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과 롯데바이오로직스, 유한양행, 카카오헬스케어는 9일 아시아태평양 세션에서 발표한다.
그랜드볼룸 외에도 웨스틴세인트프란시스호텔의 곳곳에서 다양한 기업의 발표가 쉴 새 없이 이어졌다. 써모피셔사이언티픽, 사노피, 이뮤노반트 등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과도 협업하고 있는 회사들이 눈에 띄었다.
8000명 이상이 몰려든 JP모건 헬스케어...
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한미약품, 유한양행, 일동제약, 대원제약 등 국내 전통 제약사들이 미래 먹거리로 ‘비만치료제’를 낙점하고 연구개발(R&D)을 강화하고 있다.
실제로 비만 인구 증가로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은 급성장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비만 인구는 1975년 이후 지금까지 3배 이상 증가했다. 세계비만재단은 2020년 기준...
인벤티지랩-유한양행, 비만 치료 장기지속형 주사제 공동개발
인벤티지랩은 유한양행과 비만 당뇨 치료 장기지속형 주사제에 대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인벤티지랩은 장기지속형 주사제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제형 최적화, 초기 개발 및 제품 생산을, 유한양행은 후기 개발 및 상업화 역할을 각각 맡는다....
오는 3월 2일까지 상환
△갤럭시아메타버스, 계열사 갤럭시아머니트리로부터 5000만 원 단기 자금 차입...2025년 1월까지
△중앙홀딩스, 계열사 중앙멀티플렉스개발로부터 100억 원 규모 단기 차입...오는 3월까지 상환
△효성토요타, 최대주주등의 주식 보유 변동
△인벤티지랩, 유한양행과 Semaglutide 등 GLP-1 성분 장기지속형 주사제형 공동개발 계약 체결
인벤티지랩은 유한양행과 비만 당뇨 치료 장기지속형 주사제에 대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인벤티지랩은 자체개발한 플랫폼 기술인 ‘IVL-DrugFluidic’을 통해 다수의 차별화된 장기지속형 주사제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마케팅, 임상개발 및 BD(Business Development) 분야에서 글로벌 사업화 역량과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인벤티지랩(Invantage Lab)은 5일 유한양행과 GLP-1 수용체(GLP-1R) 작용제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 1개월 장기지속형 주사제형 후보물질 ‘IVL3021’의 공동개발, 상업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인벤티지랩은 IVL3021의 제형최적화, 초기 개발, 제품 생산을 맡아 진행하며 유한양행은 후기 개발, 상업화를 담당한다. 유한양행은 향후...
신한투자증권
◇유한양행
잘 버티셨습니다. 2024년은 더 좋아집니다
’24년 1)얀센 마일스톤, 2)국내 렉라자, 3)유한화학으로 실적 UP
렉라자 추가 시장 증명과 알레르기 치료제 성과에 주목할 시점
박병국 NH투자
◇우림피티에스
2024년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감속기 기업
제철설비 기어박스 및 굴삭기 주행감속기 사업 올해 턴어라운드 예상
2024년...
유한양행이 2일 시무식을 갖고 갑진년 새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유한양행은 기업 비전인 ‘Great & Global’ 달성을 위해 2024년 경영지표를 ‘Passion, Proactive, Perseverance’로 정했다고 밝혔다. 유한의 핵심 덕목인 ‘Progress, Integrity’ 정신을 바탕으로 뜨거운 열정(Passion)으로 끊임없이 도전하고, 선제적 준비(Proactive)를 바탕으로 능동적으로 행동하며...
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유한양행 등 국내 기업들이 오는 8일부터 11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제42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해 발표를 진행한다. 미국 투자은행 JP모건이 매년 개최하는 이 행사는 50여 개국에서 1500여 개 기업과 벤처캐피탈(VC), 헤지펀드 등이 모이는 제약·바이오 업계 최대...
추천 종목으로는 삼성에스디에스, 삼성바이오로직스, 네이버, 두산에너빌리티, 삼성엔지니어링, 하이브, 유한양행, SK바이오팜, HD현대중공업 등이 거론됐다. 이경수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비만치료제 등이 헬스케어 시장의 게임체인저 역할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헬스케어 시장의 변화가 시차를 두고 국내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봤다....
유한양행은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돌연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 메실산염일수화물)에 2024년 1월 1일부터 1차 치료에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다고 27일 밝혔다.
1차 치료 급여 확대로 렉라자는 ‘EGFR 엑손 19 결손 또는 엑손 21(L858R) 치환 변이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 치료’도...
유한양행은 일찌감치 반려동물 관련 사업에 공을 들였다. 2021년 동물용 의약품 기업 에스비바이오팜에 70억 원, 동물용 진단검사 서비스 기업 네오딘바이오벳에 65억 원을 투자했다. 각각 지분율 21.87%, 24.53%에 해당하는 규모다. 종합 반려동물 브랜드 ‘윌로펫’과 동물병원 브랜드 ‘유한벳’ 등을 론칭하며 시장에 진입했다.
이처럼 관심이 몰리는 이유는 반려동물...
유한양행과 종근당, JW중외제약은 수년째 무상증자를 진행하고 있다. 무상증자는 주주가 추가로 돈을 내지 않고 주식을 얻는다는 점에서 배당적인 성격이 커 대표적인 주주 친화정책으로 평가받는다. 유한양행과 종근당은 보통주 1주당 0.05주를, 한미약품과 JW중외제약은 1주당 0.02주를 발행한다.
HLB테라퓨틱스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주식 배당을 실시한다....
CJ바사‧지놈앤컴퍼니‧지아이바이옴 등 임상 정부도 6개 부처 합동으로 R&D 사업 진행
지난해 세계 최초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으며 관심이 높아졌다. 국내 다수 기업이 임상을 진행하고 있고, 정부도 연구개발 지원으로 치료제 제품화 사업을 수행 중이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부와 산업계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렉라자·타그리소,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 급여 등재
보건복지부는 20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유한양행의 ‘렉라자’와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에 대한 요양 금액 확대 및 상한금액을 결정했다. 두 제품은 내년 1월 1일부터 1차 치료제로 건강보험이 신규 적용된다.
이번 급여 기준 확대로 환자들은 치료 시작 단계부터 급여를 적용받아...
글로벌 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이 유한양행의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와 이중항체 신약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 병용요법의 미국과 유럽 허가를 신청했다. 계획대로 허가 절차를 밟으면서 내년 하반기 승인 여부가 판가름 날 전망이다.
존슨앤드존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의약품청(EMA)에 렉라자와 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을...
휴이노는 지난해 웨어러블 심전도 측정 기기 ‘메모패치(MEMO PatchTM)’, 심전도 인공지능 분석 기술 ‘메모 에이아이(MEMO AITM)’를 동시에 출시했다. 현재 유한양행과의 판권 계약 및 존슨앤드존슨메드테크코리아와의 ‘메모패치’ 공동 판촉 계약을 통해 국내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2024년에는 원격 모니터링 사업 분야(RPM)를 통한 해외 진출을 목표하고 있다.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인 유한양행의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와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가 내년 초부터 1차 치료 급여 시장에 진입한다.
보건복지부는 20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타그리소와 렉라자에 대한 요양 금액 확대 및 상한금액을 결정했다. 내년 1월 1일부터 렉라자와 타그리소 모두 1차 치료제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인 유한양행의 ‘렉라자’와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에 대한 1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이 내년부터 시행된다.
보건복지부는 20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고 렉라자와 타그리소에 대한 요양 금액 확대 및 상한금액을 결정했다. 내년 1월 1일부터 두 약제 모두 1차 치료제로 건강보험이 신규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