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지역 소재 벤처캐피털,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해당 지역의 혁신 주체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선정하는 방식을 도입한다. 지역 내 혁신 주체들이 직접 펀드 조성ㆍ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통로를 열어 지역 투자 활성화에 나서게끔 한다는 방침이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비대면화·디지털화가 가속화돼 정부도 그린뉴딜과 디지털 뉴딜 사업을 중점적으로...
이날 참석한 심사위원은 박민아 연세대학교 교수, 이영준 KBS 국장, 송민규 야놀자 홍보실장, 최승호 한국임팩트금융(IFK) 본부장,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 전정환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이다.
박민아 교수는 “지역문화의 주체인 로컬크리에이터는 골목 상권을 활성화하면서 궁극적으로는 지역을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면서 새로운...
SKC는 2017년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울산테크노파크 등과 ‘오픈 플랫폼’을 구성하고 2018년부터 매년 공모전을 진행해 선발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선발기업은 지난해보다 6곳 늘어난 16곳이다. 예비창업자 2명을 포함해 스타트업, 중소기업까지 다양하다. 사업분야는 전기차 배터리 소재, 친환경 소재, 디스플레이 소재 등이다.
이들 기업은 SKC 등...
울산시는 지역에서 소상공인 창업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울산시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와 사관학교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해 예비 소상공인에 대한 컨설팅, 창업자금 등을 대폭 보강해 지원할 계획이다.
전남도(순천시)는 지역의 유휴 공간을 사관학교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제공하고, 지역 내 전남신용보증재단,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전남자영업 지원센터 등과...
대표적으로 울산, 경남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카이스트, 포항공대, 부산대, 충남대, 충북대 기술지주회사가 펀드에 선정됐다.
관광ㆍ스포츠, 실감콘텐츠, 환경, 해양, 국토, 교육 등 특정 분야 투자 전문 펀드도 총 4622억 원이 조성된다. 문체부 소관의 문화콘텐츠, 영화, 관광, 스포츠 분야는 17개 펀드 3364억 원 규모로 조성된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업 멘토링 등 사업화를 지원하고, 올해부터는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발굴사업과 연계해 후속지원을 강화한다. 울산테크노파크는 벤처중소기업의 기술지원을 진행한다.
SKC 관계자는 “앞으로도 오픈 이노베이션 원칙에 따라 여러 협력기관, 전문가와 함께 소재 분야 유망기업을 육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며 “SKC...
행사는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후원한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관계자는 "다양한 세미나 프로그램과 기업들의 피칭이 준비된 만큼 ICT 산업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ICT 산업의...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 전국 19개 창조경제혁신센터장, 파트너 대기업이 모여 혁신 주체들과의 연계를 강화하고자 머리를 맞댔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16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전국 19개 창조경제혁신센터장 및 파트너 대기업 관계자들과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대기업을 비롯해 다양한 지역 혁신주체들과의 연계를...
SKC는 벤처·스타트업의 사업화를 지원하고 소재산업의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017년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울산테크노파크, 선보엔젤파트너스, 울산대, 울산과학기술원과 ‘신소재 기술기반 오픈 플랫폼’을 구성했다.
지난 2월에는 산업통상R&D전략기획단,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 신소재 기술기반 오픈 플랫폼에...
SKC는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산업통상자원R&D전략기획단,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과 함께 ‘SKC 스타트업 플러스’ 2기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나 기술을 가진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내달 5일까지 ‘아이디어마루’에서 신청받는다.
최종 선발팀은 10개 팀 내외다. 서류심사와...
2017년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울산테크노파크, 선보엔젤파트너스, 울산대, 울산과학기술원(UNIST)가 참여해 시작했다.
올해에는 3개 기관이 늘어 총 9개 기관이 협력하게 되면서 더욱 탄탄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새로운 참여기관 3곳은 각각의 전문역량을 살려 국내 소재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앞장선다.
산업통상자원R...
산은은 29일 전남 광주과학기술원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광주 전남 중견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펀드' 조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혁신과 신성장 동력 발굴에 어려움을 겪는 제조업 기반 중견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9월 부산·울산 등 경남지역 15개 중견기업이 참여한 '제1호 펀드' 이후 두 번째다.
출자자로 참여한 중견기업은 펀드 투자로 벤처...
또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창업보육기관과 함께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소재기업들을 선발해 사업화를 돕고 있다. SKC가 가진 유무형의 자원으로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소재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특히 SKC의 사업과 제품에 사회적 가치를 더하는 노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SKC가 프로보노단을 구성한 것도 사회적 가치를 확대하기...
박근혜 정부에서 만들어진 창조경제혁신센터의 기능은 창업기능 보육ㆍ투자기능 강화 위주로 다시 설계된다.
또 혁신도시와 그 주변의 대학 등을 묶어 지역의 새로운 거점으로 만드는 '국가혁신클러스터'가 본격 운영된다.
'혁신성장 4대 거점 육성' 계획에 따르면 클러스터에는 보조금과 세제, 금융, 규제 특례, 혁신프로젝트 등 5대 지원 패키지가 부여되고...
29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울산 지역 신소재 개발 테크놀로지 플랫폼 구축을 위한 MOU'에는 SKC와 울산대학교, UNIST,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울산테크노파크, 선보엔젤파트너스가 참여했다.
MOU 체결 후 울산테크노파크 김광훈 정책기획단장(왼쪽부터), 울산대학교 김한실 창업지원단장, SKC 이완재 대표이사,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권영해...
SKC는 29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울산 지역 신소재 개발 테크놀로지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MOU에는 울산대학교, UNIST,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울산테크노파크, 선보엔젤파트너스, SKC가 참여했다.
6개 기관은 △지역 내 창업과 벤처·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소재 관련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