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참가 업체로는 쓰레기 압축 태양광 쓰레기통 및 폐기물 관리 솔루션 개발사인 이큐브랩스와 미생물 기반 환경정화 제품 및 배양기 전문 기업인 두사에코비즈넷이 있으며, MIT 김지환 교수와 울산과기원 조재원 교수 등도 자신의 기술을 소개했다. 영국 브리스톨 로봇연구소의 이오아니스 이에로폴로스 교수도 소변을 이용한 미생물 연료전지 및 이를...
노발레드의 도핑(불순물 첨가) 기술은 산업 표준으로 자리 잡았으며, 스마트폰ㆍ태블릿용 OLED 디스플레이는 물론, 아우디 ‘TT’의 미등에 장착돼 있는 OLED 조명, 유기태양전지 등에 적용된다. 고객사는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대만 AU, 중국 BOE 등이다.
노발레드는 이번 투자를 통해 프리미엄 OLED 및 유기 전자 재료 등의 개발을 위한 최상의...
유니테스트는 한국화학연구원과 ‘차세대 무·유기 하이브리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기술실시 및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페로브스카이트 탠덤(Perovskite tandem) 태양전지 개발과 적용’이라는 연구명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4년간 15억 원이 투입된다. 유니테스트는 한국화학연구원과 각각 50%씩 비용을 부담할 계획이다....
염료감응형 태양광전지는 이 같은 무수한 가능성과 장점으로 제5차 세계 클린에너지장관회의에서 유기 태양전지 및 집광형 태양전지와 함께 ‘미래를 선도할 10대 청정에너지 혁신기술’로 선정된 바 있다. 고효율 저비용의 미래 에너지 소자로 향후 10년간 에너지 시장 변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되는 또 하나의 이유다.
지난 50년간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을...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친환경 에너지소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유연 유기태양전지를 개발하고 있다.
유기태양전지는 유기물 기반으로 제작된 태양전지로 기존 무기태양전지에 비해 가볍다는 게 장점이다. 형태 및 색상 구현이 자유롭고 흡수영역이 실내광에서도 작동이 가능하므로 의류, 포장지, 벽지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
특히 롤투롤 공정...
더불어 수처리 분리막 기술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분리막을 기반으로 한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기술을 확장하는 데도 역량을 집중하고, 유기 태양전지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세계 최초 퇴행성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인 인보사(Invossa)를 개발, 미국에서 지난해 5월 임상3상 승인 허가를 받고 현재 3상을 준비하고 있다. 티슈진-C는...
서강대학교는 화학과 강영수 교수팀이 태양광을 이용해 이산화탄소로부터 수소, 알코올과 같은 유기 연료를 합성하는 인공광합성 기술 논문을 이 분야의 세계적인 학술지인 'Energy and Environment Sciences', 'Advanced Energy Materials' , 'Nano Energy' 등 5편 이상의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강영수 교수팀의 연구는 인공광합성 과정을 이용해...
국내 연구진이 차세대 플렉서블‧웨어러블 전자기기의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유기태양전지의 상용화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기존 유기태양전지에 사용되는 풀러렌을 고분자로 대체해 기존보다 신축성은 60배 이상, 내구성은 470배 이상 높였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과학기술원 생명화학공학과 김범준 교수팀과 기계공학과 김택수 교수팀이 기존의 풀러렌...
회사측은 토바의 이러한 양산기술을 통해 반도체는 물론 모바일 전자기기, 가전, 자동차, 조명, 의학, OLED, 전자종이, 유기 및 박막 태양전지, 배터리 등으로의 시장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유원컴텍 관계자는 “롤투롤 장비만 전세계 30조 시장"이라며 "현재 국내 대부분의 기업들이 일본 기술을 카피해 롤투롤 장비를 제조 공급하고 있다”며...
이 부장은 대면적 플라즈마화학증착시스템 기술을 개발해 경쟁사 제품보다 높은 성능과 생산성을 확보했고, 이 기술을 유기발광다이오드와 태양전지 생산 장비에 응용해 앞으로 시장 파급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부장은“그동안 같이 수고해 준 선ㆍ후배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고 가정을 평안하게 지켜준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에게...
미래 기술로 각광받는 유기태양전지를 적용해 에너지 공급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야외 활동의 독립성을 갖췄다.
또한 텐트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인 내부 환기 문제를 저에너지 고효율의 적정 기술을 활용해 해결했고, 이 기술을 통해 제 3세계 지역 등의 임시 주거지로 활용 가능하게 디자인했다.
마지막 본상 수상작인 스노우 에너지는 온도차로 발전하는...
이 교수는 “공동연구를 수행한 차국헌 교수, 이성훈 교수께 감사드리며 연구실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앞으로도 양자점과 유기반도체 기반의 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태양전지의 성능을 월등히 높일 수 있는 연구를 통해 학문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기술을 개발했다.
특히 무기물과 유기물이 혼합된 페로브스카이트 구조를 갖는 물질을 이용한 태양전지에 저가의 화학소재를 저온 코팅하는 방법으로 손쉽게 제조하는 방법을 터득, 효율 18.4%의 태양전지 제조에 성공한 것.
즉 복잡한 공정과 고가의 장비를 통해 제조되는 기존 실리콘 단결정계 태양전지나 박막형 태양전지의 효율과 필적할...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09년부터 축적된 필름 생산 및 제어 기술과 롤투롤 연속 공정기술을 기반으로 플렉서블 유기태양전지를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16년부터 패션 및 아웃도어 용품에 유기태양전지를 적용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최종적으로는 건물 일체형 태양광발전 시스템과 소형발전 시스템 등의 분야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한편...
이 반도체는 유연 디스플레이 뿐만 아니라, 유기 태양전지나 스마트 생화학센서 등 유기화합물 반도체가 사용되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전망이다.
연구팀은 “이번 개발로 p-형 플라스틱 반도체와 더불어 향후 디스플레이는 물론 태양전지, 센서, 라디오파 인식장치(RFID), 생물인식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용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창희 교수는 현재까지 총 195편의 SCI 논문 발표와 3926회의 인용 횟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양자점발광다이오드(QO-LED), 유기박막트랜지스터(OTFT), 유기박막태양전지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특히 OLED 소자의 효율을 크게 높이는 연구는 OLED 기술의 학문적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교수는 국제특허13건, 국내특허...
김 교수는 탄소 소재에 질소·붕소 등의 이종원소를 치환하는 방식을 도입해 소재의 전기적 물성 등을 미세하게 조절하고, 이를 유기 태양전지, 유기 발광소자, 플렉서블 메모리 등 다양한 소자에 적용함으로써 성능을 극대화한 점을 인정받았다.
그는 크기 조절이 가능한 나노기공이 있는 3차원 그래핀 젤(gel)을 만들고, 이를 에너지 변환 소자인 ‘슈퍼커패시터’...
그라비어(gravure)·잉크젯·슬롯다이(slot die) 코팅 등 이번 프로젝트에서 연구된 인쇄 공정은 기존 진공 증착 공정에 비해 소재의 이용률이 높아 OLED나 유기태양전지를 더욱 경제적으로 만들 수 있다. 머크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파트너와 함께 OLED 소재는 물론 이를 접촉 인쇄 방식과 잉크젯 인쇄 방식에 사용할 수 있는 배합 기술을 개발·시험했다.
머크...
절반 정도가 이산화탄소이기 때문에 생산을 많이 하면 할수록 온실가스 감축 효과는 커진다.
이외에 석탄을 청정에너지로 바꾸는 그린콜, 기존 무기태양전지보다 가벼운 유기태양전지 등이 아이디어로 탄생한 차세대 신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상상이 현실이 되고 미래는 현재가 된다.’ 생산성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려는 기업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독일의 태양광 기업 헬리아텍(Heliatek)은 40%의 투명도를 지닌 유기 태양전지(organic solar cell)를 공개했다. 투명하면서 크기가 크고, 효율도 좋은 태양전지를 만들어내는 단초를 얻은 것. 건물 유리창에서 전기를 만들어 쓰는 시대가 머지않았다.
싱가포르 난양공대 연구진은 전자제품이나 디스플레이용 터치 스크린에 사용하는 신개념 태양전지 소재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