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사업이 진행되면 노후 주거지 개선, 일자리 창출, 상권 활성화 등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어 업계에서 주목도가 높다.
특히 전국의 원도심 500곳에 5년 간(2017~2021년) 총 50조원을 투자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현 정부의 주요 국책으로 손꼽힌다. 해당 사업은 2017년 시범사업 선정 이후 지난해부터 본격화됐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2월 기준...
LH는 광명너부대 사업지구 착공을 시작으로 올해 12개, 내년 35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조기 착공할 계획이다.
변창흠 LH 사장은 “광명너부대 착공식이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에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LH는 도시재생 전문기관으로서 쇠퇴하는 원도심의 재생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6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성남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공공주도 재개발사업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LH는 재개발에 따른 원주민 재정착을 지원하고자 성남시 일대에 '공영 재개발'을 추진 중이다. 준공이 완료된 1단계 재개발 사업(단대·중3 구역)을 시작으로 현재 2단계(신흥2·중1·금광1 구역) 사업을 진행...
경기 부천시는 고령화, 인구 유출, 정주기반 악화 등에 따른 쇠퇴한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특화 사업을 중점 추진해 지속 가능한 복지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의 문화·역사 자산을 활용한 문화거리를 조성한다. 1363억 4000만 원(뉴딜사업비 133억, 지자체사업 1087.9억, 공공기관 54.8억 등)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강원 영월군은 폐광지역으로...
이 밖에도 공단은 △지역 청년상인 우수상품 판로지원 △농촌 일손 돕기 △우수 인재 육성 장학사업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업무협약 등 기관의 특성을 살린 지역 사회공헌활동과 사업추진으로 공동체 회복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청년 창업과 연계한 원도심...
근대문화 유산인 옛 충남도청사(등록문화재 제18호)와 함께 대전시 원도심의 핵심축에 위치해 재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심 재생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재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범적인 국유지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심 재생, 일자리 창출, 신산업 육성 등 혁신성장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통제영 12공방'은 집약된 전통문화 활성화를 통해 특화한 지역문화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한 노력, 역사적 전통의 발굴·복원, 전통공예 전승과 창조적 디자인 개발을 통해 전통을 현대에 맞도록 새롭게 상품화하려는 노력, 유통망 재구축 등 다각적인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상인 담양군 '해동문화예술촌'은 원도심 안 문 닫은 막걸리 주조장을 시민이...
및 원도심 지역의 교통 혼잡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위례신사선 도시철도는 위례신도시 내・외부 이동 편의성을 제고해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2015년부터 대중교통 접근성이 부족한 위례신도시 지역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위례신도시와 신사동을 잇는 경전철 도입을 추진해왔다....
수원시는 삼성전자, 삼성SDS와 손잡고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5G 기반의 모바일 디지털 트윈 사업을 통해 시민의 서비스 인지와 의사 결정을 돕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계획도시인 화성 일대에서 ‘내 손 안의 행궁동’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편, 공기 질 개선 및 빗물을 이용한 물 관리,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유차ㆍ공유자전거 등의 서비스를...
중앙1구역은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 내 재개발 사업지로, 대전역 일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대전역세권 개발 사업의 한 축으로 주목받는 곳이다. 대전로와 중앙로를 통해 지역 내 이동이 가능하고, 대전역 동광장에 인접해 KTX와 SRT를 이용할 수 있다.
김수환 SK건설 도정영업2실장은 “대전역과 인접한 중앙1구역은 뛰어난 입지 조건과 대전 역세권...
한국중부발전은 15일 보령시와 원도심 재생 청년창업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청년들의 창업을 다방면으로 지원해 청년인구 유입을 이끌고, 이를 통해 청년 주도의 자력형 도시재생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원도심 재생 청년창업 프로젝트는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활용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인천광역시와 동인천 역세권 복합개발사업 및 원도심 재생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동인천역 일대는 과거 냉면거리와 헌책방거리가 위치한 인천의 경제·문화 중심지였으나 주변 신도시 개발에 따른 인구유출과 건물의 노후화로 인해 쇠퇴한 원도심이다.
지난 2007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되기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부산시와 '북항 통합개발과 연계한 원도심 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두 기관이 체결한 협약서에는 △북항 통합개발과 연계한 도심재창조 마스터플랜 수립용역 시행 △북항 통합개발 연계 도시재생사업 발굴 △남항권 도시재생뉴딜사업 △부산철도시설 재배치 관련 도시재생사업...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17개 광역 자치단체가 함께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가을 여행주간(10월 20일~11월 4일)'을 진행한다.
◇대전·충청도
대전시는 가을 여행주간 영화 및 드라마 촬영지를 돌아보는 '가을大田, 여행이 영화가 되다'와 런닝맨 촬영지에서 엑스맨을 찾는 '탐정이 돌아왔다' 프로그램을 연다.
'가을大田, 여행이...
혁신도시와 원도심을 공간적·기능적으로 긴밀히 연계해 지역 내 상생발전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투자선도지구 선정을 통해 약 8천억 원 이상의 민간투자 유치와 지역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며 “선정된 사업들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가는 새로운 동력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집중 지원하고, 지역...
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대전역 일대는 지역의 숙원사업인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는 물론 쇼핑, 문화생활을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게 돼 주변 상권 활성화도 기대된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그동안 낙후됐던 대전역 일대 원도심이 대전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며 “지자체, 지역상권과 상생협력을 통해...
인천의 원도심인 남구는 대표적인 빈집 밀집 지역이다. 치안과 안전 등 사회적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올 1월 빈집으로 추정되는 4700여 가구에 대해 빈집실태조사를 진행하는 등 빈집 정비를 추진해 왔다.
이번 협약으로 LH는 인천 남구에서 빈집 정비와 거점시설 공급 등정비사업을 추진하고, 남구청은 인·허가 지원 및 국·공유지 활용에 협조하는 등...
부산 원도심 스토리투어, 순천 전통국악한마당 등 약 30개 관광프로그램이 한가위 문화ㆍ여행주간 동안에 열린다. 지자체의 주요 관광지 입장료나 주차료는 면제되거나 최대 50% 할인된다.
관광 정보 포털, SNS 등을 활용해서는 연휴기간에 지역별ㆍ업체별 문화ㆍ여행 관련 정보를 통합해 제공된다.
귀성과 귀경 지원뿐만 아니라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한 교통비...
LH는 쇠퇴한 원 도심의 주거지 정비와 함께 젊은층의 유입으로 도심 공동화를 막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한섭 LH 도시정비사업처장은 “성공적인 결합개발은 다양한 사업화 모델로 확장이 가능해 원도심 도시재생을 위한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또 대규모 공공임대 주택 공급은 인근 대학생, 산업단지 근로자, 신혼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