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동 바른정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정쟁이 아니라 개선을 원한다면 청문회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국회 차원의 제도개선특위 설치를 통한 생산적인 논의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유 대변인은 이어 “사실규명은 없이 자극적 폭로만 난무하는 청문회, 바뀌는 것은 없이 시간이 지나면 잊혀져가는 청문회는 일어나지도 않았는데 결과가 눈에 보인다”...
바른정당 유의동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오후 6시경 문 대통령은 유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대표 당선을 축하한다’는 인사와 더불어 순방 성과에 대한 설명, 민생과 안보분야에 대한 바른정당의 국정협조를 간곡히 부탁했다”고 밝혔다.
유 대변인은 “이에 유 대표는 ‘야당으로서 반대를 위한 반대는 하지 않겠지만, 정부의 잘못이 있다면...
유의동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정부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자연재해 앞에서도 국민의 안전이 보장될 수 있도록 계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대변인은 “대한민국이 결코 지진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됐다”며 “여진으로 인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고) 또 인근 원자력 발전소의...
곧이어 유 대표는 바른정당 오신환, 유의동 의원과 함께 예정시각에 맞춰 대표실에 입장했다. 유 대표는 국민의당 지도부와 인사를 나누고 농담을 건네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먼저 마이크를 잡은 안 대표는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기득권 정치를 깨고 새로운 정치를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정당”이라며 “새로운 개혁의 파트너로서 할 수 있는 여러...
김도진 행장은 23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의동 바른정당 의원의 질의에 "무기계약직 3100명과 기간ㆍ파견근로자 2900여명에 대한 정규직 전환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정부가 구상한 기간ㆍ파견근로자의 정규직 전환과 별도로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무기계약직의 정규직 전환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고...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바른정당 유의동 의원은 20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받은 자료를 토대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7개 기업이 8차례에 걸쳐 1594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 받았다”고 밝혔다.
유 의원에 따르면, 삼성 SDI가 지난해 12월 리튬이온 배터리 자료교환 및 가격 인상 담합 건으로 EU로부터 720억 원을 부과 받아 과징금 규모가 가장 컸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바른정당 유의동 의원은 16일 금융위 국정감사 전 보도자료를 내고 “금융위 산하 금융공기업 내 비정규직인 전체 5975명 중 내년도 정규직 전환대상은 기간제 근무자 300여명, 파견 용역 근무자 중 올해 말 계약이 만료되는 290여명 등 600여 명에 못 미치는 규모”라며 “전체 금융위 산하 공기업 비정규직의 10.2% 정도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유...
이날 유의동 바른정당 의원은 “해당 건이 9월1일 금융위원회에 접수됐는데 금감원까지 이첩되는데 열흘 이상 걸렸다”며 “의도적으로 금융당국이 늑장대응한 느낌이 강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금융위가 접수해서 이 사안이 이첩할 사안인지 자체 조사할 사안인지 판단하는 데 시간이 걸린 것 같다”고 해명했다.
신규 인터넷은행 진입을 촉진하고 금융혁신 지원을 위한 특별법(가칭) 등을 통해 새로운 금융서비스가 출시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카카오뱅크 출범식에는 이진복 국회 정무위원장, 민병두 의원, 김관영 의원, 유의동 의원, 주주사(김남구 한투지주 부회장, 임지훈 카카오 대표, 김석환 yes24대표, 허정수 KB부행장 등) 등이 참석했다.
앞서 바른정당 유의동 간사는 “(김 후보자에 대한) 부적격 의사를 어떻게 표현하느냐의 문제인데 이를 보고서에 담을지 아니면 아예 거부하는 것이 좋은 방법인지에 대한 입장 차이가 있다”며 “저희와 국민의당은 보고서 안에 부적격 의사를 담자는 입장이고 한국당은 보고서를 채택하지 않는 방향”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김 후보자 보고서 채택이 국회에서...
데 반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경우 전체회의 연기에 아직 동의 의사를 내지 않았다. 결국은 간사회의에서 전체회의 날짜가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정무위 유의동 간사는 “국민의당에서 9일로 연기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냈는데 조금 생각해 봐야 한다”며 “7일에 전체회의가 열기로 한 공지는 아직 변동사항이 없다”고 전했다.
이들 중 강석호, 강효상, 김광림, 김명연, 김무성, 김성태, 김순례, 김정재, 김종석, 박명재, 백승주, 오신환, 원유철, 유의동, 이만희, 이완영, 이우현, 이종명, 이철우, 장석춘, 정유섭, 조훈현, 지상욱, 최경환, 최교일, 홍철호 등 20여 명은 20대 국회의원에 당선돼 배지를 달았다.
세비반납 계약의 만료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현재 5대 개혁의 이행률은 0%다. 따라서...
김세연·이혜훈·박인수·유의동·홍철호 의원 등 유승민계로 분류되며 그동안 유 후보의 독자적인 완주를 주장했던 의원들도 당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이날 탈당의사를 밝힌 13명의 의원들 대부분은 친 김무성계 의원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김 의원은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만큼 당분간 '탈당'이라는 무리수를 두지 않을 것으로 정치권은 점치고 있다....
바른정당 현역 의원으로는 김세연ㆍ김영우ㆍ이학재ㆍ유의동ㆍ오신환ㆍ홍철호·박인숙 등이 핵심 참모 역할을 하고 있다. 친박계 출신임에도 박근혜 대통령과 각을 세웠던 당시 유 의원과 뜻을 같이했던 ‘유승민계’ 전직 의원들도 든든한 버팀목이다. 이종훈ㆍ조해진ㆍ류성걸ㆍ권은희ㆍ민현주ㆍ구상찬ㆍ김희국 전 의원들이 핵심 참모로 돕고 있다. 유의동 의원은...
이 회장은 이날 오후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바른정당 유의동 의원이 "정부가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4조2000억원 외에 신규자금 지원이 없다고 하는데 자세가 바뀐 것이냐"고 묻자 이 같이 말했다.
이 회장은 "1차적 관문이 되는 것이 4월21일 만기 돌아오는 4400억원 회사채"라며 "그래서 위기설도 나오는데 저희로서는 3월...
바른정당 유의동 의원은 “황 권한대행의 현장 행보가 이틀에 한 번꼴”이라며 “사실상 ‘대권행보’를 하는 것 아니냐”며 의구심을 나타냈다. 이에 이석준 국무조정실장은 “소통 행보를 해온 것”이라며 “‘국민이 소통하고 싶어한다’는 원로들의 조언에 따라 그런 차원에서 좀 행보가 있었다”고 반박했다.
유 의원은 또 “황 권한대행이 중소기업, 쪽방촌...
또 비서실장 역할은 유의동 바른정당 의원이 맡았고, 캠프 상황실장 역할은 김희국 전 의원, 부실장은 남호균 전 청와대 행정관이 맡기로 했다. 정책은 3선의 김세연 의원(부산 금정구)과 이종훈 전 의원이 담당한다.
유 의원은 “앞으로 일주일에 최소 두번에서 세번 정도 정책공약을 발표하겠다”며 “조기대선이 되면 시간이 없는 만큼 지금부터 시작해 2월 중...
유 의원은 이날 이학재ㆍ이혜훈ㆍ유의동 의원과 함께 서울 중구 청구동에 자리한 김 전 총리 자택을 찾아 설 인사를 했다
유 의원은 김 전 총리를 만나 향후 대권 행보에 대한 조언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예방은 유 의원의 지지기반인 영남을 넘어 충청권으로 지지세를 넓히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한편 유 의원은 예방 직후 강동구의 한 교회를 찾아...
바른정당 유의동 의원은 비슷한 내용의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특례법’ 제정안을 별도로 발의했다. 민주당 정재호, 국민의당 김관영 의원도 같은 법 제정안을 냈다. 다만 산업자본의 지분보유 한도는 34%로 다소 낮게 설정했다.
정재호 의원은 “인터넷은행 특례법을 제정함으로써 ICT기업 등을 비롯한 혁신성 있는 경영주체의 금융산업 진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