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윤태호 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날 중대본 백브리핑에서 “3월에 유행이 다시 올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며 “전문가를 비롯해 방역당국에서도 그런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못하고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변이 바이러스 전파에 더해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른 피로감 확산을 위험요인으로 꼽았다.
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설연휴 전이라도 이주에 상황을 평가해 너무 엄격하게 조치가 된 부분에 대해서는 일부 완화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는지 살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날 중수본은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을...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29일 브리핑에서 "지난주 국내 환자 확진자 수는 300명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이번 주 들어 400~500명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것이 IM선교회의 집단감염으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인지에 대한 부분들을 단정하기가 어렵고, 좀 더 상황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날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IM 선교회를 중심으로 하는 교육시설에서 검사 거부 같은 상황은 없었다”며 “다만 (검사 전) 교사·학생들의 이동을 통해 타지역으로 전파됐을 가능성이 있어 역학조사를 철저하게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IM 선교회를 중심으로 한 확진자...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날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IM 선교회를 중심으로 하는 교육시설에서 검사 거부 같은 상황은 없었다”며 “다만 (검사 전) 교사·학생들의 이동을 통해 타지역으로 전파됐을 가능성이 있어 역학조사를 철저하게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국에서 산발적으로 신규...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날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IM 선교회를 중심으로 하는 교육시설에서의 검사 거부라든지 이러한 사항들은 없는 상황”이라며 “다만 이 과정에서 교사라든지 또한 학생들의 이동을 통해서 다른 지역으로 감염되는 부분과 관련해서는 역학조사를 철저하게 수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백신 접종 계획과 관련해서는 이달 중 질병관리청을 중심으로 별도 대국민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며 “이달 말이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윤 반장은 “발표를 통해 최종적인 우선 접종대상자와 구체적인 접종계획에 대해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라면서 “우선 접종대상자에 대해서는 아직...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과장은 22일 브리핑에서 "지금 현재의 감소 추세는 분명한 사실"이라면서도 "감소세가 반등할 수 있는 요인들이 있다"고 우려했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46명으로 사흘 만에 400명대에서 300명 수준으로 낮아졌다. 하지만 방역당국은 3차 유행이 장기간에 걸쳐 이어지는 특성을 보이는 데다 겨울이라는...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거리두기 조치는 17일까지로 그 이후의 거리두기 조정과 내용에 대해 내일 중대본회의를 거쳐 결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또한 전국적 이동과 가족모임이 예상되는 설 연휴 기간의 특별방역대책도 함께 발표한다"고...
윤태호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익명검사가 가능한 임시 선별검사소는 총 201개소를 운영 중이며, 지난해 12월 14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총 111만5478건을 검사해 3301명(0.3%)의 환자를 조기에 찾아냈다”고 밝혔다. 하루 100명 내외의 ‘숨은...
8일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브리핑에서 "코로나19 환자 발생이 느리지만 지속적인 감소 추세에 있다"며 "최근 한 주간 국내 지역발생 환자 수는 700명대 수준으로 낮아졌고, 정점을 지나 감소하는 단계로 진입하는 것으로 조심스럽게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674명으로 5일 동안 1000명 아래...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날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열방센터에 다녀온 분들에 대해서는 명단을 각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통보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래서 각 지자체에서 이 명단에 지속적으로 검사를 받도록 독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40명으로...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방역당국은 지난해 11월 27일 이후 서울동부구치소의 수용자, 직원 등에 대해 6차례의 전수 검사를 했다. 그 결과 이날 0시 기준 서울동부구치소 확진자는 746명으로 확인됐다. 경북북부2교도소 등...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환자 발생 추이가 반전돼 3차 유행이 줄어드는 양상은 아직 보이고 있지는 않다”면서 “억제를 넘어 유행이 감소하는 변곡점을 넘을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연말연시 특별방역 대책과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거리두기 조치는 모두 1월 3일 종료된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30일 "새해에는 1분기부터 백신 도입이 예정된 만큼 이번 위기만 이겨낼 수 있다면 코로나19와의 승기를 잡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는데요. 윤태호 반장은 "아직 위기의 파고가 높고 모두 지치고 힘든 상황이지만 극복의 실마리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며 "사람 간의 접촉을 최대한...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3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전국 선별진료소의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어제 약 6만여 명이었고, 수도권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어제 약 4만여 명을 검사했다”며 “현재까지 약 59만 명을 검사해 1567명의 환자를 조기에 찾아냈다”고 밝혔다. 이어 “임시...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질병관리청에서는 빠르면 이번 주 내로 변이 여부를 확인할 것”이라며 ”(사망자의) 가족 중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도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반장은 “CR(유전자증폭) 검사는 바이러스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라며 “변이와 관련해선 유전체...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5일 정례 브리핑에서 “수도권에 2.5단계, 전국 2단계 조처가 다음 주 월요일(28일)에 종료된다”며 “이에 3단계에 대한 부분을 이번 주 일요일(27일)쯤 논의해 그 결과를 별도로 안내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2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어 3단계 격상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손영래...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3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31일까지 영국과의 항공편 운항을 일시 중단한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영국 내 우리 공관의 격리면제서 발급도 중단해 모든 영국 입국자에 대해 14일 격리를 하고, 격리 해제 시에도 추가로 유전자증폭 검사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태호 반장은 "영국발 입국자에...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막대한 사회·경제적 피해가 예상되는 3단계로의 상향은 현재 상황을 조금 더 지켜보며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3단계에서는 의료기관 등 필수시설 이외에 영화관·미용실·PC방 등 모든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이 중단되며, 전국적으로 약 202만 개의 다중이용시설 운영이 제한된다고 정부는 설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