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업은 건강한 윤리경영을 잘 이행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이 지름길 경영이라고 봅니다.”
강영구 메리츠화재 사장은 30일 서울 중구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윤경SM포럼 10월 정기모임에서 ‘메리츠화재와 보험산업에서의 윤리경영’을 주제로 이 같이 밝혔다.
메리츠화재에서 윤리경영실장을 맡고 있는 강 사장은 “에론 사건, 베어링 사건, 리먼브라더스...
‘안전’을 경영의 핵심 요소로 끌어들이는 기업이 늘고 있다.”
김근영 CJ 안전경영실장은 25일 서울 중구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윤경SM포럼 9월 정기모임에서 ‘기업, 안전경영이 투자다’를 주제로 이같이 밝혔다.
김 실장은 “안전경영을 실천에 옮기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성장만 보고 달리던 기업들이 안전의 가치를 되새기게 된 것”이라며 “세월호...
“로마가 군사력을 바탕으로 엄청난 제국을 세웠지만 1000년 제국을 유지한 것은 개방성의 철학이 존재했기 때문입니다.”
김경준 딜로이트컨설팅 대표이사는 7일 서울 중구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윤경SM포럼 7월 정기모임에서 ‘로마제국의 융성과 기초체력 - 개방성과 조직윤리’을 주제로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개방성은 일정 수준 이상 강해진 나라에게...
경기도지사로서 로컬스탠더드가 글로벌스탠더드가 되도록 만들고자 합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30일 서울 중구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윤경SM포럼 4월 정기모임에서 ‘글로벌스탠더스, NEXT경기’을 주제로 이같이 밝혔다.
남 지사는 먼저 정치인으로서 펼치고 있는 경기스탠다드를 소개했다. 그는 “경기도지사를 맡게 되면서 연정을 시작했다”며...
윤경SM포럼 공동대표의 김종갑 한국지멘스 회장은 올해 정본청원의 마음가짐으로 윤리경영에 임하자고 힘주어 말했다.
김 회장은 1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12주년 2015년 윤경CEO 서약식’에 참석해 “지난해 발생한 세월호 참사는 불행하게도 인재사”라며 “그 본질엔 윤리의식의 결여가 근본원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에 올해...
신 회장은 1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12주년 2015년 윤경CEO 서약식’에 참석, 기조연설을 가졌다.
그는 이날 “최고경영자(CEO)로서 느낀 윤리경영은 기업 경영과 같이 사람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라며 “이익 보다 사람을 중시하는 윤리경영이 기업의 영속 발전을 이루게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링컨의 게티스버그 연설문에서 말한...
윤경SM포럼은 17일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12주년 2015년 윤경CEO 서약식’을 개최하고 ‘투명한 기업, 안전한 사회, 건강한 대한민국’이라는 부제와 함께 협력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경SM포럼 공동대표인 김종갑 한국지멘스 회장은 “지난해 발생한 세월호 사건은 인재였으며, 윤리인식에 대한 부재에서 비롯됐다고 본다”며 “기업이 안전 경영을...
윤경CEO서약식은 윤경SM포럼이 주최하고 국회CSR정책연구포럼,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한다. 올해 윤리경영의 테마는 ‘안전경영’이며, 서약식 부제는 ‘투명한 기업, 안전한 사회, 건강한 대한민국’이다.
윤경SM포럼 측은 “작년 4월 발생한 세월호 참사와 같은 대형 인재의 본질에는 윤리경영의 부재가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이에...
철학은 계약관계를 이념 관계로 만드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김기찬 가톨릭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는 27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윤경포럼 2월 정기모임에서 ‘신인본주의 세상이 오고 있다’ 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이같이 말했다.
김 교수는 “신인본주의 기업의 성과가 좋은 이유는 철학이 계약관계를 이념으로 만드는 힘이 있기 때문”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