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민주당이 자꾸 날치기 처리라고 하는데 합법적인 표결처리를 한 것”이라면서 “의사일정 중단은 산적한 경제 법안 처리를 원하는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민현주 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민주당이 소 잃고 외양간이라도 고칠 줄 알았는데 다시 또 이렇게 국회 일정을 전면 거부하다니 매우 유감”이라면서 “급하게...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민주당은 박근혜 대통령 사퇴를 주장하고 천안함 폭침 사실을 부정한 박창신 신부의 궤변에 동의하는지 명확히 밝히지 않고 있다”면서 “어설픈 언어유희로 종북세력을 비호할 때가 아니다. 원죄에 또 다른 죄를 덮을 뿐”이라고 비난했다.
여야가 이같이 곳곳에서 충돌, 이미 장기화된 여야 대치 구도가 극한 대결 양상으로 치달을 조짐을...
새누리당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와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 정성호 원내수석부대표, 정진석 국회 사무총장 등은 이날 오후 2시께 국회의장을 찾아가 서로의 입장을 전달했으나 접점을 찾지 못했다. 전 원내대표는 의장실을 빠져나와 기자들에게 "국회의장이 확답하지 않았다"며 "필리버스터를 할 수밖에 없고 준비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전...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국회의장이 의사일정을 확인해 좀 전에 본회의 처리예상안건을 여야 교섭단체에 통보해 왔다”며 “오늘 처리예상안건은 결산 승인건 등과 더불어 마지막에 감사원장 임명동의안으로 통보가 됐다”고 말했다.
또 “의사일정을 여야 합의로 정하는 건 원만한 국회 운영을 위한 관행이었지만...
새누리당 최경환,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와 새누리당 윤상현, 민주당 정성호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만나 28일 오후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안건을 논의했다.
새누리당은 황 감사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상정해 표결 처리할 것을 요구했으나, 민주당은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사퇴해야 감사원장 후보자...
새누리당은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23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궤변과 억지 선동으로 무장하고 종교 제대(祭臺)를 방어벽 삼아 북한의 연평도 공격행위를 정당화시하고 천안함 폭침사실을 부정한 것”이라며 “사제복 뒤에 숨어 대한민국 정부를 끌어내리려는 반국가적 행위를 벌이는 것은 비겁한 짓”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새누리당은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23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궤변과 억지 선동으로 무장하고 종교 제대(祭臺)를 방어벽 삼아 북한의 연평도 공격행위를 정당화시하고 천안함 폭침사실을 부정한 것”이라며 “사제복 뒤에 숨어 대한민국 정부를 끌어내리려는 반국가적 행위를 벌이는 것은 비겁한 짓”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과...
민주당은 24일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를 향해 “주말이면 어김없이 나와 청와대의 심기를 극단적으로 대변하며 정국 분란을 부채질해대니 집권여당의 원내수석부대표라기 보단 알바형 주말 비공식 청와대 대변인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듯하다”고 맹비난했다.
김정현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윤 수석부대표는 아무래도 자신의 위치를 크게 헷갈리고...
새누리당 내 핵심 인물인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가 검찰의 수사기밀을 또 유출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윤상현 의원은 지난 21일 오전 9시에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팀의 2차 공소장 변경 내용을 상세히 거론했다. 윤상현 의원은 “검찰이 제2차 공소장 변경을 통해 국정원 심리전단...
21일 방송된 KBS 1TV '사랑은 노래를 타고'(홍영희 극본, 이덕건 연출)에서는 공들임(다솜 분)이 윤상현(곽희성 분)과 같이 식사를 한다는 소식을 들은 박현우(백성현 분)가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우는 상현이 들임이 자신에게 관심이 있는 것 같다고 하자 그럴 리가 없다며 화를 냈다. 그러자 상현은 "뜬금없이 밥을 산다니까 하는 말이지"라며...
새누리당 윤상현 원내 수석부대표는 19일 국회 본회의에서 “경위에 관계없이 국회 경내에서 경호 관계자에 의해 강기정 의원에 대한 과도한 물리적 제재가 있었던 사실은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전날 열린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 직후 본청 앞에서 버스에 타고 있던 청와대 경호의원과 물리적 충돌을 빚었다. 민주당은 이번 사건을...
이와 관련해 같은 당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국정원 개혁특위든 특검이든 원내대표께서 말씀하신 대선 2라운드”라면서 “결국 국정원 개혁 특위도 국정원 조사 연장전이고 정쟁의 연속이다. 그것을 왜 모르겠나”라고 해명했다.
윤 부대표는 “야당 지도부가 무대포로 양특 받아라고 강경세력에게 끌려다니는데 어떻게 하나”라며 “그래서 하나라도 받아주자고...
새누리당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18일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가 지연되는 상황과 관련해 “민주당이 정당한 사유 없이 감사원장 임명동의안을 정치적 흥정의 대상으로 삼고 있는 이 상황에서 국회의장의 직권상정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윤 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인사청문회와 관련한 사항은 인사청문회법이...
박 대통령은 10시32분경 시정연설을 마치고 국회의장, 의원들과 악수를 나누었고,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와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 등 여당의원들과 함께 국회를 나왔다.
한편 대선 후보였던 민주당 문재인 의원은 시정연설 이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당에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짧게 말하며 국회를 떠났다.
이와 관련 새누리당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의총 발언 등과 언론과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사초가 폐기되고 사실상 NLL(북방한계선) 포기 발언이 있었으며, 2007년 남북정상회담은 굴욕적인 저자세 정상회담이었다는 사실이 입증됐다"면서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사초를 의도적으로 폐기했다는 역사적 진실이 판명 난 것"이라고 말했다.
윤...
이어 “법원은 향후 재판에서 기소된 관련자들에 대해 법에 따라 엄정한 판단을 내려주길 바란다”면서 “아울러 검찰의 수사가 일단락된 만큼 이제 여야가 민생과 경제를 위한 국회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도 “회의록 실종 사태 관련자들은 역사 앞에 사죄하고 반성문을 쓰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인천 남을)는 지난 1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퇴행해가고 있는 의회민주주의의 현실을 고착화 시키는 잘못된 법적 틀을 만들었다”며 “저도 당시 반대했지만 우선 처리하고 다시 부작용이 생기면 바꾸자는 설득력 없는 논리에 설득당하는 잘못을 저질렀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국회법 개정안은 성과주의, 절충주의의 산물이었다. 폭력 없는...
새누리당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결산안과 황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오늘 본회의에 상정되지 않을 것”이라며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야당과 협의노력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결산안의 경우 최근 민주당이 인사청문회를 제외한 모든 국회 의사일정을 거부하면서 지난 11일부터 진행하려던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결산소위...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특검을 연결고리로 한 정치연대라고 하지만 실상은 대선 불복심리를 공유하는 선거 불복 정파의 결합체”라며 “벌써 과거 낡은 선거연대의 리바이벌이란 주석이 붙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천호선 정의당 대표, 안철수 무소속 의원 등 범야권 지도자와 시민단체 및 종교단체 주요 인사들은 이날 오전 서울...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 역시 “민주당이 8,9월 장외투쟁을 하다 다시 돌아왔지만 국회를 파행시키고 있다”면서 “툭하면 국정을 방기하는 고질병이 도졌다”고 맹비난했다.
그는 국가기관 대선개입 의혹에 대한 특별검사 도입 및 국회 내 국정원개혁특위 설치 등 민주당 요구엔 “재판 중이고 수사 중이기 때문에 특검을 할 수 없다”며 “국정원 비밀유지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