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는 금융보험업(141.3%), 부동산업(56.8%), 전문과학기술업(9.8%) 등 대부분 산업에서 증가했고, 정보통신업(-10.2%), 운수업(-0.7%) 등은 줄었다.
기업당 매출액의 경우 중소기업은 4.3% 감소한 27억 원에 머물렀다. 중기업은 3.8% 준 157억 원, 소기업은 2.6% 준 12억에 그쳤다. 기업당 영업이익도 19.4% 준 1억 원으로 조사됐다. 중기업은 10.6% 감소한 7억 원...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기준 운수업 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운수업 기업체 수는 38만4000개로 전년보다 2.3% 증가했고 종사자 수는 113만 5000명으로 전년보다 0.2% 늘었다.
운수업 기업체 수는 2012년 0.7% 감소한 이후 6년 연속 증가세고 종사자 수는 2014년 1.0% 줄어든 이후 4년 연속 늘어나는 모습이다.
저출산·고령화 등의...
이어 △금융 및 보험업(11.8년) △교육서비스업(8.5년) △광업(8.3년) △운수업(8.2년) △농업, 임업 및 어업(7.7년) △제조업(7.3년) △하수·폐기물처리, 원료 재생 및 환경 복원업(6.9년)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6.7년) △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6.6년) 등이 상위 10위 안에 들어, 근속연수가 긴 산업이 월임금총액도 높은 경향을 보였다....
비제조업에서는 건설업(87.6→92.2)이 공공부문 발주증가로 전월에 이어 상승하였으나, 서비스업(85.7→84.0)에서는 ‘교육서비스업’(80.3→89.5), ‘수리및기타개인서비스업’(80.9→82.4) 등 4개 업종에서 전월대비 상승한 반면 ‘예술스포츠및여가관련서비스업’(116.5→96.1), 운수업(94.7→83.2) 등 6개 업종에서 하락했다.
올해 6월 SBHI와 최근 3년간 동월...
송파구 관계자는 “현행 토지보상법에는 토지에 관한 협의는 토지소유자 및 관계인이 대상으로, 삼표 직원이 아닌 레미콘 운수업자는 관계인이 아니어서 협상에 포함 시킬 수 없다”며 “레미콘 사업자에 대한 보상과 대체부지 이전 모두 보상을 받는 삼표 측이 해결해야 할 부분”이라고 말했다.
송파구는 그간 집행정지됐던 수용절차를 사업 인정고시 효력 만료...
서비스업(86.4→84.6)에서는 ‘사업시설관리및사업지원서비스업’(87.2→94.0), ‘운수업’ (88.2→90.7) 등 3개 업종에서 상승한 반면 ‘교육서비스업’(86.1→79.2), ‘부동산업및임대업’(88.1→82.1), ‘숙박및음식점업’(86.7→80.8) 등 7개 업종에서는 하락했다.
4월의 SBHI와 최근 1년 항목별 SBHI 평균치와 비교해보면 제조업에서는 경기 전반, 생산, 내수판매...
2일로 조사됐다.
고용 형태별로 보면 정규직 노동자는 평균 휴무일이 4.3일이었고 비정규직은 3.3일, 무기계약직은 3.5일이었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 노동자 휴무일이 5.0일로 가장 길었다. 금융·공공·사무(4.8일), 의료(4.4일), 서비스·유통(3.3일)이 뒤를 이었다. 업종 특성상 명절 연휴기간에도 근무하는 운수업은 2.5일로 가장 짧았다.
명절...
다만 ‘예술·스포츠및여가관련서비스업’(74.3→85.8), ‘출판·영상·방송통신및정보서비스업’(86.0→92.0) 등 4개 업종에서 상승했고, ‘숙박및 음식점업’(73.5→67.3), ‘운수업’(79.6→73.6) 등 6개 업종에서 떨어졌다.
항목별로 내수 판매 전망(79.8→75.5), 수출 전망(88.3→79.8), 영업이익 전망(78.2→74.6), 자금 사정 전망(78.0→74.0) 등 모든...
늘어난 6만9041명을 업종별로 살펴보면 도소매업이 2만1949명(31.8%), 제조업 1만5392명(22.3%), 숙박음식점업 1만1308명(16.4%), 전문과학기술 6993명(10.1%), 건설업 6294명(9.1%), 사업서비스 3535명(5.1%), 출판영상통신업 2679명(3.9%), 운수업 891명(1.3%) 순으로 분포했다.
최근 1년간 종업원수 증가 상위 30위 기업의 총종업원수는 2016년 38만1242명에서 2017년...
업종별로는 제조업에서 목표 대비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응답이 40.2%로 가장 높았고, 운수업(36.4%)과 출판·영상·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36.4%)이 뒤를 이었다.
실제로 올해 3분기 누적 상장사(578개)의 절반(46.4%)에 달하는 기업들의 매출이 감소하고 약 60%가 영업이익이 줄어들었다.
올해 경영상 겪은 가장 큰 어려움이 무엇이었는지 묻는 질문에는...
반면 ‘예술·스포츠및여가관련서비스업’(83.6→77.4), ‘운수업’(87.7→81.6), ‘사업시설관리및사업지원서비스업’(92.1→87.1) 등 4개 업종에서 하락했다.
수출 전망(90.2→85.3)과 영업이익 전망(82.8→82.5)은 감소했다. 내수 판매 전망(85.3→85.5), 자금사정전망(80.9→81.7)은 상승해 혼조세를 보였고, 역추세인 고용 수준 전망(96.6→97.1)은 상승해 고용...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2017년 운수업조사’ 결과(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운수업 기업체 수는 37만5000개로 전년 대비 0.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종사자 수도 113만3000명으로 1.3% 늘었다. 이는 개별·용달화물자동차 및 택배·특송 등 화물 물동량이 증가한 데 따른 결과다. 기업체 및 종사자 수는 2015년 이후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매출액은...
반면 숙박 및 음식점업인 개인서비스와 도소매업·운수업인 유통서비스, 행정·교육·의료·사회복지 등 사회서비스의 경우 전체적인 고용 확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고위기술일수록 초기 및 후기 시점에 높은 수준의 직접 고용효과를 보인데다, 중기 시점에서도 혁신기술 파급에 따른 새로운 시장창출이나 소비자욕구 확대 등에 따른 고용확대 등 공급측면...
11월 SBHI는 전월보다 3.4p, 전년동월대비 5.5p 하락한 86.1로 조사돼 3개월 만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내수침체와 투자감소 등으로 경제 심리가 약화해 제조업이 위축 국면으로 돌아섰고 비제조업도 건설업의 수주 감소와 ‘운수업’, ‘예술·스포츠 및여가관련서비스업’, ‘부동산및임대업’ 등의 업종을 중심으로 서비스업의 동반...
호남권은 도소매업, 운수업, 숙박 및 음식점업이, 강원권은 숙박 및 음식점업, 운수업이 각각 증가했다. 반면 제주권은 내국인 관광객 감소로 숙박업과 자동차 임대업을 중심으로 소폭 감소했다.
향후 전망은 제조업의 경우 IT부분에서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가 증가, 휴대폰이 보합 수준으로 조사됐다.. 기계장비는 수출 호조로 증가세를 유지할 전망이며, 조선은 소폭...
서비스업(89.2→90.3)에서는 숙박및음식점업(81.0→91.1), 운수업(90.3→96.4), 부동산업및임대업(89.0→90.9) 등 6개 업종에서 상승한 반면, 교육서비스업(84.5→79.1) 등 4개 업종에서 하락했다.
10월 SBHI와 최근 1년 간의 항목별 SBHI 평균치를 비교해보면 제조업에서는 경기전반, 생산, 내수, 수출, 영업이익, 자금사정 전망이 지난달보다 개선돼 지난 1년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