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바이오제네틱스, 파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대체육 반사이익 ‘강세’

입력 2019-09-1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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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제네틱스가 파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현재 예방 백신 및 치료제가 없어 돼지 흑사병으로 불리며 이번 발병은 국내 첫 사례다. 바이오제네틱스의 경우 대체육을 개발 중인 업체다.

17일 오전 9시 14분 현재 바이오제네틱스는 전일 대비 350원(5.96%) 오른 6220원에 거래 중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현재 폐사율 100% 이르는 질병으로 알려졌으며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경기도 파주시의 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바이오제네틱스는 이달 5일 농림축산식품부 국책사업인 ‘미래형 혁신식품기술 개발사업’에 대체육 분야 최초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돼 연구 중인 위드바이오코스팜과 레그헤모글로빈 대량생산 기술을 공동개발하고 이를 이용한 대체육에 대한 글로벌 독점 판매권을 가지는 계약을 체결했다.

대체육의 맛과 식감을 좌우하는 육즙의 원료가 되는 레그헤모글로빈은 콩과 식물의 뿌리 혹에 있는 철분을 함유한 붉은색 색소로 동물의 헤모글로빈과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여과 등의 과정을 거쳐 햄(HEME)을 만드는 원재료로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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