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23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변이바이러스의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해 어제 오후 관계부처 회의를 거쳐 대응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부터 31일까지 영국과의 항공편 운항을 일시 중단한다”며 “영국 내 우리 공관의 격리면제서 발급도 중단해 모든 영국발...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환자 증가세의 반전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이동량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연말연시를 고려하면 최근 집단감염이 다수 발생한 고위험시설과 성탄절과 연말연시 모임·여행 등에 대한 방역을...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10일부터 오늘까지 지난 한 주간 전국 하루 평균 환자 수는 833명으로 거리두기 3단계를 검토할 수 있는 기준인 800명~1000명의 환자 수 범위에 진입했다”며 “많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피해를 초래하는 거리두기 3단계의 상향 없이 수도권의 전파 양상을 차단하고 반전시키고...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10일부터 오늘까지 지난 한 주간 전국 하루 평균 환자 수는 833명으로 거리두기 3단계를 검토할 수 있는 기준인 800명~1000명의 환자 수 범위에 진입했다”며 “3단계는 최후의 강력한 조치로 자영업자의 광범위한 피해를 야기하기에 정부는 각 중앙부처와...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11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지금 확산세를 꺾지 못한다면 다음은 사회 활동 전면 제한을 뜻하는 3단계로의 상향 조정 외에는 다른 선택의 방법이 없다"면서 "지금까지와는 비교할 수 없는 큰 사회·경제적 피해를 남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3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는 하루 평균 800~1000명 정도의...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의 전환, 민간의료기관의 협조, 적극적인 인력·물자 손실보상 지원 등 국가 차원의 중환자 치료역량을 총동원해 연말까지 154개 중환자 병상을 추가 확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말까지 154개의 병상을 확보하면 중증환자 가용 병상은 모두...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의 전환, 민간의료기관의 협조, 적극적인 인력·물자 손실보상 지원 등 국가 차원의 중환자 치료역량을 총동원해 연말까지 154개 중환자 병상을 추가 확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86명으로 2월 대유행 이후 최고 수준을...
[오늘의 라디오] 2020년 12월 7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TBS)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격상…“대유행 막는 최후의 보루, 협조 절실”
- 윤태호 중수본 방역총괄반장 겸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코로나19 확진자 다시 600명대…“확산세 잡으려면 검사...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브리핑을 통해 “의료자원을 갖추고 치료역량이 높은 상급종합병원과 협의해 중환자병상 확보를 추진하고,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중 인력과 장비 등을 갖춘 일부를 중환자병상으로 최대한 전환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중환자실은 환자가 즉시 입원할 수 있는 병상이 현재 59개가 남아있지만 앞으로...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정례 브리핑에서 "국내발생 신규환자 600명은 국내에서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된 이후 세 번째로 높은 환자 발생 규모"라고 밝혔다.
특히 윤 반장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의 경우 신규 확진자의 77%인 463명의 환자가 발생했다"며 "수도권에 한정한다면...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코로나19 관련 백브리핑에서 "수능 당일 새벽에 '양성'으로 확진된다고 하더라도 보건소 비상대기조의 즉각적인 대응으로 감염병 전담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로 입소해 시험을 치를 수 있다"라고 전했는데요. 이에 따라 교육부는 확진자의 수능 응시를 위한 병상 172개를 마련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적장애...
[오늘의 라디오] 2020년 11월 23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TBS 기자
코로나19 겨울철 ‘3차 대유행’ 우려…24일 0시부터 ‘거리두기 2단계’ 격상
- 윤태호 중수본 방역총괄반장 겸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전국민 vs 선별, 1·2차 재난지원금 효과 분석...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0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서울의 감염 확산 속도가 빨라 매일 20명 내외의 환자 증가가 계속되는 등 수도권의 지역사회 유행이 본격화하면서 대규모 유행으로 진행되는 양상이 점점 분명해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내 코로나19 유행은 올해 2~3월 대구·경북 신천지 대구교회발 집단감염, 올해 8월...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아직 모든 권역이 거리두기 단계 상향기준을 충족하고 있지는 않지만 계속 증가하는 추세"라고 진단했다.
이어 "수도권, 강원권 등의 경우 이미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기준에 상당히 근접한 상태로, 지금의 환자 증가 추이가 계속되면 조만간 거리두기...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3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이달 안으로 투자권유업체나 유사 방문판매업체가 집중된 강남구 테헤란로 등의 지역에서 방역 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사 방문판매 업체는 고수익 금융상품 투자 등을 미끼로 단기간에 음성적으로 활동하므로 불시점검을 통해...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수도권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라며 이같은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요양시설 입원자와 종사자를 매일 검사하지 않는 한 감염자를 파악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라며 "전국적인 전수검사는 한계를 고려해...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연휴기간의 검사량 감소가 회복됐음에도 현재까지 이번 주 국내 발생환자 수는 50~60명대로 지난주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증가하지는 않은 상황”이라며 “연휴기간의 영향에 대해 속단하기는 다소 이른 상황이지만 추석과 한글날...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도 "지난 광복절 서울 도심 집회로 약 600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점을 기억하고 오늘과 이번 주말 다수의 사람이 대면으로 밀집하게 되는 집회행사는 자제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개천절 집회를 계획했던 단체에선 정부 통제에 반발한다. 이날 광화문에서 집회를 계획했던 8ㆍ15 비상대책위원회는 집회 통제가...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추석 연휴 기간 전 국민적인 거리두기 노력을 고려할 때 지난 8월 연휴 이후와 달리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은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총 이동 인원은 3116만 명으로 지난해 대비 3.1% 줄었다. 일 평균 이동 인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