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채권시장, 시장금리 상향 추세 변화 가능성 작아”

입력 2020-12-0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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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국내 채권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공급과 경기 부양 기대에 따른 성장 개선 및 물량 부담 우려가 계속되는 한 시장금리의 상향 추세가 변화될 가능성은 작다고 전망했다.

7일 신동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재난지원금 편성 등으로 내년도 국고채 발행 규모도 사상 최대치로 증가했다”며 “코로나19 확산과 주요국 중앙은행의 완화 기조를 고려하면 일방적인 금리 흐름은 쉽지 않은 환경”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지난주 단기금리는 하락하고 장기금리는 상승한 것은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매에 연동된 결과지만 투자심리는 약했다”며 “코로나19 확산에도 백신 공급이 가시화되고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경기부양 기대도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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