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지노믹트리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코로나19 분자 진단키트의 민감도를 높인 분자진단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노믹트리는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리얼타임 유전자 증폭(PCR) 기술을 적용해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권고안을 절충한 3가지 바이오마커를 표적으로 정했다. 또한 검체 적합성을 판정하기...
유전자 진단시약(각종 바이러스 진단키트) 및 유전자치료제 신약의 주원료로 쓰인다. 파미셀의 뉴클레오시드는 기술력과 생산력을 인정받아 미국 및 유럽의 주요 기업 등에 공급되면서 현재 세계 진단용 및 의약용 뉴클레오시드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써모피셔는 파미셀로부터 제공받은 뉴클레오시드를 가공하여 전 세계 제약사 및 연구소로 공급한다.
미코바이오메드는 앞서 중국 현지 업체와 광저우 한 병원에서 환자 샘플을 받아 유전자를 분리, 자사 장비와 키트의 성능을 테스트했으며, 1시간 안에 고민감도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진단해 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대 검사 가능 시간은 30분 이내다. 현재 현지 파트너의 추가 샘플 테스트 요청이 이어지고 있어, 수출 논의가 막바지에 다다른 것으로 보인다....
회사 측은 “암환자에게서 암줄기세포를 조기 검출 및 진단할 수 있는 키트와 이에 효과적인 치료제를 처방하는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정밀의학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해당 유전자들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암줄기세포 선택적 치료제 혹은 치료법 개발을 위해 관련 기업과의 비즈니스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TCM 생명과학은 세계 최초 패드형 자궁경부암 HPV 진단 의료기기 가인패드를 개발했다. 97.8% 의 높은 정확도를 보유 중이다. 이외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단키트 (TCM Q Corono III) 도 상용화 예정으로 조기진단 사업을 확장시키고 있다. 넥스트BT는 건기식, 화장품 전문 기업이다.
시행하고 유전자 증폭검사(RT-PCR)가 가능한 분자진단을 통해 의심환자에 대한 확진을 진행 중이다. 그러나 이 방법은 6시간 정도 소요될 뿐 아니라 별도의 격리된 시설과 실험시설이 필요해 입국자나 의심환자를 초기 진단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특히 4만명이 넘는 감염환자들이 발생되고 있는 중국에선 빠른 환자 선별이 급선무라 10~20분 내 진단 가능한 신속진단키트...
새로운 진단키트 개발로 검사 시간이 단축됐지만 유전자 증폭검사장비와 검사 해석을 위한 전문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하루 처리량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 중수본의 설명이다.
노 책임관은 "코로나 감염증 조기 진단과 전파 차단을 위해 위험성이 큰 집단을 대상으로 우선순위를 평가해 검사대상을 확대하고 있다"며 "검사 가능 물량을 늘리기 위해...
신종 코로나 진단키트 및 백신 개발에 관계사들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 최대주주인 티씨엠생명과학은 신종플루와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등의 검출 키트 개발 경험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용 진단 키트(TCM-Q Corona Ⅲ)를 개발해 이번 달 내 질병관리본부에 납품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의 긴급 승인을 받으면 본격적인 상용화에 나선다.
이외에도...
질병관리본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새로운 검사법 도입을 위해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단시약 1개 제품을 긴급 사용 승인했다. 코젠바이오텍이 개발한 '파워첵TM 2019-nCoC 리얼타임 PCR 키트'다. 긴급사용 승인은 2016년 메르스 및 지카바이러스 확산 당시에 이어 두 번째다.
정은경 본부장은 "지금은 한 개 업체가 승인을 받았지만 현재 다수 업체가...
이어 그는 "원천기술인 SG-Cap 기술을 이용해 다중으로 분자진단하는 DNA 칩기술을 이미 확보한 상태"라며 "삼성서울병원과 협력해 국책과제를 수행하며 호흡기바이러스의 분자진단과 면역진단 기술을 동시에 개발했기 때문에 발빠르게 ‘실시간유전자 증폭검사’ 키트 출시가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PCR)와 유전자 추출장비를 기반으로 하며 B형간염, C형간염, 에이즈, 결핵, 성병 등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다. 검사실의 규모와 검체 수, 검사 종류에 따라 확장하여 구성할 수 있으며, 자동화 시스템을 갖춰 검사자의 에러를 줄이고 신속∙정확한 검사 결과를 도출한다.
바이오니아 관계자는 “이번 HBV 정량분석키트의 인증 획득으로 분자진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법을 일반 유전자 분석에서 실시간 유전자 분석으로 전환해 검사 시간도 6시간에서 4시간으로 줄인다. 2월 초부터는 민간의료기관에서 진단키트를 사용해 바이러스 감염여부를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다.
아울러 서울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내에 감염병,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문단을 두고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 바이러스(2019-nCoV+SARS-CoV) 관련해 총 14종의 시퀀스가 공개된 상황에서 독일, 홍콩 제품의 시약 성능을 넘어서는 제품 개발이 필요하다”며 “현재 이용 중인 제품 보다 뛰어난 성능의 유전자 검사시약의 제품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특히 검사 단계와 시간을 줄인 리얼타임 핵산증폭검사(PCR)활용한 진단키트 개발이...
특이 유전자 검출이 가능한 분자진단 기술 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 항원 단백질 검출용 면역진단 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대두하고 있는 우한 폐렴을 유발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는 감염 환자의 국내 유입과 전파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고감도 진단 키트 개발이 매우 필요한 상황이다.
웰스바이오 이근형...
업계에선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세계보건기구(WHO)의 우한 폐렴에 대한 가이드라인 및 지속적인 염기서열 분석 결과들이 나오고 있어 이를 기반으로 정확도가 높은 유전자 증폭기술을 활용한 진단키트 출시를 기대하고 있다.
질본이 이른 시간 내 우한 폐렴 검사법을 개발하겠다고 발표한 만큼 진단 업계의 발 빠른 대응도 예상된다.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09년 설립된 미코바이오메드는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등의 병원체로부터 유전자를 신속 정확하게 추출, 증폭, 진단하는 혁신적인 랩온어칩(Lab-on-a-Chip)기반 분자진단 장비 및 키트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기술성 평가는 현장에서 저렴하게 진단한 결과를 신속히 의사나 질병관리본부 등 컨트롤타워에 스마트폰을 이용해 전달할 수 있는 체외 진단...
수젠텍 관계자는 “우한 폐렴은 신종 질환으로 현재 전용 진단키트가 없어 중국 보건당국에서는 유전자 분석 등의 방법으로 진단을 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환자에 대한 신속한 진단 및 관리 통제가 어려워 진단키트의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수젠텍은 휴먼웰 바이오셀과 중국 우한에서 시작되어 급속히 퍼지고 있는 신종...
수젠텍 관계자는 “우한 폐렴은 신종 질환으로 현재 전용 진단키트가 없어 중국 보건당국에서는 유전자 분석 등의 방법으로 진단을 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환자에 대한 신속한 진단 및 관리 통제가 어려워 진단키트의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과거의 사스와 같은 감염병이 유행할 당시에도 진단키트나 백신 개발에 필요한 임상 검체의 확보가...
유전자 분석 상품, 유전자 진단 관련 시약 및 기기 개발 업체 씨젠이 질병관리본부의 우한 폐렴 진단 제품 수급 긴급회의 참석 소식에 상세다.
28일 오전 10시 45분 현재 씨젠은 전일 대비 1600원(4.89%) 오른 3만43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질본에 따르면 우한 폐렴 진단 제품 수급 확보를 위한 긴급회의가 진행됐으며 분자진단시약과 신속진단키트 개발이...
가인패드는 자궁경부암의 주 원인인 인유두종바이러스(HPV)와 성매개감염성질환(STI) 등의 유전자 검사를 위해 검체를 자가채취 할 수 있도록 고안된 세계 최초의 패드형 자가채취키트다. 이와 관련된 모든 원천특허는 티씨엠생명과학이 보유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일본ㆍ유럽과 특허 조약이 체결돼 있는 만큼 국내ㆍ일본 특허가 마무리된 이번 특허는 이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