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방송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서는 살인 누명을 쓴 수연(윤은혜 분)을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는 정우(박유천 분)의 모습과 수연을 잃고 상실감에 빠진 형준(유승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승호는 이날 방송에서 사랑하는 이를 잃고 상실감에 빠진 캐릭터를 완벽한 감정연기로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랑하지만 가질 수 없기에 수연을...
성형외과 전문의들은 얼굴형은 구하라 눈은 현아 코는 이민정 입술은 윤은혜를 각 부위별 최고의 미녀로 꼽았다. 이를 바탕으로 제작진은 이들의 부위를 합성해 최고의 미인을 탄생시켰다.
합성으로 탄생한 최고의 미인은 카라 멤버 구하라와 유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갸름한 턱선에 큰 눈망울, 오똑한 코, 도톰한 입술로 매력적인 외모를 선보인다.
이 사진을 접한...
특히 ‘보고싶다’는 조이(윤은혜)를 둘러싼 해리와 정우(박유천)의 삼각 러브라인이 시청자의 마음을 애틋하게 하고 있을 뿐 아니라 미스터리로 몰입도를 높이고 있어 시청률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적지 않은 분위기다.
‘보고싶다’의 선전이 기대되는 가운데 수목드라마 열전은 오늘(9일) 밤 9시 55분 펼쳐진다.
MBC 수목드라마 '보고 싶다'가 1회 연장을 확정했다.
'보고 싶다'(극본 문희정, 연출 이재동) 제작진은 8일 오후 "'보고 싶다'를 1회 연장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마지막까지 완성도 있는 드라마를 보여 드리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보고 싶다'는 당초 20회에서 1회를 연장해 21회로 막을 내린다. 오는 17일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보고싶다'는 열 다섯, 가슴...
김소현 무보정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소현 무보정 사진 청순 그 자체다" "김소현 무보정 사진 보정이 필요 없네" "김소현 무보정 사진 너무 이쁘다. 말이 필요 없네" "김소현 무보정 사진 인형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소현은 최근 MBC 드라마 '보고싶다'에서 윤은혜 어린 시절 역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17회에서는 강형준(유승호)은 한정우(박유천)에게 정체가 들통이 나고 이수연(윤은혜)마저 떠나자 광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수연은 강형준이 14년 전 자신을 찾는 모친과 한정우의 존재를 숨긴 것에 분노해 떠나려 했다. 이에 강형준은 이수연을 위해 성폭행범 강상득을 죽였다고 고백했다.
이수연이 떠나고 홀로...
3일 밤 방송된 '보고싶다'에서 수연(윤은혜)은 해리(유승호)로부터 살인범 누명을 썼다. 해리는 자신을 한 순간도 사랑하지 않았던 댓가로 수연에게 살인 누명을 씌운 후 경찰에 신고 한 것.
직전 수연은 해리가 강상득을 죽인 사실을 알고 떠나기로 결심한다. 짐을 챙겨가기 위해 해리의 집에 들른 수연은 자신의 물건으로 가득 채워진 방을 보고 기겁했다. 결국 수연은...
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서는 한정우(박유천 분)가 이수연(윤은혜 분)의 입술에 3단 기습 뽀뽀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한정우는 이수연의 의상실을 찾았고, 이수연의 양볼을 손으로 감싸며 "얼굴이 얼음장 같다. 어디 다녀왔어?"라고 묻는다.
이에 이수연은 "털실 사러 갔다 왔다. 딴생각 안하고 뜨개질하려 한다...
이를 눈치 챈 수연(윤은혜)은 해리를 두려워하면서도 안쓰럽게 바라봐 가슴 절절한 삼각 러브라인을 그렸다.
그런가하면 14년 전 사건에 대한 본격 조사에 착수한 정우는 사건의 중심에 자신의 아버지가 있다는 사실을 눈치 챈 후 의도적으로 집으로 들어간다. 그 과정에서 해리가 14년 전 그 꼬마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드라마는 새 국면을 맞는다.
한편...
올해는 성유리 윤은혜 손담비 한지혜 손은서 등 많은 여자 연예인들이 착시 드레스 혹은 청순미를 겸한 노출 드레스로 시선을 끌었다.
그중 성유리 윤은혜는 아슬아슬한 노출의 옆태를 선보였으며, 손담비 한지혜 손은서는 과감한 뒤태를 뽐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예는 ‘마의’의 조승우에게 돌아갔다.
다음은 수상자(작)
▲아역상=여진구 김유정...
윤은혜가 2012 MBC 연기대상 2관왕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30일 밤 8시 50분 서울 여의도 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2 MBC 연기대상에서 인기상에 이어 한류스타상을 수상한 것.
수상 후 그는 “99년도에 가수로 데뷔해서 아시아로 많이 다녔다. 그때는 16세 어린 나이어서 왜 그렇게 해외를 많이 다녀야 하는지도 모르고 다녔는데 그때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이날 시상식에는 두 사람 모두 참석하지 않아 시상자로 나선 광희(제국의아이들)-한선화(시크릿) 커플이 대리 수상했다.
한편 이날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는 이승기-하지원(더킹 투하츠), 김수현-한가인(해를 품은 달), 김수현-정은표(해를 품은 달), 박유천-윤은혜(보고 싶다), 이성민-이선균(골든타임) 등이 올랐다.
김수현과 윤은혜가 인기를 입증했다. 30일 밤 8시 50분 서울 여의도 MBC에서 생방송된 2012 MBC 연기대상에서 김수현, 윤은혜는 각각 ‘해를 품은 달’과 ‘보고싶다’로 인기상을 수상했다.
수상 후 김수현은 “정말 정말 받고 싶은 상을 받게 해줘서 고맙다”며 “언제나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
‘해를 품은 달’에서 김수현은 첫사랑을 잊지...
MBC 드라마 ‘보고싶다’에서 패션디자이너 조이 역을 맡은 윤은혜의 패션 스타일도 화제가 됐다. 일명 ‘조이스타일’로 불리고 있다. ‘조이스타일’ 중 가장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던 아이템은 윤은혜가 첫 등장 때 착용한 플라워 프린팅 재킷이다. 전체적인 블랙 코디에 화려한 색의 꽃무늬가 프린팅 돼있어 디자이너 조이로서 시청자들에게 확실히 어필했다.
'보고싶다'속 박유천과 윤은혜의 로맨스가 본격화 되는 가운데 윤은혜의 데이트 룩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보고싶다'14회에서는 정우(박유천)와 수연(윤은혜)의 따뜻한 크리스마스 데이트 장면이 방송되었다.정우는 수연이 산 빨간 목도리를 똑같이 사서 커플 목도리처럼 두르고, 함께 택시를 나눠타고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이때 달달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 출연중인 배우 도지원이 여신 미모를 뽐냈다.
도지원은 월간지 레이디경향 1월 호 화보 촬영에서 다양한 스타일을 뽐내며 여배우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그는 9벌이나 되는 의상을 갈아입으며 매 번 다른 느낌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촬영 관계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그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보고싶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