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ㆍ연출 김근홍 박상훈)’ 19회에서는 진우(송창의)에게 덕인(김정은)의 아들을 죽음으로 몰고 간 장본인이 바로 자신이라고 말하는 윤서(한종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여자를 울려’에서 진우는 깊은 슬픔에 빠진다. 이내 덕인을 찾아가 “어떤 순간에도 자신이 사랑한다는 거 믿어달라”고 말한다....
■ MBC '여자를 울려' 오후 8시 45분
윤서(한종영)는 덕인(김정은)과의 결혼 소식을 전한 아버지 진우(송창의)에게 덕인의 아들 정훈의 죽음에 자신이 연루되어 있음을 밝혀 충격을 안긴다. 학교 내에서도 일진이었던 윤서가 중학생 시절, 정훈의 폭행을 주도했고 정훈은 폭행을 견디다 못해 도망을 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죽게 됐던 것. 윤서가 진우의 아들이라는...
이날 방송에서는 승아(윤서)의 꼼수로 수영장에 함께 간 승혜(임세미)는 윤호(고윤)도 그곳에 와 있는 것에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윤호는 승혜가 결국 도진(박진우)의 카페에서 다시 일하기로 한 것에 실망한다.
한편 15일 방송된 ‘오늘부터 사랑해’ 51회는 13.5%(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오늘부터 사랑해’ 윤서가 가출한다.
9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극본 최민기ㆍ연출 최지영)’ 47회에서는 윤서가 집을 떠나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추소영(대실)은 윤서(승아)가 찻병을 바꿔치기한 사실을 알고 승아를 크게 나무란다. 이에 승아는 짐을 싸들고 가출한다. 승아는 “안 그래도 이 집 지긋지긋해서...
것이 이응경(미자)의 계략이고 이간질이었음을 알게 된 박진우(도진)가 임세미(승혜)를 오해해 버린 자신을 뼈저리게 후회한다.
이날 방송에서 추소영(대실)은 윤서(승아)가 찻병을 바꿔치기한 사실을 알고 승아를 크게 나무란다. 이에 승아는 짐을 싸들고 가출한다.
한편 2일 방송된 ‘오늘부터 사랑해’ 46회는 13.4%(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극중 강진우는 과거 아내와 친형을 모두 잃어, 아들 강윤서(한종영 분)는 물론 가족들과 모두 심리적으로 멀어져 있는 상황이다. 드라마 초반부터 비쳤던 아들과의 깊은 갈등은 아내의 죽음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것을 예감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우와 덕인(김정은 분)의 관계를 알아챈 윤서가 “엄마가 누구 때문에 죽었지? 그 여자한테 내가 아들이란 소리 하면 그...
그리고 승혜(임세미)와 도진을 이간질 시킨다. 승아(윤서)는 윤호(고윤)와의 만남을 곱씹으며 혼자만의 철없는 짝사랑을 시작한다.
한편 2일 방송된 ‘오늘부터 사랑해’ 42회는 14.0%(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오늘부터 사랑해’ 이응경, 임세미ㆍ박진우 이간질
최수종과 하희라는 1993년 11월 부부의 연을 맺고 슬하에 민서, 윤서 남매를 두고 있다.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2013년 결혼 20주년 리마인드 웨딩을 올렸으며 MBC에서 방영된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를 통해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차인표·신애라 부부도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다. 두 사람은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웰메이드예당의 현재 주요 배우 라인업으로는 이종석, 김윤혜, 윤서, 강민아, 허은정, 최성민, 오연서, 진지희, 류화영, 나혜미 등이 있다.
웰메이드 예당 측은 "그 동안 유수의 작을 통해 국민배우로서 시청자들을 감동시켜 온 유동근과 전인화 부부가 더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극중에서 이이경이 연기하는 허윤서 역은 병판 대감의 장남으로 부와 권세를 모두 갖춘 인물. 빼어난 배경에 부족할 것 없이 자랐지만 끊임없이 여심(女心)을 탐하는 철없는 모습이 매력적인 귀여운 트러블메이커이기도 하다.
기녀들 품에 안겨 풍류를 즐기는 모습으로 ‘하녀들’에 첫 등장했던 윤서는 지난 31일 방송에선 친구 은기(김동욱)의 정혼녀인 인엽(정유미)...
이이경은 지난 12일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하녀들’(극본 조현경, 연출 조현탁) 1회에서 병판대감의 말썽꾸러기 장남 허윤서 역으로 분해 능청맞은 연기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허윤서의 첫 등장은 시작부터 남달랐다. 허름한 지하창고에서 하녀 단지(전소민)와 거사를 치른 이후의 모습으로 등장했기 때문이다. 특히 이날은 병판대감의 생일맞이 연회가 치러지는...
극중 허윤서 역의 이이경은 이날 단지 역의 전소민에 대해 “술 잘 사주는 누나, 배려 잘 하는 누나다. 친누나 삼고 싶은 누나다”라고 평소 면모를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전소민은 “이이경씨가 생각보다 애교가 많더라. 태어나서 ‘누님’이란 소리를 이이경씨한테 처음 들어 봤다. 사실 사랑을 주고 받는 역할이라 남자로 보고 싶었는데 말이다”고...
천국의 눈물은 홍아름 뿐만 아니라 서준영, 인교진, 윤서 등 20대 배우들과 박지영, 윤다훈, 이종원, 박근형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홍아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아름, 오랜만에 드라마 출연하네", "박지영하고 모녀 역할 잘 할 수 있을까", "홍아름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자신의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이 될 것이라 믿었던 윤서(서현진)가 세자빈이 된데다, 심지어 세자와 사이가 소원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달향은 여러모로 소현에게 적대감을 가지게 된다.
이러한 가운데 3회에서는 달향이 본격적으로 조정의 사람이 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문무과 급제생이 되어 ‘조복’(관원이 조정에 나아가 하례할 때에 입던 예복)을...
무과를 치르고 어린시절 혼인을 약조한 윤서(서현진)를 찾아 나서려 했던 달향은 윤서가 세자빈이 됐다는 소식을 듣고 시련에 빠지는 게 되는 등의 모습으로 시즌1 대장정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제작비 100억의 ‘삼총사’에는 정용화, 이진욱, 양동근, 정해인, 서현진, 유인영 등이 출연한다. 알렉상드르 뒤마 작가의 소설 ‘삼총사’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조선...
특히 사랑에 있어서도 저돌적이고 우직해서 어린시절 한양에 잠시 들리게 된 깜찍한 소녀 윤서(서현진 분)를 필생의 운명이라 철썩 같이 믿고, 장원급제를 해서 그녀와 혼인하게 위해 수년간 하루도 거르지 않고 무예를 연마할 정도로 순정파다. 첫사랑 윤서가 세자빈이 된 걸 알게 되면서 시련을 맞게 되고, 자칭 삼총사로 불리는 소현세자, 허승포, 안민서와 대의를 함께...
장보리’에서 민정은 자기가 진짜 고아이며 장흥에서 잠깐 키워준 대가로 지금까지 도씨에게 돈을 뜯기고 있었다고 거짓으로 고백한다.
화연(금보라)은 눈엣가시 같은 재화(김지훈)를 빨리 해치울 심산에 선 자리를 마련하고 이 자리에 목욕탕집 외동딸 수연(윤서)이 나타난다.
한편 22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 22회는 17.4%(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서현진이 맡은 강빈의 소녀시절 이름은 윤서다. 영민한 인상의 미인인 윤서는 밝고 꾸밈없는 인물이다. 세자빈으로 간택된 이후에는 기품 있는 모습으로 거듭나지만 때 묻지 않은 순박한 면모를 지니고 있다. 훗날 소현세자의 곁에서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해내며 주체적인 여성상을 그릴 예정이다.
단아하고 고전적인 아름다움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서현진은...
정용화는 극 중 첫 사랑이자 훗날 세자빈 강빈이 되는 윤서를 두고 소현세자(이진욱)와 시공간을 초월한 삼각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전작들을 통해 뛰어난 캐릭터 표현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아온 만큼 그의 이번 연기에도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삼총사'는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나인'을 만든 김병수 PD와 송재정 작가가 세 번째로...
[오늘 개봉 영화]멜로
119분/감독:이로이/출연:김혜나, 이선호
27세 윤서는 3년째 공무원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윤서는 공무원 시험에 번번이 불합격하면서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 등으로 답답해한다. 그녀의 유일한 탈출구는 남자친구 지훈과의 습관적인 섹스뿐. 그러던 어느 날 커피전문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윤서는 늘 혼자 오던 손님인 태인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