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상은 “오비이락은 굉장히 오래 된 경력의 가수인 것 같다. 가위손 씨가 오히려 필에 살고 필에 죽는 분 같다. 아쉬운 부분은 많은 경험은 안해보신 듯”이라고 말했다.
판정단의 투표결과 오비이락이 압도적인 표 차이로 가위손을 누르고 2라운드에 진출하게됐다. 이에 가위손은 아쉬움을 뒤로한 채 마지막 노래를 불렀다.
가위손의 정체는 시나위의 보컬...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공중부양 열기구’와 ‘나는야 바다의 왕자’ 듀엣 대결이 진행됐다. 이어 '나는야 바다의 왕자'가 승리했고, '공중부양 열기구'는 정체를 밝히게 됐다. 그의 정체는 바로 알렉스였다.
이날 작곡가 윤일상은 “김광석 ‘서른 즈음에’를 이렇게 감미롭게 들은 적은 처음이다”라고 그의 가창력을 극찬했다.
윤일상은 “열기구씨는 본래 실력보다 떨어지는 무대를 펼친 것 같다”며 “반면 바다의 왕자는 남자다운 톤을 일정하게 잘 전달한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김성주는 “바다의 왕자가 ‘판정단에 여자가 많이 있느냐. 그 여심을 제가 모두 녹이겠다’라고 말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고 폭로했다. 바다의 왕자는 무대에 앞서 인터뷰를 통해“혹시나 얼굴 공개를...
윤일상은 “역대급으로 시원한 무대인 것 같다. 체형을 가리기 위한 의상으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김창렬은 “임정희씨가 아닐까”라며 트리케라 톱스의 정체를 확신했다.
힌트 송으로 ‘동물농장’이 주어졌다. 등장 가수의 육성을 들을 수 있는 기회였지만 동물 울음 소리를 묘사하는 두 사람의 목소리는 전혀 파악 할 수 없었다. 힌트송이 끝나자 판정단은...
윤일상은 트리케라톱스에 대해 “저 정도로 노래하는 여자가수가 우리나라에 많지 않다”고 평가했다.
이날 ‘하와이’는 ‘트리케라톱스’를 꺽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한편 ‘트리케라톱스’의 정체는 빅마마의 멤버 이영현으로 밝혀졌다. 이연현은 BMK의 ‘꽃피는 봄날이 오면’을 열창해 주목을 받았다.
윤일상은 튜브소년에 대해 “가창력을 숨기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이날 ‘꽃게’는 ‘튜브소년’을 꺽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그는 “집에 갈 준비했는데 이럴 수가”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한편 ‘튜브소년’의 정체는 허각의 쌍둥이 형 허공으로 밝혀졌다. 허공은 자신의 꿈을 키웠던 ‘말리꽃’을 열창해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복면 가수들의 무대를 본 가수 겸 음악감독 김현철은 "완벽한 무대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고, 작곡가 겸 가수 윤일상은 누군가를 지목하며 "이분은 가왕급이에요"라고 평가해 매운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가 왕좌를 지킬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는데….
■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오후 4시 50분
송만세가...
평가단에 합류한 가수 김현철은 “완벽한 무대라고 생각한다”고 극찬했고, 작곡가 윤일상은 “가왕급”이라는 말로 고추아가씨를 위협할 실력파임을 입증했다. 작곡가 김형석 역시 “완벽한 호흡”이라고 극찬했다.
특히 가왕 자리에 앉아있던 고추아가씨는 “무서워요”라는 말로 실력차 참가자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가...
앞서 서유리는 "왜 제가 오늘 나왔는지 알겠다. '고추아가씨'의 정체는 성우 같다"며 "저랑 같이 작업도 많이 하셨던 분 같다. '말하지 않아도'를 직접 불렀던 성우 이용신 같다"고 말했다.
윤일상은 "'고추아가씨'가 성우라면 사건이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여은,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이용신
'수박씨'는 관객으로부터 몸을 돌려 판정단에 얼굴을 보였고, 이에 김구라 신봉선 윤일상 이윤석 등 판장단은 일제히 일어서 입을 벌린 채 말을 잇지 못했다.
강균성을 노래를 이어가자 관객들은 물개박수는 물론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고, 김구라는 "두번 나오기 있기야?"라며 강균성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음을 간접적으로 전했다.
강균성은 앞서 '복면가왕'에...
복면가왕
‘복면가왕’ 작곡가 김형석, 윤일상 그리고 김구라가 칭찬한 복면가수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2일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를 통과한 4명의 실력파 복면가수들이 선보이는 2라운드 솔로곡 무대가 꾸며진다.
최근 ‘복면가왕’ 녹화에서 작곡가 김형석은 “숨을 쉬지 못하고 질식할 뻔 했을 정도로 멋진...
김형석은 솜사탕의 노래 실력에 "톤은 좋은데 가수는 아니고 아나운서인 것 같다"고 말했고, 윤일상은 "솜사탕 씨 같은 경우는 목소리가 굉장히 예쁘다. 저 분은 얼굴이 예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솜사탕은 윤일상의 말에 "맞다"고 맞장구를 쳐 웃음을 안겼다.
'복면가왕' 마실 나온 솜사탕
윤일상은 “고추아가씨는 가창력이 굉장하다. 아이스크림도 박자를 놓치긴했지만 즐기는 여유가 좋았다”고 평가했다. 김현철은 “두 사람 다 댄스가수는 아닌거 같다. 발라드 가수 같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대결은 아이스크림이 한 차례 가사 실수를 저지르면서 고추아가씨의 승리로 끝났다. 아이스크림의 정체는 다름아닌 '위대한 탄생' 출신의 배수정.
배수정은...
윤일상은 마실나온 솜사탕에 대해 “톤은 좋은데 가수는 아니고 아나운서 쪽이 아닐까 싶다”라고 예측했다. 또 김창렬은 “솜사탕씨가 랩을 보여주지 않았냐. 정체는 래퍼이지 않을까 싶다”며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가 아닐까”라고 추측했다.
결국 마실나온 솜사탕이 61표를 얻어 38표를 얻은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봐요를 제치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반면...
윤일상은 "거북이는 헷갈린다. 본인 목소리를 감추려고 하는 것 아니냐. 어떤 부분에서 JK 김동욱이나 감성 쪽에서는 뮤지컬 배우가 아니냐"라고 그를 추측했다.
특히 김형석은 거북이에 대해 "나와 작업을 해본 분 일 것"이라고 말했지만 사실이 아님이 밝혀지면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김창렬은 "책도 많이 내보고 사진도 찍고 해...
22일 배수정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R&B 발라드 장르의 자작곡을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배수정은 최근 헝가리 부다페스트 올로케이션으로 뮤직비디오 촬영도 마친 상태다.
한편 배수정은 지난 2012년 '위탄2'에 출연 당시 윤일상, 이선희 등으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최고의 기대주로 손꼽혔다.
복면가수들에게 윤일상은 “칼을 갈았네요”라며 감탄했고, 김형석은 “사람 마음을 울리는…”이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면서 청중단들의 극찬이 이어진다. 4명의 복면가수의 강력한 도전 속에서도 화생방 클레오파트라는 왕좌를 지킬 수 있을까. 아니면 새로운 복면가왕이 탄생할 것인지 궁금증이 더하는데...
■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오후 4시...
이선희 등 수많은 가수를 배출했던 MBC ‘강변가요제’를 패러디해 멤버들이 경연을 펼치는 방식으로 꾸며진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에선 작곡가 윤일상, 안정훈의 작곡과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유재석의 ‘삼바의 매력’, 노홍철의 ‘소녀’, 하하의 ‘키 작은 꼬마이야기’ 등이 소개됐고 우스꽝스러운 무대 의상과 퍼포먼스로 큰 웃음을 줬다....
*‘복면가왕’ 윤일상, 실시간 검색어 예언…화생방 클레오파트라, 진짜 김연우일까
‘복면가왕’이 또 다시 대반전을 예고했다. 사상 첫 3연승을 달성한 화생방 클레오파트라도 최대 위기를 맞았다.
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화생방 클레오파트의 4연승을 저지할 4명의 복면가수의 불꽃 튀는 무대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