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황찬현 임명동의안 합의 도출 실패...감사원장 공석 장기화 우려

입력 2013-11-27 21: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여야는 27일 오후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의 국회 처리를 위해 원내대표와 원내수석부대표 회담을 열었으나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다.

새누리당 최경환,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와 새누리당 윤상현, 민주당 정성호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만나 28일 오후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안건을 논의했다.

새누리당은 황 감사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상정해 표결 처리할 것을 요구했으나, 민주당은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사퇴해야 감사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처리할 수 있다는 기존 입장에서 물러서지 않았다.

합의가 불발된 후 최경환 원내대표는 기자들에게 "우리로서는 더 이상 인내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관계법에 따라 합의가 불발된 후 인사에 관해서는 국회의장이 할 수 있는 일이 열려 있다. 국회의장도 기다릴만큼 기다렸으니 (직권상정을) 해주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

이에 전병헌 원내대표는 "강창희 국회의장이 무리하게 의사일정을 진행하지 않으리라 믿는다"며 "국회선진화법이 있는데 직권상정이라는 사실상의 날치기가 등장한다면 국회의 품위와 금도를 깨는 것으로 이후 벌어질 사태에 대해서는 강 의장과 새누리당이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야 원내지도부는 국가기관 대선개입 의혹에 대한 특검 도입 문제, 국회 국정원개혁특위 설치 문제에 대해서도 조율에 나섰지만 견해차를 좁히지 못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블루 쓰나미’ 에⋯AI주ㆍ달러ㆍ코인↓ vs 친환경주ㆍ금ㆍ국채 ↑
  • 잡히지 않는 근원물가에⋯이달 기준금리 인상 재개 가능성 '들썩'
  • 플레이브 경쟁 팀 누구 있나⋯첫 '버추얼 시상식'의 질문 [엔터로그]
  • 美 중간선거 후폭풍, 코스피 하루 7%p 출렁…2.5조 외국인 순매도
  • 법당도 추모관도 ‘접속’합니다…‘온라인 공간’에 모여든 사람들 [해시태그]
  • ‘선거법 위반’ 尹 2심도 당선무효형…국힘 397억 반환 위기 속 法 “양형 왜곡 안 돼”
  • 쿠팡, 외형성장에도 수익성 '빨간불'…김범석 “내년 반등” 자신
  • “미국 상무부, SK하이닉스 중국 공장 장비 반입 승인 보류⋯뉴욕 투자 차질”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373,000
    • +3.33%
    • 이더리움
    • 3,268,000
    • +5.93%
    • 비트코인 캐시
    • 380,400
    • +2.4%
    • 리플
    • 1,761
    • +2.21%
    • 솔라나
    • 128,700
    • +2.22%
    • 에이다
    • 268
    • +3.88%
    • 트론
    • 430
    • -1.15%
    • 스텔라루멘
    • 226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70
    • +3.16%
    • 체인링크
    • 15,470
    • +3.34%
    • 샌드박스
    • 60.89
    • -2.15%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Kalshi $1B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MLX DePIN 인기지수 287
    • 3 Clanker MEME 인기지수 276
    • 4 Elysium 인기지수 25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4
    • Allora 유통량 89% D-6
    • DAOBase 유통량 43% D-13
    • FLock 유통량 41% D-25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