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해영이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윤해영은 지난 해 2월 갑상선 종양을 조기 발견해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상태다.
드라마 종영 후 받게 된 건강검진에서 암 사실을 알게 된 윤해영은 심려를 끼칠까봐 가족들에게도 비밀로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윤해영은 KBS 2TV 드라마 스페셜 '특별수사대 MSS'에 출연...
류시원은 "나의 노래로 용기를 냈다는 말에 감동을 받았다"며 자비를 들여 어부를 콘서트에 초청했다고 밝혔다.
한편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이날 '강심장'에는 류시원, 조성모, 박광현, 윤해영, 이현경, 이희진(베이비복스), 윤하, 리지(오렌지캬라멜), 윤두준 등이 추석특집극을 꾸몄다.
하지만 홍경민은 "당시 좋아하는 여자가 있어 어쩔 수 없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현재 솔로인 이들에게 MC 강호동은 눈빛교환을 제안했고 홍경민이 이희진을 빤히 바라보자 그녀는 "지금도 떨린다"면서 속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가위 스페셜 1탄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는 류시원, 박광현, 이희진, 윤해영 등이 출연했다.
모 대형 마트 앞에서 강호동과 스치듯 만난 적이 있어 나름 친근함의 표시"라고 답했다.
금세 기분이 좋아진 강호동은 "사인이라도 받지 그랬냐"며 우쭐거렸지만 리지는 "바빠서 그럴 여유도 없었다"고 맞받아쳐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류시원, 박광현, 이희진, 윤해영, 윤하, 비스트의 윤두준, 조성모 등이 출연했다.
탤런트 윤해영이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토크&시티4'의 MC로 발탁됐다.
스토리온은 7일 전임 MC 이승연의 바통을 이어받아 오는 9일 자정 방송분부터 모습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그녀가 한 프로그램의 MC를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지난 1993년 SBS 공채 탤런트 출신인 윤해영은 드라마 '보고 또 보고', '사랑과 야망', '내사랑 금지옥엽'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