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하는 암 액체생검에도 도전한다. 회사 관계자는 "서울대병원과 3년간 공동개발하고 있는데 우선 유방암, 대장암, 폐암 등을 조기진단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셀레믹스는 자체 보유한 'DNA Targeted Sequencing' 기술을 이용해 유전체 분석 서비스뿐 아니라 NGS에 필요한 각종 시약과 키트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특히 최근에는 중국...
◇젠큐릭스, 국내 최초 유방암 예후진단 키트 허가 예정
암 예후진단은 환자의 암 조직 샘플로부터 유전자 분석을 통해 5년 혹은 10년을 기준으로 재발 전이 가능성을 예측,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으로 환자를 구별하는 진단법이다. 이를 통해 저위험군으로 판명된 환자는 화학적 항암 치료없이 추적 관찰을, 고위험군 환자는 적극적 항암치료를 통해 환자의...
셀바이오스는 혈액을 이용한 간암 및 간경변 진단시약을 개발한 업체다. 초음파나 MRI 등 번거로운 검사 없이 혈액만으로 간질환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이 셀바이오스의 경쟁력이다.
최근 조기진단 체외키트가 주목 받으면서, 내년 상반기에는 중국 바이오업체 '트리플엑스'의 한국 증시 입성이 예상되고 있다. 이 업체는 유방암, 자궁경부암, 간암 등의 진단키트를...
씨젠은 그동안 호흡기, 소화기, 성감염증 등 주로 감염성 질환 제품 개발에 집중해왔으나 앞으로는 폐암, 유방암, 대장암 등 특정 암이나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등 유전자 변이 진단제품 개발에도 나서 유전질환의 조기진단과 예방 분야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시약 자동개발 프로그램을 이용해 연구자에게 맞춤형 리얼타임 PCR 시약을 개발해...
씨젠은 그동안 호흡기, 소화기, 성감염증 등 주로 감염성 질환 제품 개발에 집중해왔으나 앞으로는 폐암, 유방암, 대장암 등 특정 암이나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등 유전자 변이 진단제품 개발에도 나서 유전질환의 조기진단과 예방 분야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시약 자동개발 프로그램을 이용해 연구자에게 맞춤형 리얼타임 PCR 시약을 개발해...
29일 에이티젠에 따르면 신베니오 바이오시스템스(이하 ‘신베니오’)와 공동으로 삼중음성 유방암(triple negative breast cancer) 환자의 재발성 암 조기진단을 위한 새로운 기술의 효능평가를 위한 예비연구를 시작했다.
이번 연구는 신베니오의 ‘클리어아이디(ClearID)’라는 검사기술을 에이티젠의 엔케이뷰키트와 결합해 삼중음성 유방암으로 치료받았던 여성...
김 사장은“정부가 추진 중인 일괄 약가인하가 내년 4월 시행되면 전문의약품 부문에서 1000억정도의 매출 감소가 예상되지만 이를 위한 대비책을 세워왔다”면서“자체개발 신약, 일반약, 진단시약 부문에서 손실을 보완한다면 내년에도 10% 내외의 매출 신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동아제약의 예상 매출은 9000억원이다. 계획대로라면 동아제약은 내년에...
한국기술산업은 간암을 시작으로 폐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주요 암 질병에 대한 진단이 가능한 CDSS의 적용범위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서울 삼성, 아산병원과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입증된 우수한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한국 식약청에 제품 허가를 준비하고 있으며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유럽 인증뿐 아니라 미국 FDA 등록도...
개발하는 유방암치료제 진단시약이 세라노스틱스를 위한 첫번째 진단시약이 될 것"이라고 이번 진단시약 공동개발의 의미를 평가했다.
셀트리온은 공동 개발된 진단 시약을 각 항체 의약품에 따라 여러 가지 형태로 생산, 판매하여 부가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은 "국내 진단 시약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