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일렉트로닉스는 사업부문 확대를 통한 매출액 증대와 수익성 창출을 위해 전기경보·신호장치 제조업체인 단암전자통신의 주식 200만주(10.58%) 취득,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취득금액은 85억원으로 이는 웨이브일렉트로닉스의 자기자본 대비 22.12% 규모이다.
반면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사 중 주가하락 상위 종목은 지난 9월 12일 상장한 웨이브일렉트로가 공모가 대비 -63.85%로 가장 크게 떨어졌으며 미래나노텍 -57.84%, 아로마소프트가 -52.74% 하락했다.
한편 주관사별 신규상장 회사수는 지난해에 이어 한국투자증권이 총 13사로 가장 많았으며 대우증권(8사)>동양종합금융증권(7사)>미래에셋증권(7사)...
9월 신규 상장 종목으로는 웨이브일렉트로, 푸른기술, 연이정보통신, 옴니시스템, 바이오톡스텍 등 5개사 이다.
공모가 대비 하락률이 가장 큰 업체로는 웨이브일렉트로로 공모가 1만원 대비해 27일 종가가 6360원을 기록 -36.40% 하락했다. 9월달 중 가장 늦게 상장한 바이오톡스텍은 공모가 5500원 대비 27일 종가가 7720원으로 공모기업 5개사 중 유일하게 40...
12일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한 웨이브일렉트로닉스의 주가가 공모가 아래로 급락하고 있다.
웨이브일렉트로닉스는 이날 오전 9시 14분 현재 공모가 1만원에서 시초가를 형성하고 시초가 대비 1050원(10.40%) 떨어진 9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웨이브일렉트로닉스의 상장 첫날 하락은 이미 예견된 것으로 공모 후 구주주 물량은 51.9%(514만4880주)에 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