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올해 3월까지 56개 대기업의 1, 2차 협력사 5600여곳을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설문지를 수거하는 방식으로 ‘체감도 조사’와 공정거래위원회가 작성하는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협약 실적평가’를 종합해 등급을 산정했다.
이번 지수발표는 당초 지난달 30일 열린 제 15차 회의에서 발표될 예정이었으나 유장희 위원장의 취임과 맞물려 이번 회의로 연기됐었다.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사진 우)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사진 좌)이 만나 동반성장 모델을 적극 발굴하는데 뜻을 모았다.
동반위는 4일 유 위원장이 김 회장을 예방하고 동반성장 현안 및 추진 방향에 대한 환담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예방은 중소기업계와 소통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고자 위원회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유 위원장은 “동반성장은...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과 유장희 신임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이 전격 회동을 갖고 동반성장 시책의 추진 과정에서 상시적인 소통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기로 약속했다.
지식경제부는 2일 홍석우 장관이 서울 여의도에 자리한 동반성장위원회를 방문해 유장희 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취임 축하인사와 함께 향후 동반성장 추진방향에 대해 의견을...
세간에 알려진 대기업 편중 성향은 사실과 다르다.”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신임 위원장이 30일 제 15차 본회의 이후 기자들과 가진 질의 응답 시간에 이같이 밝혔다.
유 위원장은 “대기업 자문을 하면서 ‘대기업이 변해야 한다. 시대가 바뀌고 있다. 세계경제 환경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어 과거와 같은 경영방식으로는 한계에 도달했다’ 등등 쓴소리를 하려고...
“한국적 기업 정서를 고려한 대중소 합의 정신을 바탕으로 산업별 내재 문제를 치유할 공정한 룰을 만들고 시장 질서 치료를 위해 힘쓰겠다.”
유장희 신임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사진)이 30일 서울 강남 노보텔에서 열린 제 15차 본회의 및 취임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유 위원장은 “동반위가 출범한지 그리 오래 되지 않았음에도 상당한 국민적 기대를 받는 것은 우리...
동반성장위원회가 유장희 이화여대 명예교수(사진)를 수장으로 삼아 제 2기 체제 출범을 공식화했다.
동반성자위원회는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노보텔에서 유장희 전 이대 명예교수를 제 2대 동반성장위원장으로 추대하고 제 15차 회의를 가졌다.
유 신임 위원장은 이날 회의 시작 시간을 약간 넘긴 7시26분께 회의실로 들어와 17명의 위원들과 악수와 인사를 나누고 잠시...
전경련이 유장희 이화여대 명예교수의 동반성장위원장 선임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경련은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으로 유장희 교수가 선임된 데 대해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신임 위원장이 대·중소기업간 상생과 건설적인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기여해 줄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 신임위원장은 학계, 연구기관, 대...
중소기업중앙회는 24일 논평을 내고 “중소기업계는 공석중인 동반성장위원장 후임에 유장희 이화여대 명예교수를 내정한데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이어 유 내정자를 대기업과 중소기업에 대해 충분한 이해를 가진 인물로 평가하고 대·중소기업간 원만한 협력을 이끌어 내 합리적인 동반성장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동반성장위원장...
유장희 이화여대 명예교수(71세, 사진)가 새 동반성장위원장에 내정됐다. 유 교수는 30일 예정된 위원회에서 정식으로 취임한다.
24일 동반성장위원회에 따르면 동반위는 이날 오전 9시에 정운찬 전 동반위 위원장의 후임으로 유 교수가 임명됐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유 내정자는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의, 무역협회, 경영자총협회 등 경제5단체와...
사외이사도 교체됐다. 현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는 유장희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물러나고 대신 신규 사외이사 후보로 제임스 비모스키 두산 부회장이 선정된 것.
기존 임기가 만료된 한준호 삼천리 회장, 이영선 한림대 총장, 이창희 서울대 교수 등 3명의 사외이사는 연임할 예정이다.
포스코는 다음달 16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이날 이사회 결정사항을 최종 의결한다.
유장희 CEO후보추천위원회 위원장 겸 포스코이사회 의장은 “정 회장이 지난 3년간 국내외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경쟁사 대비 시가총액, 영업이익률 등에서 탁월한 경영성과를 실현했다”며 “대우인터내셔널 인수, 베트남 냉연공장 준공, 인도네시아 제철소 착공 등 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도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유 위원장은 “경쟁이...
재계에서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유장희 포스코이사회 의장,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등이 빈소를 찾았다.
이재용 사장은 조문 뒤 “우리...
전 국회의원 △배병휴 경제풍월 대표 △배성동 전 국회의원 △선우중호 광주과기대 총장 △신국환 전 상공부 장관 △우병규 전 국회의원 △유장희 포스코이사회 의장 △이광노 전 국회의원 △이기수 전 고려대 총장 △이양희 전 국회의원 △이영모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 △이자헌 전 체신부 장관 △조기엽 전 해병대 사령관 △조영장 전 국회의원 △최재욱 전 환경부 장관
여기에 유장희 포스코이사회 의장 겸 이화여대 명예교수를 비롯한 사외이사들도 급여 1% 기부 운동에 동참해 재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포스코는 임직원들과 사외이사의 급여 공제를 통해 9억원에 가까운 기금을 조성하고, 매칭그랜트 방식의 기부금을 더하면 11억원 이상, 월 평균 1억원 상당의 기금을 꾸준히 마련하게 된다. 포스코의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포스코는 27일 유장희 이사회 의장(이화여대 명예교수)을 비롯한 사외이사 7명이 최근 열린 회의에서 이달부터 급여 1%를 기부하는 나눔 운동에 전원 동참키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급여 1% 나눔 운동은 지난 10월 포스코 임원들이 시작해 포스코 부장급 직원, 계열사 임원, 계열사 부장급 직원 등으로 확산됐다.
회사 측은 "사외이사들이 지난달 이사회에서...
김진현 세계평화포럼 이사장,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송병락 서울대 명예교수, 송복 연세대 명예교수, 유장희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장, 이어령 중앙일보 고문 등이 참여한다.
이번이 세 번째 세미나로, 연구원은 지난 2001년과 2002년에도 각각 49제와 1주기를 추모하는 학술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세미나가 진행되는 식장의 로비에서는...
포스코는 25일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유장희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유 의장은 2009년 사임이사에 선임돼 재정 및 운영위원장을 맡아왔다.
사외 이사로는 남용 LG전자 부회장, 박상길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변대규 휴맥스 사장을 신규 선임했다. 안철수, 손욱, 박상용 사외이사는 임기가 끝나 물러났고 최종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