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바사‧지놈앤컴퍼니‧지아이바이옴 등 임상 정부도 6개 부처 합동으로 R&D 사업 진행
지난해 세계 최초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으며 관심이 높아졌다. 국내 다수 기업이 임상을 진행하고 있고, 정부도 연구개발 지원으로 치료제 제품화 사업을 수행 중이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부와 산업계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렉라자·타그리소,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 급여 등재
보건복지부는 20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유한양행의 ‘렉라자’와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에 대한 요양 금액 확대 및 상한금액을 결정했다. 두 제품은 내년 1월 1일부터 1차 치료제로 건강보험이 신규 적용된다.
이번 급여 기준 확대로 환자들은 치료 시작 단계부터 급여를 적용받아...
글로벌 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이 유한양행의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와 이중항체 신약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 병용요법의 미국과 유럽 허가를 신청했다. 계획대로 허가 절차를 밟으면서 내년 하반기 승인 여부가 판가름 날 전망이다.
존슨앤드존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의약품청(EMA)에 렉라자와 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을...
휴이노는 지난해 웨어러블 심전도 측정 기기 ‘메모패치(MEMO PatchTM)’, 심전도 인공지능 분석 기술 ‘메모 에이아이(MEMO AITM)’를 동시에 출시했다. 현재 유한양행과의 판권 계약 및 존슨앤드존슨메드테크코리아와의 ‘메모패치’ 공동 판촉 계약을 통해 국내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2024년에는 원격 모니터링 사업 분야(RPM)를 통한 해외 진출을 목표하고 있다.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인 유한양행의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와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가 내년 초부터 1차 치료 급여 시장에 진입한다.
보건복지부는 20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타그리소와 렉라자에 대한 요양 금액 확대 및 상한금액을 결정했다. 내년 1월 1일부터 렉라자와 타그리소 모두 1차 치료제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인 유한양행의 ‘렉라자’와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에 대한 1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이 내년부터 시행된다.
보건복지부는 20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고 렉라자와 타그리소에 대한 요양 금액 확대 및 상한금액을 결정했다. 내년 1월 1일부터 두 약제 모두 1차 치료제로 건강보험이 신규 적용된다....
비소세포폐암 환자 치료제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정(성분명 오시머티닙메실산염)과 유한양행의 렉라자정(성분명 레이저티닙메실산염일수화물)에 급여가 적용된다. 적용 기준은 ‘특정 유전자 변이가 있는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다. 본인부담 5% 적용 시 1인당 연간 투약비용은 약 6800만 원에서 340만 원으로 낮아지게 된다.
이와...
현재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한양행을 통해, 셀트리온은 셀트리온제약에서 각각 휴미라 시밀러를 판매 중이다.
LG화학 관계자는 “휴미라 시밀러는 류마티스 관절염과 소화기쪽에 많이 쓰인다. 류마티스 관절염 시밀러(엔브렐)는 우리도 판매하고 있지만, 소화기는 판매 경험이 적어 고객과 접점을 넓힐 수 있는 판매 방안을 다양하게 고민하고 있다”며 “출시...
유한양행, GC녹십자, 종근당의 뒤를 잇는 매출액 기준 4위 제약사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매출의 2~3%대로 그리 높지 않다. 300억~400억 원대 수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은 382억 원에 그친다.
매출에서 식음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워낙 높다 보니 무늬만 ‘제약사’라는 지적도 나온다. 광동제약의 올해 상반기 분기 보고서를 보면 전체 매출에서 생수 삼다수가...
유한양행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 본사, 공장, 연구소 등 3개 사업장이 모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선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인정해 주는 제도다.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ESG 경영과 연계한 사회공헌 추진 실적과 성과를...
전날 오전 서울 대방동 유한양행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중수 유한재단 이사장과 유한양행의 조욱제 사장, 김열홍 사장 등 유한 관계자와 남북하나재단 관계자, 장학금 수혜자들이 참석했다.
김중수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한재단의 장학금에는 유일한 박사님의 삶의 철학과 정신이 고스란히 깃들어 있다”라면서 “유일한 박사께서 그러셨듯이...
바이오테크 섹터에서는 신약개발 관련 기업인 유한양행과 한미약품,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알테오젠, 펩트론, 의료AI 서비스의 제이엘케이 등이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신규 출시 ETF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상장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SK증권과 대신증권에서 TIGER 코리아테크액티브 ETF의 일 거래 및 순매수 조건을 충족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휴이노는 유한양행과 판권 계약 및 존슨앤드존슨메드테크코리아와의 공동 판촉 계약을 통해 빠르게 국내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있으며, 2024년 원격 모니터링 사업 분야(RPM)를 통한 해외 진출을 목표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만성질환 환자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을 주도하며, 상호 간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트너사와 협력해서 조금이라도 더 많은 환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경기 용인시 기흥구 유한양행 중앙연구소에서 만난 오세웅(53) 중앙연구소장(부사장)은 폐암 신약 렉라자의 성공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렉라자는 국내 최초로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의 가능성이 점쳐지는 유한양행의 연구·개발(R&D) 산물이다.
2011년...
프로젠 최대 주주는 지분 32.46%(628만5005주)를 보유한 유한양행이다. 2대 주주는 성영철 전 제넥신 회장이 대주주로 있는 에스엘바이젠이다.
프로젠은 기술다중 표적 항체 기반 플랫폼을 활용해 항암 및 면역질환 치료제 신약을 개발하는 회사다. 대표 후보물질로 국내에서 임상 1상 시험 중인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GLP)-1 계열 비만 신약 ‘PG 102(MG12)’가 있다....
유한양행은 혈당 관리 유산균 ‘와이즈바이옴 당큐락’이 출시 6개월 만에 매출 120억 원(홈쇼핑 기준)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와이즈바이옴 당큐락은 국민 40% 이상이 겪고 있는 혈당 관련 문제를 돕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유산균으로 인정받은 국내 최초, 유일한 개별인정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