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크린-씨는 돼지유행성 설사병 바이러스(PED)를 비롯한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으로도 사용되는 복합4급 암모늄을 주 원료로 하고 있다.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바이러스(FMD), 돼지 열병 바이러스(CSF) 및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PRRS) 등 각종 가축 전염병에도 효능이 확인됐다.
우진비앤지는 이미 네덜란드에서 웰크린-씨의 효력시험을 진행했고...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은 “도드람양돈농협은 첨단 도축 및 육가공 설비를 보유한 도드람김제FMC 건설로 소비자들에게는 고품질의 돈육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홍콩 수출도 조합원들이 생산한 우수한 원료돈을 도드람FMC의 첨단 설비에서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도축 및 가공할 수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돼지...
곤충은 생산 면에서 많은 장점을 갖고 있는데, 곤충들은 냉혈이기 때문에 돼지나 소와 같이 체내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먹이를 많이 소비하지 않으며 좁은 면적에서 많은 숫자를 키울 수 있다. 몸무게 1㎏을 늘리려면 소는 10㎏, 돼지는 5㎏, 닭은 2.5㎏의 사료를 먹어야 하지만 귀뚜라미는 1.7㎏이면 충분하다. 쉽게 말해서 ‘가성비’가 뛰어나다. 막스 크라이버...
표준적인 항응고제인 헤파린은 돼지 내장에서 추출한 원료로 정제·가공해 만든다. 헤파린의 반감기는 약 1시간 30분(0.7시간-2.5시간)이며 투여용량 등에 따라 더 길어질 수 있다. 혈액 체외순환을 마치고도 항응고 효과가 전신에 남으면 신체 다른 부위에서 출혈의 위험이 있다. 특히 중환자는 출혈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후탄은 중환자의 신장 기능을 대신하는...
박정수 카길애그리퓨리나 전략유통사업부 본부장은 "생산자는 돼지를 잘 키워야 하고 사료 회사는 안전한 사료를 공급해야 한다"며 "그렇게 만들어진 원료돈은 '한돈'이라는 이름으로 소비자에게 잘 전달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양돈 산업이 생산자 중심으로 이뤄졌다면, 한이음은 농가(생산자)와 유통 파트너를 하나로 묶어 원활한...
이번 협약으로 제넨바이오와 길병원은 무균돼지로부터 췌도를 분리해 환자에 이식하는 ‘이종췌도 이식’을 위한 협력체제를 구축했다. 이종장기 이식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이식 장기 부족현상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대안으로,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이번 이종췌도 이식 임상 또한 주목받고 있다.
제넨바이오는 지난해 7월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단의 박정규...
CJ제일제당은 "아프키돼지열병 장기화로 수입 원료육 가격 상승세가 지속돼 인상이 불가피했다"라고 말했는데요. 냉장햄에 사용되는 미국산 앞다릿살과 베이컨의 주원료인 유럽산 삼격살 시세는 2015년 대비 각각 25%, 42% 상승했습니다. 이는 세계 최대 돼지고기 소비국인 중국이 사육 두수 급감으로 수입량을 늘리면서 돼지고기 가격이 상승했기...
CJ제일제당은 “글로벌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장기화로 수입 원료육 가격 상승세가 지속돼 20% 이상 인상이 불가피했다”며 “소비자 부담과 물가 영향을 고려해 인상률을 최소화하고 시점도 설 연휴 이후로 늦췄다”고 설명했다.
냉장햄에 사용되는 미국산 앞다리 살과 베이컨의 주 원료인 유럽산 삼겹살 시세는 2015년 대비 각각 25%와 42% 상승했다. 이는 세계...
콩 레그헤모글로빈 (Soy Leghemoglobin), 소 유래 미오글로빈 (Bovine Myoglobin) 및 돼지 유래 미오글로빈 (Porcine Myoglobin)과 각각 동일한 헴ㆍ글로빈 복합체 (Heme-globin complex) 및 이들의 생물학적 공정에 의한 제조 방법에 관한 내용이다.
이는 대체육의 핵심 원료로 활용될 수 있는 소재이며, 이번 특허 출원을 통해 이들의 상업화에 필요한 권리를 확보하게...
이종장기 원료인 형질전환돼지 개발부터 제품, 이식기법, 이식 관련 신약 및 기술개발, 이식전문병원 설립까지 아우르는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고 있다. 현재 제넥신을 포함한 3개 기업, 6개 기관 및 연구팀과 이종이식 플랫폼 구축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맺었으며, 이식 분야 국내 연구자 28인으로 구성된 과학자문위원회(SAB)의 자문을 통해 이종장기 연구...
제넨바이오는 국내 첫 원스톱 이종장기 이식 플랫폼으로, 원료돼지 개발부터 이종이식 제품 개발, 실제 이식까지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연구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원료돼지 개발의 핵심 인프라가 될 제넨형질전환센터는 내년 2월에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국내 최대 규모인 약 1만 평의 제넨코어센터(GCC)는 형질전환 돼지 양산시설, GMP 등급의...
회사 관계자는 “옵티팜은 장기이식을 위해 개발한 원료동물인 형질전환 메디피그 공급과 이를 이용한 이종췌도 분리배양 기술개발을 담당하고, 제노라이프사이언스사는 영장류 대상 비임상 시험과 환자 대상 임상시험 부문, UCI 래키 교수는 췌도의 마이크로ㆍ매크로 피막화 기술개발 부문을 맡아 공동 연구개발에 착수한다”며 “공동 사업부문의 1차 타켓 질환은...
전 세계적으로 헤파린나트륨은 약 90%를 중국에 의존하고 있으나 최근 중국 등지에서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원료 수급 사정이 악화하면서 가격이 급등, 올해는 2017년 대비 2배 이상 단가가 상승했다.
우리비앤비는 휴메딕스의 자금 지원을 통해 동물 유래 원료의약품 추출시설의 증설 및 설비 자동화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또, 휴메딕스의 품질관리 노하우를...
사천고기만두는 여러 사천향료와 원료를 테스트하여 한국식 사천의 맛에 맞게 20여가지의 양념재료를 조합했다. 원료마다 정해진 크기와 불림, 가공 등을 통해 여러 식감이 조화롭게 섞여 맛을 낸다. 특히 청양고추를 첨가해 한국식 사천의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은 이산호 셰프가 특급 호텔 등에서 맛볼 수 있는 요리를 저렴한 가격과 간편하게 즐길 수...
중국의 돼지고기 수요가 2000만t 감소했지만 그 대안으로 소비자가 인공고기에 눈을 돌렸다”면서 “아이러니하게도 ASF가 중국의 대체 고기 산업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평가했다.
피치솔루션스 보고서는 중국에서 인공고기 시장이 부흥하는 또 다른 요인으로 중국인의 요리법을 꼽았다. 인공고기의 주 원료인 콩이나 밀로 만든 고기는 이미 오래전부터 중국...
우진비앤지가 자사의 기존 소독제인 크린업-에프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소독에 대해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우진비엔지에 따르면 소독제 크린업-에프는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에 대하여 네덜란드 연구소에서 효력시험을 실시한 결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소독 효과에 대한 정식 허가를...
회사 측은 크린업-에프는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에 대해 네덜란드 연구소에서 효력시험을 실시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소독 효과에 대한 정식 허가를 받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우진비앤지는 1977년 창립돼 올해로 창립 42주년이 되는 동물용 및 인체원료의약품 제조판매 전문 기업이다. 1996년 품질관리우수업체 (KV GMP) 로...
우진비앤지는 자사 소독제인 크린업-에프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소독 효과에 대해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크린업-에프는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에 대하여 네덜란드 연구소에서 효력시험을 실시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소독 효과에 대한 정식 허가를 받을 수 있었다.
우진비앤지...
바이오제네틱스가 파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현재 예방 백신 및 치료제가 없어 돼지 흑사병으로 불리며 이번 발병은 국내 첫 사례다. 바이오제네틱스의 경우 대체육을 개발 중인 업체다.
17일 오전 9시 14분 현재 바이오제네틱스는 전일 대비 350원(5.96%) 오른 6220원에 거래 중이다....
해당 제품은 대구 소재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신화제약이 제조·판매한 ‘신화 옵티 엠에스엠’이다. 캡슐 원료로 소·돼지 젤라틴을 사용했으나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표시하지 않은 유통기한이 2021년 2월 14일인 제품을 회수한다.
식약처는 이 업체에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입처에 반품하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