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생물 중 ‘생태계 교란 생물’은 “외국에서 인위적·자연적으로 유입되었거나 유전자 변형을 통해 생산된 생물체 중에서 국내 생태계의 균형을 교란하거나 교란할 우려가 있는 야생의 생물”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침입종이란 다른 지역에서 진화한 후 새로운 지역으로 우연히, 또는 의도적으로 옮겨온 생물을 말합니다. 대부분의 침입종은 새로운...
이날 회의에서는 △동물 감염병 대응 연구개발 추진전략 △바이오 규제개선 이행점검 및 개선방안 △시험․연구용 유전자변형생물체 규제 개선 추진 현황 등이 논의됐다. 이와 함께 '바이오헬스 R&D 투자전략(비공개)'에 대한 의견 수렴도 진행됐다.
주요 안건 중 우선 동물 감염병 분야 연구개발 사업의 체계적 관리와 민간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동물감염병 대응...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유전자변형생물체(LMO) 등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서다.
‘식생활소비급식진흥과’로 이름을 바꿔 다는 ‘식생활소비정책과’에서도 공공급식 지역 단위 먹거리 선순환 체계(푸드플랜) 업무를 맡을 인력 두 명이 늘어난다. 문재인정부의 또 다른 주요 농정 과제인 스마트농업 확산을 맡는 농산업정책과 역시 두 명이 더 배치돼 농산업...
연구용 유전자 변형 생물체(LMO) 안전관리 연구시설 부문에서 우수시설로 선정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가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326개 시설 현장 점검한 결과를 기반으로 선정됐다. 프로스테믹스는 지난해부터 LMO 시설을 설치해 줄기세포 등 각 세포에서 분비하는 항암 유전...
생명윤리법, 유전자변형생물체법 등 바이오분야의 신기술·신시장을 가로막는 규제 개선 작업도 본격화한다.
과기정통부는 전문가 TF를 구성, 유전자 치료, 인체유래물 활용, 정밀의료 등 주요 핵심이슈를 중심으로 R&D부터 사업화까지 전주기에 대한 개선방향을 도출할 계획이다. 국과심 바이오특위, 4차 산업혁명위원회 핼스케어특위 등 관계 부처와 전문가가...
올 5월 중국에서 LMO(유전자변형생물체) 유채가 수입되는 일이 벌어지자 문재인 정부는 중국 정부와 협의해 9월 14일부터 중국산 유채씨앗을 수입하려면 중국 정부가 발행한 Non-LMO 확인서를 첨부하도록 했다.
붉은 불개미의 한국 상륙은 돌이킬 수 없는 끔찍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미국은 격리제를 통해 붉은 불개미가 서식지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것을 막고...
아울러 김 의원은 이날 국감에서 △농림부·해양수산부 산하기관 근로자 무더기 계약해지 △이명박 정부 때부터 수입된 중국산 유전자변형생물체(LMO) 문제 △종자개발 예산낭비 △농촌진흥청의 글리포세이트(발암 추정 물질) 함유 제초제 출하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앞서 김 의원은 ‘닭·오리 정책 자금의 독과점 구조’ 문제를 꺼내들면서 주목을...
유전 물질을 삽입하는 기존의 기술과는 달리 내부 유전자의 변이를 유도한 것으로 기존 육종기술로 만든 작물과 차이가 없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국내 유전자변형생물체법은 인위적으로 유전자를 재조합하는 행위 전체를 GMO로 규정하고 있다. 현재 기준으로는 유전자교정 당근이 'GM식품'으로 분류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정해권...
또 개정안은 유전자변형생물체를 원재료로 사용하지 않고 제조·가공한 식품 등에 대해 ‘비유전자변형식품’임을 표시할 수 있도록 했다.
현행법은 유전자변형 원재료를 사용하지 않은 식품에 대한 표시기준이 명시돼 있지 않다. 식약처도 비유전자변형식품의 표시의 경우에 자연 혼입률을 전혀 인정하지 않고 있다. 때문에 국내농산물마저도 덩달아...
올해로 3회째인 생물안전관리 유공자 표창은 질병관리본부, 한국생물안전협회의 공동 주관으로 고위험병원체 및 유전자변형생물체 등의 위해로부터 국가 및 국민 안전 확보에 공헌해 온 기관·단체를 매년 시상하는 상이다.
대웅제약은 체계적인 실험실 생물안전관리를 통해 국민 보건 및 생물안전망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자체개발한...
이 기로에서 지난 1996년 '유전자 변형 생물체'(GMO)가 처음 등장, 현재까지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GMO가 인류의 식량난의 해법이 될 수 있다는 주장과 인류의 건강에 치명적 재앙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지만 아직까지 해답을 찾지는 못한 상황이다.
지난달 20일 미국 농무성을 비롯, 몬산토와 듀폰파이오니어 등 GMO 기업을 방문해...
국내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한국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는 “유전자변형 생물체의 개발 역사가 짧아 장기간 섭취 시 인체에 어떤 현상이 나타날지 아직 확신할 수 없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국민 역시 GMO의 위해성 여부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바이오정보센터의 ‘2014년도 유전자변형 생물체 국내 공공인식 조사’ 결과를 보면...
이 기로에서 지난 1996년 '유전자 변형 생물체'(GMO)가 처음 등장, 현재까지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GMO가 인류의 식량난의 해법이 될 수 있다는 주장과 인류의 건강에 치명적 재앙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지만 아직까지 해답을 찾지는 못한 상황이다.
지난달 20일 미국 농무성을 비롯, 몬산토와 듀폰파이오니어 등 GMO 기업을 방문해...
건국대 연구윤리센터 생물안전위원회는 지난 24일 강원 원주시 오크벨리에서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한국생물안전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2회 한국생물안전컨퍼런스에서 시험·연구와 보건의료용 LMO(유전자변형생물체) 국가관리 등 생물안전관리에 기여한 생물안전관리 유공 기관으로 장관 표창을 받았다.
건국대는 2008년부터 국내 대학 중 처음으로...
이날 오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환경부와 강원도, 생물다양성협약(CBD) 사무국을 비롯해 협약 당사국대표단, 국제기구, 비정부기구 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내달 3일까지 열리는 이 회의에서는 유전자변형생물체(LMOs) 안전성 확보를 위한 주요 의제 토론과 함께 바이오안전성의정서(CPB) 이행 특별 세션 등에서 논의된 결과를...
카놀라유 GMO
유전자변형생물(GMO) 표시제 여부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최근 한 수입 카놀라유 제품이 GMO를 원료로 사용했을 가능성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9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국내외 GMO 표시제도'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는 유럽 등에 비해 GMO 표시를 면제하는 예외 규정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네티즌 사이에서는 GMO에 대한 관심이...
질병관리본부는 한국생물한전협회와 공동으로 병원체 및 유전자변형생물체(LMO)를 취급하는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제 1회 한국생물안전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날부터 이틀간 전북 부안 대명리조트에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생물안전 연구시설 보유기관 전문가 및 고위험병원체 생물안전 관리자, 관련 학계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연구안전센터가 11일 제6차 ‘시험·연구용 LMO 안전관리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이번 워크숍은 LMO의 안전한 연구환경 조성과 안전문화 정착, 연구 활성화를 위해 LMO 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시험·연구용 LMO 안전관리 정책 방향과 최신 LMO 이용·연구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