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의원이 원희룡 장관의 백지화 발언에 대한 생각을 묻자 김 지사는 “의도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 사업이 좌초될 가능성이 있다면 공무원들에게 치명적이다. 적어도 업무의 프로세스나 일의 진행을 봐서는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계속된 국토위 국감에서 여야는 법인카드, 서울-양평고속도로 의혹만 묻냐며 서로 날을 세우기도 했다.
현재 총 57개 시공 현장 중 47개 현장 조사를 완료했다.
이 가운데 현장 1곳에서 콘크리트 타설 전 전단보강근 설치 미흡 사항이 발견됐지만, 즉시 보완조치 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앞으로 국민이 공동주택에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건설 현장 안전 강화를 위한 방안을 근본적으로 마련하고 있으며, 이른 시일 내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토부는 원희룡 장관이 19일부터 20일까지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나이지리아(아부자)를 방문해 인프라,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면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교섭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원 장관은 나이지리아 최고위급(대통령 또는 부통령 등) 등을 만나 올해 9월 9일 인도 뉴델리에서 주요 20개국(G20) 계기로 열린 한-나...
한편 이 대변인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이날 서울 ADEX 개막식에는 신원식 국방부 장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등 정부 관계자, 합동참모본부 의장과 각 군 참모총장 등 군 관계자가 참석했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대통령실에서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인성환 국가안보실 제2차장, 김태효...
국무총리상은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등 이동 불편 개선 정책을 추진하고, 사회(3위) 및 경제(1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전남 목포시에 돌아갔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축하 영상을 통해 “수상 도시와 유공자께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한다”며 “국민께서 더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도시 혁신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착공식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세용 GH 사장, 이한준 LH 사장을 비롯해 주광덕 남양주 시장, 이계문 남양주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 국토교통부, LH, GH, 남양주도시공사가 함께 추진 중인 왕숙신도시는 지난 2019년 10월 15일 도내 3기 신도시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됐다.
남양주 진접읍, 진건읍, 퇴계원읍...
이날 행사는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경기도, 남양주시 관계자 등 주요 인사 및 지역 주민이 참석했다.
남양주 왕숙 신도시는 청년과 무주택 서민 등을 위한 뉴:홈 2만5000가구를 포함해 총 주택 6만6000가구가 공급된다. 기존 계획대로 2024년 하반기 분양을 개시하고, 2026년 하반기부터는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왕숙1...
그는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대통령 처가 땅 관련 의혹이 있는 양평-서울고속도 BC분석 자료 제출을 거부했고, 충복도지사는 오송 참사 관련 자료를 허위로 제출했다. 김건희 여사 논문 관련 국감 증인들은 2년째 해외 도피성 출장 중”이라며 문제점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 “지금 여당이 지킬 것은 정부의 국감 무력화나 대통령 지키기 아니라, 위기 국민과 민생 경제...
민주당은 노선 변경의 배경이 된 용역사 BC(비용 대비 편익) 분석이 조작·왜곡됐다며 원희룡 장관의 사과를 요구했다. 국민의힘은 부동산 통계 조작 의혹을 받는 전 정부 인사들을 거명하며 국감 증인으로 채택해 국민적 의혹을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산자위 국감은 문재인 정부 탈원전 정책이 쟁점으로 떠올랐다. 국민의힘은 한국전력의 대규모 적자에 따른 현...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여당은 종점 변경의 타당성을 강조했지만, 야당은 국토부가 발표한 대안 노선 비용·편익분석(BC값) 결과를 믿을 수 없다며 맞섰다.
10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부 국감에선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과 관련해 여야 공방이 이어졌다. 7월 원 장관은 정쟁 격화를 이유로 ‘사업 백지화’를 선언했지만, 지난주 국토부가 대안 노선인 강상면안의 경제성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0일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수습 대책과 관련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GS건설이 책임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입주예정자에 대한 보상안이) 여의찮다는 내용을 보고 있다”며 “(발주처인) LH와 (시공사인) GS건설이 자기 책임을 다하도록 감독자로서 책임을...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주택 공급 확대를, 방문규 산자부 장관은 원전 생태계 복원 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모두발언에서 “차질 없는 주택공급을 통해 국민 주거 안정 기반을 구축하겠다”면서 “물량 추가 확보와 패스트트랙 적용, 철저한 공정 관리를 통해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0일 “차질 없이 주택을 공급하고, 공공주택 안전성을 철저히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원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토부 국정감사에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 원 장관은 “국민 주거 안정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공공주택 물량 추가 확보와 패스트트랙 적용, 철저한 공정 관리를 통해 공급을 확대하겠다”며 “민간은 PF 대출보증 확대...
국토교통부는 6일 원희룡 장관이 한-우크라이나 의원친선협회 초청으로 방한한 우크라이나 의원과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를 만나 종전 후 신속하게 재건 사업에 착수하기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전날 서울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원 장관과 함께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했던 ‘원팀코리아’ 기업 5개사(삼성물산, 현대건설, 수자원공사...
이준석 전 대표는 같은 날 YTN ‘뉴스라이브’ 인터뷰에서 “내각에서 장관을 지내고 당에는 경험이 있는 사람들 정도로 비대위를 꾸리려고 하지 않을까”라며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나 권영세 전 통일부 장관이 부상할 가능성을 점쳤다. 정치컨설턴트 유승찬 씨는 김 전 비대위원장에게 손을 내밀 것으로 것으로 전망했다(4일 YTN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
없는 소규모주택 관리비에 대한 정보도 미리 알 수 있어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 청년층을 비롯한 임차인들의 알 권리를 한층 더 효과적으로 보호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깜깜이 관리비를 예방하고 관리비가 '제2의 월세'로 악용되는 구조를 차단할 수 있도록 전월세 계약 때 개정된 표준계약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3선 국회의원, 재선 제주도지사 출신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재선 의원 출신인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도 출마가 유력한 상황이다. 윤석열 정부 초대 통일부 장관을 지내다가 지난 6월 개각으로 국회에 복귀한 권영세(서울 용산) 의원 역시 내년 출마 의지를 밝혔다. 이외에도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도 본인들의 의지와 무관하게 총선 출격...
공공주택 시공 단지 전수 조사에 따른 공급지연 우려에 대해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일제 점검을 시행해도 공급을 중단하고 일정을 늦추는 게 아니다”라며 “설계 변경 부분을 들여다보는 것이고, 안전을 전제로 공급하는 만큼 문제는 없다”고 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26일 주택 공급대책을 발표하고 수도권 신도시 3만 가구와 신규 택지 8만5000가구, 민간 물량...
국토교통부는 27일 원희룡 장관이 사드 셰리다 알 카비 카타르 에너지 담당 국무장관과 만나 에너지·건설 인프라 협력을 강화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면담은 상호 최대 액화천연가스(LNG) 거래국인 한-카타르 협력 확대 차원에서 방한한 사드 셰리다 알 카비 카타르 에너지 담당 국무장관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이 자리에서 원 장관은 천연가스의 안정적 공급 노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