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중 두 명의 남자 주인공인 백동수(지창욱)와 여운(유승호)의 대결 구도로 만든 드라마 예고편은 엇갈린 우정과 피로 얼룩진 무사의 운명을 테마로, 화면 곳곳에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여주인공들의 화면 속 눈물 장면은 안타까운 사랑을 예고하듯 표현됐다. 특히 드라마 속 열쇠인 ‘북벌지계’의 비밀을 예고편에 은밀히 공개하여...
'욕망의 불꽃'은 한 가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인간의 끝없는 욕망과 파멸을 부르는 탐욕, 권력에 대한 갈구, 부에 대한 동경과 멸시, 애증이 엇갈린 사랑을 다룬다.
극 중 서우는 안티팬과 열성팬을 동시에 거느린 톱스타 백인기 역을 맡아 재벌후계자 김민재 역을 맡은 유승호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드라마'욕망의 불꽃'은 오는 10월 2일 첫방송 된다.
“나도 실제로 그런 아픔을 겪었기 때문에 연기를 통해 나의 아픔을 잊을 수 있을 것 같다”, “여배우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연기를 해서 여배우에 대한 오해가 좀 풀렸으면 한다”고 작품에 대한 각오를 말했다.
새 드라마 ‘욕망의 불꽃’에서 서우는 재벌 후계자 역을 맡은 유승호와 호흡을 맞추게 돼 관심을 모았으며 ‘욕망의 불꽃’은 내달 2일 첫방송된다.
직접 마주보며 대화를 하듯 진심을 담아 메시지를 전하고 있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수애와 유승호는 이 영상을 촬영하며 실제로도 눈물을 많이 흘려 수차례 NG를 냈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애와 눈싸움을 해서 기분이 좋아졌다", "눈을 보니 불법 다운로드를 하면 안 될 것 같다" 등의 의견을 전했다.
배우 유승호의 눈물 연기가 시청자들까지 울렸다.
2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이하 '공신')에서는 수능시험을 보고 난 후 뒤늦게 할머니(김영옥 분)의 수술소식을 듣고 슬픔에 오열하는 황백현(유승호 분)의 모습이 방영됐다.
수는 시험 전날 백현의 할머니는 백현에게 "떡집 할망구를 도와주러 왔다"고 말하고 여관방에서...
22일 방송될 KBS 2TV 월화극 '공부의 신' 15회에는 눈물을 흘리는 유승호가 김수로의 멱살을 잡는 장면이 공개됐다.
극중 반항아 황백현(유승호 분)은 드라마 중반을 넘어서면서 강석호(김수로 분)와 사사건건 대립하던 모습을 벗고 천하대 입학을 위해 매진하는 착실한 모습을 보여왔다.
하지만 15화에서는 황백현이 강석호에게 반항하는 모습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