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청와대 김연명 사회수석,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국회에서 당·정·청 협의회를 열고 등록금 반환 요구 문제를 논의했다. 이들은 대학생들의 등록금 반환 요구와 관련해 3차 추경안에 관련 예산을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교육부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멀티캠퍼스 선릉에서 미래교육위원회 2기 출범식을 열고 1차 회의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미래교육위는 사회 각 분야에서 창의적인 성과를 내는 인재로 구성됐으며 미래 교육 방향에 관한 자문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지난해 출범했다.
이번 2기 위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6일 오후 3시 30분 경기 수원시청에서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등과 공동 간담회를 열고 등교수업 이후 학교 방역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간담회에서는 △등교수업 이후 학교 방역 강화 방안 △방역 인력이 부족한 지역을 지원하는 방안 등을 논의하고 '고양 희망알바 6000' 사업을 펼쳐 학교 방역 인력을...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1일 전남대학교에서 열린 '2020년 제1차 전국 국공립대학교총장협의회'에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전국 국공립대 총장 39명이 참석해 대학 관련 주요 정책 및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교육부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비 집행 자율성 제고 △대학 원격수업 운영 기준 개선 추진 △국립대학...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오전 등교 수업 준비 지원단 점검 회의를 진행하고 "등교 수업이 완료된 오늘은 우리에게 있어서 새로운 시작이자 도전이 될 것"고 말했다.
이어 "수도권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는 지역 사회 감염 추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등교 수업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학교 내 감염을 통한 2차 전파...
학원 발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학원법을 개정해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는 학원에 대해서는 폐업조치까지 검토하겠다며 강력 조치에 나섰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수도권 지역에 산발적인 감염 우려가 있지만 비상대응 체계를 갖추고 24시간 학교 방역에 긴밀히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등교수업 관련 초·중학교 학부모 모니터단 원격간담회에 참석해 방역 대책과 학사 운영, 수업 및 평가, 지원책 등을 논의했다.
유 부총리는 “서울ㆍ인천ㆍ경기 수도권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지역사회 감염이 이어져 여러 걱정과 우려가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비상대응체계를 갖추고 24시간 대응하고...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일 충북 청주시 오송고등학교를 찾아 등교수업 현장을 점검하고 학생·교사와 간담회를 갖는다.
이번 방문은 1~3학년 모든 학년이 등교하는 현장을 확인하고 학교 방역을 위해 추가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학생과 교사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 부총리는 학생 밀집도 해소를 위해 학교 운영과 급식 진행, 보건실...
3차 등교 첫날인 3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등교를 연기한 학교가 519곳으로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은 전국 178만명의 고1·중2·초3∼4학년 학생들이 학교에 갔다.
유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서울·인천·경기·부산 교육청 부교육감들과 영상회의를 갖고 등교 수업 관련...
유은혜 사회부총리(교육부장관)과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이 '과학기술 나눔운동 발대식'에 참석한다.
과학기술 나눔운동 발대식은 2일 과학기술 특별봉사단이 대전광역시교육청 강당에서 열린다.
과학기술특별봉사단은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월 20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를 중심으로 여러 과학기술 관계 기관이 모인 단체다.
봉사단을 중심으로...
감염병 위기 경보 단계가 심각·경계 단계인 경우 시도교육청 기준에 따라 학교장이 승인하면 가정학습을 포함한 체험학습도 출석으로 인정된다.
한편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물류센터 발 집단감염과 관련해 서울·인천·경기 교육감과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회의를 진행 중이다.
◇유은혜 "지금 등교 못 하면 올해 아예 못해"
유은혜 교육부 장관이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6월 8일까지 순차 등교 방침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27일 "코로나19 감염이 일어나는 상황에 대한 근심을 알고 있다"라면서도 "현재 등교수업을 하지 못한다면 올 한 해 등교수업을 아예 하지 못 할 수도 있다"라고 말했는데요....
교육부는 이날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시도교육청과 등교점검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확진자 발생에 따른 예방적 조치로 일부 학교가 원격·등교 수업을 병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111곳 △인천 동구 1곳 △경기 부천 251곳 △경기 구리 5곳 △대구 수성구 6곳 △경북 구미 181곳 △경북 상주 4곳 △경남 진주 2곳 등이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초ㆍ중ㆍ고등학교의 대면 수업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도 등교 강행 의지를 재차 밝혔다.
유 부총리는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시도교육청 등교 상황 점검 영상회의에서 “코로나19가 산발적으로 확산하는 상황이지만 순차적인 등교수업을 할 수밖에 없다”며 "지금 안하면 올해...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고졸 인재들이 월드클래스 수준의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부도 월드클래스 수준의 기업에 맞는 기업 맞춤형 우수 인재를 키우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모든 학생이 정보ㆍ인공지능의 기본적인 역량을 기르고 소질과 적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과목이 개발되고 교육시간도 늘어난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 종합계획을 통해 최첨단 에듀테크를 활용한 미래교육 체제를 도입하고, 이를 토대로 세계를 선도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달 20일 고3에 이어 27일로 예정된 고2ㆍ중3ㆍ초등1~2, 유치원의 등교 수업을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등교 수업 추가 지원방안 브리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가 특히 높은 지역들은 학교 내 등교...
한편 교육부는 지난해 11월 28일 △학생부종합전형 개선 방안 △정시 수능 위주 전형 확대 △사회통합전형 도입 등의 내용을 담은 '대입제도공정성강화방안'을 발표했다. 당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대입 전형 간 불균형이 심화한 가운데 대입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이번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과 회의를 열고 등교 수업 재개를 결정했다.
교육청은 20일 고3 학생에 한해 등교 수업을 재개했으나 그날 오전 인천 시내 10개 구 중 5개 구에서 다시 귀가 조치를 내렸다. 미추홀고 소재 학교를 다니던 고3 학생 두 명이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