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로 채권 애널에서 기자가 된 케이스는 한양증권에서 연합인포맥스로 이직한 전소영 기자가 있다. 다만, 그는 채권 애널 신인(주니어)시절 자리를 옮겼었다. 이밖에도, 기자에서 채권 애널을 거쳐 다시 기자로 오고간 사례도 있다. 아시아경제에서 유진투자선물을 거쳐 이데일리로 이직했던 김남현 현 이투데이 기자다.
◇강대석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 지난주 아시아증시를 하락하게 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이 미국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5월 이후 2개월 만에 신규 확진자 수가 4만 명을 상회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금요일 미국의 경기민감 업종 주가는 빠르게 반등했다. 지난주 금요일 코스피에서도 섬유의복 업종이 장중 하락을 딛고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미국 국채금리나...
강대석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기본적으로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좋았던 점이 상승 출발 요인으로 작용했고, 4월 말부터 지난 주초까지 이어졌던 공매도 재개에 대한 경계감이 해소된 것도 긍정적이었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달러 약세에 따른 외국인의 매수를 주된 요인으로 꼽기도 했다. 정명지 삼성증권 투자정보팀장은 "달러가 3월...
유진그룹은 최근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동양, 유진저축은행, 유진홈센터, 유진한일합섬, 유진로지스틱스 등 계열사 임직원 1106명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10명 중 6명 가량인 62.9%가 가정의 달 기념일에 외식이나 외출을 하지 않고 집에서 보낼 것이라고 답했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
토스증권은 주식선물 마케팅으로 서비스 시작 한 달 만에 신규계좌가 200만 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디지털 자산 선호도가 높은 MZ세대를 겨냥해 암호화폐도 지급한다. 유진투자증권은 신규 계좌 개설 시 최대 현금 5만 원 지원에 이어 암호화폐 클레이를 주고 있다. 클레이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계열사 그라운드X가 개발한 암호화폐다.
현금 지급, 국내 주식...
◇여소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 올해 미 연준은 지금의 완화적인 기조를 유지할 전망이다. 경기회복 전망에도 2021년 실업률 전망치(4.5%)가 연준이 생각하는 완전고용 수준(3.5%)과 괴리되고, 지속적인 물가 상승 가능성이 낮다.
이에 통화정책을 더 완화적으로 가져가기 어렵지만, 긴축으로 전환하는 것 역시 쉽지 않다. 통화정책이 완화적으로 유지됨에 따라, 최근에...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 대비 저평가를 받아 온 닛케이255지수마저 최고치를 경신했다”며 “코로나19 백신 접종 기대감이 커지며 2월 들어서만 8.8% 상승했고, 이는 같은 기간 미국 S&P500 (5.9%), 선진국 MSCI World 지수(5.9%)를 훌쩍 웃돌았다”고 설명했다.
중국 증시도 춘절 연휴(11~17일) 이전까지 상승 랠리를 지속했다. 10일 기준...
유진투자증권은 석유수출국기구(OPEC) 감산이 유지될 경우 유가가 7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 상승은) 미국 원유 생산의 제한적인 회복과 OPEC의 감산, 수요회복 때문”이라며 “예정대로 사우디아라비아의 자발적 추가 감산이 3월까지 이어지면 원유 수급은 타이트하게 유지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13일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는 “코스피 시가총액에서 코스피200이 차지하는 비중은 92%, 공매도 대차잔고 비중은 94%에 달하며 코스닥 시가총액에서 코스닥150이 자리하는 비중은 48%지만, 공매도 대차잔고 비중은 77% 수준”이라며 “사실상 공매도 금지 전면적 해제와 유사한 비슷한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공매도 재개 시 코스피 시장에선...
유진투자증권은 오는 12월 31일까지 한국투자신탁운용에서 운용하는 'KINDEX블룸버그베트남VN30선물레버리지 ETF’를 5000만 원 이상 거래한 온라인 고객 대상으로 날마다 선착순 10명에게 5만 원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민병돈 유진투자증권 WM본부장은 “올해 들어 생애주기에 따라 운용사가 알아서 투자자산 비중을 조절해주는 타깃 데이트 펀드(TDF)에 대한...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연준 자산 증가 속도는 7~8월 이후 둔화하고 있어 연준의 유동성 지원이 예전 같지 않다”면서 “경기하강에 대한 우려는 완화돼 금융시장 여건은 현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에 미국 이외 유럽 및 신흥국 등 주식시장에 관한 관심이 더 높아질 것이란 예상이다.
경기 민감 속도 조절 가능성...테크·경기 민감...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글로벌매크로 팀장은 "JP모건이 제시한 3200선은 사실 가능성 있는 얘기"라며 "현재 수준에서 약 10%만 올라도 3000수준에 도달한다. 2017년 지수 역시 15% 넘게 오른 이력이 있는 만큼, 기업 이익체력만 받쳐준다면 도달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증권은 `차화전(자동차, 화학, 전자(반도체))`을 코스피 3000시대...
이상재 유진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주식시장이 강세를 지속한다면 원·달러도 하락압력을 받을 수밖에 없다. 바닥을 찾기가 쉽지 않다”며 “정부도 개입엔 한계가 있다. 연말 원·달러 환율은 1080원까지 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한국경제가 좋다기보단 글로벌 위험선호 분위기 영향이 크다. 언제든 상황이 바뀔 수 있지만 지금으로서는 바뀔 여지가...
그룹 계열사인 동양, 유진투자증권, 유진저축은행, 유진홈센터, 한국통운, 한일합섬 등도 찹쌀떡, 상품권, 초콜릿 등의 응원선물을 임직원 수험생 자녀들에게 증정했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상황인만큼 임직원 자녀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응원선물을 준비했다”며 “임직원 가족도 회사의...
이상재 유진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위험자산 선호기조가 얼마나 갈 것이냐가 관건이다. 미 대선 이전에 부양책이 시행될 가능성이 적다는 점에서 단기적으로는 반등하면서 숨고르기를 할 수도 있겠다”면서도 “미 달러화 지수가 92와 93선에 머물고 있다. 5월 중순 미 달러화 하락폭과 원·달러 환율 하락폭 균형을 보면 원·달러는 1130원 정도까지 떨어질 수...
유진투자선물이 오는 10월부터 총상금 1500만 원 규모의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 ‘커뮤니티 리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유진투자선물 ‘트레이딩 커뮤니티’ 회원 대상으로 펼쳐지는 투자대회 '커뮤니티 리그'는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수익률 리그’와 ‘승점 리그’로 나눠 진행된다. 회원들은 두 리그...
이상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미 대선을 앞두고 미국이 중국에 대해 통상압력을 줄 빌미를 막기 위해 중국 인민은행이 강세를 유도할 것”이라며 “또한 중국 경제가 코로나19 이후 회복이 가장 빠른 부분도 위안화 강세를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위안화 강세에 따른 원화 강세를 예상한 외국인이 순매수를 늘린다면 단기적으로 원ㆍ달러 하방 압력은...
유진그룹은 최근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동양, 유진홈센터, 유진저축은행, 한국통운, 한일합섬 등 계열사 임직원 1382명을 대상으로 올해 추석 계획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해당 조사를 통해 추석 연휴에 이동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응답자 10명 중 7명(69.9%)이 ‘가족과 집에 머무르겠다’라고 답했다. 반면 ‘고향을 방문하거나 여행을 가겠다’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