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도와 광주, 전남 등 3개 지역의 분양가 상승률이 전국 평균과 같거나 웃돌았다.
경기는 지난해 1578만 원에서 올해 1869만 원으로 18.4% 올랐다. 같은 기간 서울이 0.2% 상승, 인천이 0.1% 하락을 기록하며 보합권에 머무른 것과는 대조적이다.
지역별로는 용인(106.3%), 안양(23.0%), 이천(20.2%), 광명(14.2%), 수원(13.1%), 안성(10.4%) 등의...
2023-12-08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