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수능 이후 대학별 고사를 앞두고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교육부는 대학별 고사가 진행되는 22일까지 관련 방역관리에 집중할 방침이다. 유 부총리는 일반 국민과 지자체, 대학 총장들에게는 수험생 안전을 위해 방역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능 후...
코로나19 감염 확산 속에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수능 이후 대학별 전형에 대해 "코로나19에 확진된 수험생들은 대학별 전형에는 응시가 제한되고 자가격리된 수험생의 경우에는 격리 수험생을 위한 별도 고사장에서 대학별 평가를 치르게 된다"고 밝혔다.
유은혜 부총리는 2일 방송된...
"모든 수험생이 안전하게 시험 치르게 할 것"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민주당-국민의힘 가상대결…범야권 대선후보군의 지지율은?
- 이택수 대표(리얼미터)
- 박시영 대표(윈지코리아)
- 윤희웅 센터장(오피니언라이브여론분석센터)
윤석열 총장 업무 복귀…정치권 파장 & 국회 상임위 사보임은 왜?
- 김진애 원내대표...
교육부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과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교육부와 경제단체들은 추후 실무협의를 구성해 구체적인 고졸 청년 사회진출 협력 방안을 발굴하기로 했다.
유 부총리는 "정부가...
교육부는 29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 영상 협의회를 열고 이러한 수능 시험 방역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은 12월 3일 수능 시험 전날인 12월 2일 수험생의 코로나19 진단 검사 장소는 보건소로 통일하기로 했다. 검사기관은 보건환경연구원이 맡는다. 이를 위해 교육부·교육청·질병관리청은 같은 날...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6일 일주일간 일상적인 친목 활동을 중단해달라는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올해 수험생들은 코로나19로 예년보다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많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처음으로 치러지는 수능이기 때문. 이에 이투데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수능이 달라지는 점을 정리해봤다.
코로나19 확진자도 수능 응시 가능...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2월 3일 치러질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1주일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더 커지자 "1주일간 전 국민이 모든 일상적 친목 활동을 잠시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유 부총리는 2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수능 시행 1주일 전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어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 회장단과 영상회의에서 “20대 환자 비율이 18%로 급증하고, 소수의 일부 대학이긴 하지만 집단감염 사례가 나타나고 있어서 많은 국민이 걱정하고 있다”며 “20대 젊은 층의 감염을 줄이기 위해 대학에서부터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학 총장들에게 12월 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이후에 치러지는 대학별 면접을 가급적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논술고사 등은 별도시험실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유 부총리는 24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 회장단을 영상으로 만나 이같이...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조차도 이러한 내용에 대해 적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 유 부총리는 점심시간과 쉬는 시간에 구체적인 방역 매뉴얼이 있느냐고 묻자 “점심시간과 각각의 시간(쉬는 시간 등)에 지켜야 할 수칙과 감독관이 해야 할 매뉴얼들은 방역 당국과 교육부의 협의를 통해서 지침이 내려가 있다”고 답했다. 결론적으로 유 부총리의 말은...
21일 교육부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긴급 점검 회의를 열고 노량진발(發) 교원 임용고시 학원 자가격리 대상자의 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별도시험장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전날 노량진 임용고시 학원에서 임용시험을 준비하던 응시생이 무더기로 코로나19에 확진되고 같은 건물에서 시험 응시를 준비하던 응시생이 대거 코로나19 진단 검사 대상이...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사회관계장관회의 겸 사람투자인재양성협의회를 열고 '인공지능 시대 교육정책방향과 핵심과제'를 안건으로 논의했다.
교육부는 유치원과 초중고교에 인공지능 교육을 도입하기로 했다. 초중고에선 2025년부터 적용할 2022년 개정 교육과정을 통해 인공지능교육을 도입한다.
교육 내용에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2월 3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일정에 변동이 없다"고 재차 밝혔다.
유 부총리는 19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수능은 예정대로 12월 3일에 진행된다”면서 “현재 수험생들이 안정적으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최악의 경우까지 대비해 별도의 시험장들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