBQ는 2012년 1월부터...
윤홍근 한국외식산업협회 상임회장(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이 9일 aT센터에서 개최된 ‘2015 대한민국 식품대전’의 ‘식품 외식산업 발전 유공자 시상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윤홍근 회장은 국내 외식산업 발전 및 글로벌 외식시장 진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하게 됐다. 윤회장은 2003년 동탑산업훈장, 2009년...
이날 윤홍근 회장은 “1995년 회사를 설립할 당시 가슴 속에 품은 맥도날드를 능가하는 세계 최대 최고의 프랜차이즈 그룹을 만들겠다는 선명한 비전을 잊지 않고 지금껏 달려왔다”며 “비비큐는 창사 4년 만에 1000호점 돌파라는 프랜차이즈 산업에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고, 현재 미국과 중국을 비롯한 전세계 57개국에 진출하여 한국 토종 브랜드의...
윤홍근 이름 하나만 믿고 당시 집 한 채에 해당하는 돈을 투자한 사람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이를 악물었다. 당시 새로운 사업 분야를 개척하기 위해 쏟은 열정과 고초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
자본금으로 마련한 사무실에 야전침대를 갖다 놓고 밤낮으로 일했다.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기 일쑤였다. 무엇보다도 어린이와...
제너시스BBQ그룹은 20일 BBQ 프리미엄카페 종로본점에서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 정효성 서울시 행정1부시장,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자동차 CEO가 참석해 초소형EV ‘르노 트위지’를 활용한 ‘비비큐 ECO-EV’친환경 사업의 삼자간 MOU를 체결했다.
트위지는 초소형 전기차로, 가장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도심형 이동수단이자 운송수단이 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