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씨 진짜 좋다. 하지만 난 세트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손으로 턱을 받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손담비는 특히 청순한 미모와 함께 매력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담비는 오는 14일부터 방송되는 올리브TV 신규 시트콤 '유미의 방'에 출연한다.
2007년 ‘CRY EYE’로 데뷔한 이래 ‘미쳤어’ ‘토요일 밤에’를 히트시킨 손담비는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 등을 거쳐 지난 2월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철없는 큰 며느리로 분한 바 있다. 손담비는 올리브TV 드라마 ‘유미의 방’ 출연을 앞두고 있다.
손담비가 어딜가든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손담비는 지난 2007년 ‘CRY EYE’로 데뷔 후 ‘미쳤어’ ‘토요일 밤에’ 등의 노래를 불렀고, 연기도 하면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한편, 손담비는 올리브 티비에서 방송하는 드라마 ‘유미의 방’을 통해 연기자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