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친 직후 공동 언론발표에 앞서 한덕수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 서울 중앙재해대책본부(중대본)와 화상 회의를 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태풍 ‘힌남노’가 내습했을 때 포항, 울산 지역에서 군 장비를 동원했던 사례를 참고해 군·경찰 등 정부의 가용한 인적‧물적 자원을 총동원하고, 인명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2일 울산 남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3시 20분께 남구의 한 아파트 단지 내 분리수거장 쓰레기통 안에서 남자 영아의 사체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영아 사체는 환경미화원이 쓰레기 수거 중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지난 20일 새벽부터 이날 쓰레기를 수거하기 전까지 누군가 쓰레기장에 영아를 유기하고 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경찰은...
3일 오후 3시 15분 부산 기장군 일광읍 외곽순환고속도로 용천교(울산 방향)와 기장분기점 사이에서 6중 추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중 1명은 중상, 6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전자 진술과 차량 블랙박스를 분석하는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출구 없는 미로(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면서 "김두겸 울산시장님에 이어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 'NO EXIT' 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NO EXIT' 캠페인은 마약중독의 위험성과 경각심을 알리고자 경찰청 주도로 시작된 캠페인이다. 중독성이 강한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지상으로 다니지 마”…‘정문 배송완료’ 또 아파트 ‘택배 대란’
10일 경기도 수원시의 2500세대 규모 A아파트 측에 따르면 3월 회의에서 입주자 대표회의(입주의)는 긴급차량(소방·구급·경찰·이사·쓰레기 수거 등)을 제외한 모든 차량의 단지 내 지상 운행을 올해 5월 1일부로 전면 금지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입주의는 입주민들의 보행 안전을 위해 이 같은 결정을...
지난 2018년 하반기부터 한국에 체류 중이던 A씨는 울산에서 한국 경찰에 체포돼 지난해 11월 말 뉴질랜드로 송환, 도착과 동시에 구속됐다.
한국 태생의 뉴질랜드 시민권자인 A씨는 사건 직후 검시관으로부터 신원 비공개 명령을 받아냈으나, 뉴질랜드 매체들이 문제를 제기하면서 오클랜드 고등법원은 지난 3월 여성의 신원 비공개 요청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사업 지역은 울산의 전통적인 도심지로 울산경찰청 등 주요 기관과 우정혁신도시가 인접해 주거지로 선호도가 높다. 우정혁신도시는 현재 10개 공공기관이 있고 앞으로 21개 공공기관이 추가로 들어올 계획이다.
삼성현대사업단은 차별화된 단지 디자인을 제안했다. 설계 콘셉트인 '아텔리시티(Artellicity)'는 예술(Art)과 지성(Intelligence)의 합성어로 인텔리전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울산 남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50대 A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께 울산시 남구 한 식당 앞에서 지인인 50대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전 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 본인보다 나이가 적은 B씨와 호칭 등의 문제로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A씨는 집에서 흉기를...
광수는 42세로, 직업 군인, 경찰 공무원을 두루 거쳐 현재 9년 차 노무사로 일하고 있었다. 그는 “솔직하게 연상은 안 된다”고 밝힌 뒤, 지코의 ‘아무노래’에 맞춰 춤을 춰 현장을 달궜다. H자동차 영업직으로 일하고 있는 40세의 상철은 “서울 성수동에 32평 자가 아파트가 있다”면서 “저보다는 어리면 좋겠다. 장거리 연애도 한번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29분께 울산 남구 삼산로 현대백화점 앞 사거리에서 2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20대 여성 B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A씨는 그대로 차를 몰고 도망쳤다. B씨는 사고 충격으로 머리를 크게 다쳤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A씨 차량 번호를 특정하고...
광수는 해군 장교와 경찰을 거쳐 현재 노무사로 일하고 있다고. 그는 “경찰은 6~7개월 공부하고 합격, 노무사 준비는 2년 했다. 공부 머리만큼은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상철은 직장을 다니며 영어 강사인 친구에게 투자해 영어학원까지 운영하는 동시에 고가의 아파트까지 자가로 보유하고 있었고, “부족한 건 없지만 어마어마한 분들이...
신한은행 울산기업금융센터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굿네이버스와 함께 60번째 ‘희망영웅상’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희망영웅상은 신한금융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2018년부터 위기에 처한 이웃을 도운 의로운 시민이나 단체를 희망영웅으로 선정해 나눔 문화와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25년째 경찰...
그러나 6일 사라진 백 경사의 권총 관련 첩보를 입수한 경찰이 울산에서 총기를 발견했고, 당시 백 경사가 소지했던 총기와 일련번호가 일치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분실된 총기를 정밀 감식해 범행 단서를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경찰은 2001년 대전 국민은행 권총 강도살인 사건의 주범 이승만, 이정학도 용의자로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경찰청 협력 강화
21일(화)
△공정위 위원장 10:00 국무회의(용산청사), 16:00 확대 간부회의(대회의실)
△공정위 부위원장 16:00 확대 간부회의(대회의실)
△‘어린이스포츠안전모’ 비교정보 생산 결과
22일(수)
△공정위 부위원장 10:00 법안소위(국회)
△㈜피앤씨랩스의 기술자료 요구서 미교부 행위 제재
23일(목)
△공정위 위원장 10:30...
이에 경찰특공대 추가창설(울산·강원·충북) 등 대테러조직과 인력을 보강하고 최신 대테러시설·장비도 확충한다.
이 지역들은 전력·정유시설 밀집(울산), 대북 접경(강원), 의료행정타운 소재(충북) 등 테러 위협요소가 산재하나 현 실정으로는 테러 발생 시 즉각 대응이 어렵다.
또 국가중요시설 안티드론 보완대책도 마련했다. 안티드론 시스템 신규도입 또는 보강이...
한편 정형돈은 지난해 3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울산 ‘악마의 로터리’를 주행하던 중 휴대전화를 사용한 사실을 경찰에 자진 신고해 과태료 처분을 받은 적 있다. 그는 이번 영상에서 “과태료를 또 내게 됐다”며 ““당연히 법을 어겼으니까 내긴 내야겠지만, 설득력은 부족한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경찰 등 유관기관와 함께 안전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행사장에는 공무원과 전문 경비 인력 등이 현장에 배치되고, 일출 감상 구역을 나누는 등 안전조치가 마련됐다. 다만 경상북도 포항시는 안전문제를 우려해 3년 만에 개최하려던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전’을 취소하기로 했다.
올해 첫 일출은 독도에서 오전 7시 26분부터 볼 수 있다. 이어 오전 7시 31분 울산...
이날 시상식에서 에쓰오일은 ‘최고 영웅 해양경찰’에 임성록 경사(남해지방해양경찰청 울산해양경찰서), ‘영웅 해양경찰’에 김수영 경감(중부지방해양경찰청 항공단) 등 7명을 선정하고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최고 영웅 해양경찰로 선정된 임성록 경사는 올해 1월 울산 진하 우봉갯바위에 높은 파도와 강한 너울로 고립돼 생명이 위험하던 낚시객 3명을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