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계, 순환기계 제품의 판매 확대가 이어지면서 매출 다변화와 실적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간장용제 원외처방액 1위를 기록 중인 고덱스는 1분기 기준 179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약 56% 증가세를 보였다. 고덱스는 지난해 연간 매출 650억 원을 기록, 셀트리온제약 단일품목중 연간 최대 매출을 갱신한 바 있다.
셀트리온제약은 주요 제품의 대면·비대면...
3월 원외처방 매출에 영향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송비용은 1분기 약 130억 원 가량 소요됐을 것으로 추측하는데 지난해 4분기 나보 타 소송비용 68억 원에 비해 소송비용이 약 두배 가량 증가했다”며 “그럼에도 코로나19로 인한 마케팅 및 영업 비용 감소로 지난 4분기와 유사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또 “오는 6월 5일 ITC의 예비 판결에서...
지난해 호실적을 이끈 자체 개발 전문의약품들은 올해도 안정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한미약품은 ‘아모잘탄’을 비롯해 ‘로수젯’, ‘에소메졸’, ‘팔팔’ 등 유비스트 원외처방 데이터 기준 100억 원 이상 블록버스터 전문의약품이 14개에 달한다.
GC녹십자는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와 혈우병 치료제 ‘그린진에프’의 중국 진출을 앞두고...
씨제이헬스케어는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바젯정(성분명 에제티미브, 로수바스타틴)이 지난해 208억원의 원외처방 실적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2016년 5월 출시되며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시장에 도전장을 낸 로바젯정은 그해 12월까지 33억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했고, 이듬해에는 100억원을 돌파하며 블록버스터 대열에 진입했다.
2016년부터 출시 4년차인...
메디포럼제약은 지난해 상반기 실적 결산에서 동기 대비 82.4%의 매출 성장을 보여 상장 제약사 중 성장률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또한 증가금액 기준으로도, 2019년 원외 처방 금액 분야에서 유비스트 자료 기준 2018년 대비 100억 원 성장으로 제약사 중 31위를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공격적인 신제품 출시와 유통 시스템 개선 등의 과감한 투자가 수익성 개선에...
이 밖에도 항궤양제 개량신약 '에소메졸', 발기부전 치료제 '팔팔', 고혈압 치료제 '아모디핀', 뇌 기능 개선제 '카니틸' 등 총 14개의 자체개발 전문의약품이 유비스트 원외처방 데이터 기준 100억 원을 넘겼다.
회사 관계자는 "차별화된 제품 기반의 근거 중심 마케팅을 통해 전문의약품 매출이 확대되면서 호실적을 달성했다"면서 "탄탄한 실적이...
로수젯은 3분기 원외 처방 조제액 206억 원 매출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43% 성장했다. 아모잘탄패밀리는 25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제넨텍의 신약 라이선스 계약금 분할인식이 4월 끝나면서 실적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자체 개발 제품들의 호실적으로 이를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창립 이래 최대 매출을 올리며 1조...
특히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고지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 고혈압 치료 복합신약 아모잘탄패밀리(아모잘탄, 아모잘탄플러스, 아모잘탄큐)의 성장이 이번 분기 호실적에 크게 기여했다. 로수젯은 3분기 원외처방 조제액 206억원 매출을 달성해 전년 동기대비 43% 성장했다. 아모잘탄패밀리는 3분기 원위처방 조제액 2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성장했다....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고지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 고혈압 치료 복합신약 ‘아모잘탄패밀리’(아모잘탄·아모잘탄플러스·아모잘탄큐)의 성장이 호실적을 이끌었다. 로수젯은 3분기 원외처방 조제액 206억 원 매출을 달성해 전년 동기대비 43% 성장했다. 아모잘탄패밀리는 3분기 원위처방 조제액 25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늘었다.
이 외에도...
이 회사는 국내 원외처방실적 1위 의약품 ‘리피토’를 판매하고 있다. 리피토는 글로벌제약사 화이자의 고지혈증치료제로,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누적 원외처방실적 835억 원을 기록했다. 이밖에 제일약품은 신경병성통증치료제 ‘리리카’, 해열·진통소염제 ‘쎄레브렉스’ 등을 화이자로부터 도입했다.
창립 이래 처음으로...
씨제이헬스케어는 케이캡정이 유비스트 기준 지난달까지 원외처방데이터 누적 처방 액 80억 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케이캡정은 올해 3월 출시된 직후 15억3000만 원의 처방액을 기록, 일찌감치 블록버스터 신약 가능성을 보였다. 출시 4개월째인 6월까지 누적 80억 원의 처방실적을 기록한 케이캡정은 월 평균 약 20억 원씩 처방되며 빠르게 시장을...
씨제이헬스케어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이 급여 출시 첫 달 15억 원 이상의 원외처방실적을 올리며 블록버스터 신약 탄생 가능성을 확인했다.
씨제이헬스케어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이 3월 원외처방데이터 기준 15억3000만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케이캡정은 이번 원외처방 실적을 통해 국내 첫 P-CAB계열...
대웅제약은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젯정’이 2018년 원외처방 실적(UBIST 기준) 105억원을 기록하며 출시 3년 만에 새로운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등극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매출 100억원이 넘는 의약품을 블록버스터로 분류한다.
크레젯정은 대웅제약이 2016년 4월 출시한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의 복합제로 출시 첫해 1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출시...
대웅제약은 크레젯정이 유비스트 기준 2018년 원외처방 실적 105억 원을 기록해 새로운 블록버스터로 등극했다고 12일 밝혔다.
크레젯정은 대웅제약이 2016년 4월 출시한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의 복합제로, 출시 첫 해 19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017년에는 전년 대비 271% 성장한 약 71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처방액을 급격히 끌어올렸고, 지난해에는 매출...
2017년 원외처방실적(UBIST) 기준 122억원을 기록하며 출시 3년 만에 블록버스터 약물 대열에 합류함과 동시에 사포그릴레이트 제제 서방정 시장 1위 품목으로 자리잡았다.
김상훈 대웅제약 안플원 PM은 “2015년 서방정 출시 이후 3년만에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2018년에는 약 16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며, “이번 일반정 100mg 출시로 환자의 질환...
부진한 실적 등 여러 악재로 부진하던 주가가 8월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며 "추가 상승을 기대한다"고 내다봤다.
이에 바이오시밀러 업체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를, 상위 제약사에서는 유한양행, 중소 업체 중 유나이티드제약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한편 8월 원외처방 조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1조301억 원을 기록했다. 같은 달...
그는 이어 "코스피 의약품 지수가 최근 3개월 간 11.4% 하락하는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하향한다"면서도 "△상위 제약사 중 가장 높은 상반기 원외처방 조제액 증가율(16.2%) △분기 400억 원 이상의 연구·개발(R&D) 투자에 따른 연구 성과 기대 △임상 진전에 따른 기술 수출료의 유입과 신약 가치 상승 등을 고려해 투자의견은 '매수'를...
그는 이어 “원외처방액 증가율은 양호하지만 원료의약품(API) 수출 성장이 둔화하며 시장추정치 부합하는 실적을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파이프라인은 올해 중 신규 개량신약 출시로 이익률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고혈압3제복합제(YH22162) 임상 3상 진행 중으로 하반기 중 판매허가 가능할 전망이며, 이외에 임상 3상 진행 중인 고혈압복합제...
의약품 조사 기관 유비스트의 지난해 원외 처방실적으로 양사의 주력 제품을 비교해봤다. 주력 의약품의 중복 여부를 통해 양사의 시너지 여부를 예측하기 위해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한국콜마는 231개, CJ헬스케어는 241개의 의약품을 건강보험 급여 목록에 등재했다. 2016년 기준 한국콜마의 제약사업 매출은 1654억원으로 CJ헬스케어(5208억원)의 3분의 1...
대웅제약은 자체개발 개량신약 ‘안플원서방정’의 원외처방실적(유비스트 자료)이 전년대비 73.1% 증가한 124억원을 기록하며 주력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스토’, 다이이찌산쿄의 항응고제 ‘릭시아나’ 등 새롭게 장착한 도입신약의 매출 가세로 2년 전 판권 이탈에 따른 매출 공백을 만회했다. 릭시아나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