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1승씩 거둔 이승현(25·NH투자증권), 이민영(23·한화), 배선우(21·삼천리), 오지현(20·KB금융), 안시현(32·골든블루), 이소영(19·롯데), 김해림(27·롯데), 이정민(24·비씨카드), 박지영(21·CJ오쇼핑) 등 ‘위너스 클럽’멤버들도 시즌 2승 사냥에 나선다.
SBS골프는 낮 12시부터 생중계한다.
숙녀복 전문기업 데코앤이가 국내 시장에서의 괄목할 만한 성장세에 힘입어 중국 시장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데코앤이는 이미 지난 6월 중국 지허(베이징)의류디자인유한공사(이하 지허의류디자인)와 현지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등록 작업을 마무리했으며 승인이 완료되는 오는 4분기부터 합작법인인 지허데코(베이징)국제무역유한공사’(이하...
아래아한글과 한컴오피스로 대변되던 오피스 소프트웨어(SW) 기업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최근 기존의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신제품 개발과 신규사업 추진에 광폭 행보를 보이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989년 한글 워드프로세서인 ‘한글 1.0’ 발표 후 1990년에 설립된 한컴은 26년간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거대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
더존비즈온이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전사자원관리(ERP)사업에서 수주 실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더존비즈온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423억 원, 영업이익 97억 원, 순이익 70억 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지난달 25일 공시했다. 별도...
교육서비스 기업 청담러닝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베트남 하노이 지역에선 상반기 어학원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고, 9월부터는 공교육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청담러닝은 동남아시아뿐 아니라 중국이나 일본, 또 기타 국가 등 해외진출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베트남은 동남아 국가 중에서도 빠르게...
쌍방울이 신사업과 기존 내의 사업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 부동산과 프리미엄 여행사업, 캐릭터 사업 등 다양한 신성장 사업이 순항 중이며, 내의 사업 역시 대규모 계약을 성사시키고 있다.
이달 초 쌍방울은 종속회사인 쌍방울(상해)상무유한회사(소유 지분율 100% 자회사)를 통해 주해흥덕륭상무유한회사에 총 500억 원 상당의 물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진원생명과학은 지난달 17일 관계사인 이노비오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지카 DNA백신(GLS-5700)에 대해 미국 FDA로부터 임상승인을 받았다. 전 세계 최초로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1상 임상연구에 착수하게 된 것이다.
지카 DNA백신의 개발에는 진원생명과학과 이노비오뿐만 아니라 미국과 캐나다 유수의 대학 연구팀이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미국 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종합건축서비스회사인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가 향후 5년 안에 공항, 경기장 등 특수설계에 강점을 가진 글로벌 건축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나타냈다.
희림은 1970년에 설립돼 건축설계, 건설사업관리(CM), 감리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현재 희림은 오랜 세월 축적한 건축설계 기술력과 건설사업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생체인식 솔루션 전문기업 크루셜텍은 BTP(Biometric Trac kPa 모바일 지문인식 모듈)라는 대표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국내 중견기업이다. 2013년 스마트폰 지문인식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순간부터 지금까지 16개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의 60여 개 제품에 BTP를 공급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약 26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세계 최초로 모바일 지문인식...
국내 증권사들의 해외점포가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증권사 해외점포들의 당기순이익은 1년 전보다 720만 달러 증가한 2390만 달러, 약 27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증권사 해외점포는 2014년 1670만 달러의 순익을 내면서 2009년 이후 5년 만에 흑자로 전환한 데 이어 지난해 흑자 폭을 키웠다.
증권사들이 국내에서 성장 한계에서...
NH투자증권의 전신인 우리투자증권은 1969년 한보증권으로 출발한 이후 LG투자증권을 거쳐 2005년 LG투자증권과 우리증권의 합병을 통해 우리투자증권으로 이어졌다. 우리투자증권은 기존 브로커리지 위주의 영업에서 벗어나 자산관리영업이라는 새로운 영업방식을 정착시켰으며 IB 영역 등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는 등 우리나라의 금융시장 발전에 큰 기여를...
2011년 4월 현대차그룹에 편입된 현대건설이 수익성과 안정성 두마리 토끼를 잡으며 쾌속 질주하고 있다. 그룹 편입 이후 지난해 말까지 현대건설이 달성한 수주고는 106조1281억원. 2010년까지 8년이 소요됐던 100조원 수주 달성 기간을 절반으로 줄였다. 현대차그룹 편입 이후 외형적 성장에 치중하지 않고 내실 성장을 위한 해외시장 다변화 전략과 공종 다각화 전략...
이로써 박성원은 한국여자프로 역사상 처음으로 예선을 거쳐 올라온 선수 중 ‘위너스 클럽’에 가입한 첫 선수가 됐다.
아이언 샷이 강점인 박성원은 평균 드라이버도 240야드가 채 안 돼 장타대열에 들지 못하고, 쇼트게임도 약한데다 퍼팅도 그저 그렇다.
이번 대회에서도 ‘송곳’ 같은 아이언 샷을 구사하며 스코어를 줄이는데 성공했다. 아이언 샷마다...
종합밸브 전문기업 화성이 성장이 정체된 국내 밸브시장을 벗어나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달 초 장원규 화성 대표이사가 대통령 경제사절단에 참여해 이란을 방문한 데 이어 화성은 25일 미국 도시가스 회사를 바이어로 둔 설비업체와 초도 물량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미국 시장 진출 확대 계획을 밝혔다.
화성은 1987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29년간 밸브...
아울렛 유통 전문기업인 이큐스앤자루가 중국 유통 시장에 공략에 나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큐스앤자루는 PCB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해 지난 2010년 의류 유통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이큐스앤자루는 현재 유통사업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확대하고 있으며 지난해 유통사업 매출이 전체 사업 매출의 36.6%를 기록하는 등 매출 비중을 점차 늘려나가고...
대기정화용 촉매 및 소재 전문기업 나노가 전 세계적 대기환경 규제 강화에 따른 혜택을 입을 것으로 전망되며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나노는 1999년 설립 이후 탈질촉매 소재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꾸준하게 성장해 왔으며 전 세계 시장에서 일본 경쟁사와 함께 소재, 생산, 재생, 평가까지 이어지는 촉매 산업 모든 부분에 대한 수직계열화에 성공한 유일한...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가 올해 론칭 1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의 의미 있는 행보가 관심을 끌고 있다.
토니모리는 2015년 7월 유가증권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하며, 전 세계 26개국 7000여개(숍인숍 포함) 매장을 운영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특히 배 회장은 나눔과 소통으로 진정한 아름다움을 완성하고...
롯데백화점이 ‘글로벌 롯데’를 선언하고 공격경영의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특히 성장 잠재력이 높은 브릭스(VRICs - 베트남, 러시아, 인도네시아, 중국) 국가를 중심으로 해외 점포 진출을 활발히 하며 글로벌 리딩 기업의 면모를 공고히 하고 있다. 2007년 9월, 러시아 모스크바에 해외 1호점을 낸 이후, 현재 총 9개 점포까지 늘렸다.
2018년까지 총 60개의 글로벌...
아시아나항공이 항공자유화 덕분에 나날이 치열해지고 있는 항공업계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고자 선택과 집중을 통한 프리미엄 정책을 강화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눈길이 쏠린다.
아시아나항공은 ‘최고의 안전과 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을 경영이념으로 창립 이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적항공사로 성장했다.
현재 아시아나는 A380, B777-200, B747-400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