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9일 발표한 '2021년 운수업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물류에 여객까지 포함한 운수업 매출액은 193조3000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7.6%(41조8000억 원)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수상운송업(63.5%), 창고·운송서비스업(34.1%), 항공운송업(16.8%), 육상운송업(10.7%) 순으로 매출액이 증가했다.
코로나19 영향을 크게 받은 2020년과 비교해 지난해...
축사
△2021년 운수업조사 결과(잠정)[물류산업통계 포함]
◇산업통상자원부
5일(월)
△산업부 장관 10:00 무역의 날(코엑스)
△통상교섭본부장 12.4~12.10 국외출장(미국)
△정부·국회 합동 대표단, 美 IRA 협의를 위해 방미
△1차관, 석유화학 업체 현장 방문
△제59회 무역의 날 유공자 포상 및 수출의 탑 수상자
6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
숙박음식ㆍ부동산 등의 업종이 400억 원 상한선으로 가장 낮고, 음료ㆍ인쇄ㆍ운수업종이 800억 원, 금속ㆍ전기장비업종 등이 1500억 원 선으로 가장 높다. 이 기준은 박근혜 정부가 중견기업의 양적확대를 위해 지난 2013년 개편됐다.
그러나 A기업처럼 높은 환율과 원자재 가격 상승세 장기화 등으로 고물가가 이어지면서 매출기준을 수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 서비스업 20.8%, 운수업 20.2%, 도소매업 18.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외식업의 경우 카카오페이 결제 불가에 따른 피해가 가장 많았다. 톡채널 마비에 의한 주문 접수 불가, 카카오맵 이용하는 배달대행업체의 배달 불가 등의 피해도 컸던 것으로 조사됐다.
서비스업에서는 응답자 411명 중 80%에 달하는 326명이 톡채널 마비로 인한 피해를 호소했다. 특히...
4%)으로, 2030의 중소제조업 기피가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김용춘 전경련 고용정책팀장 “MZ세대가 열악한 중소 제조업체 일자리보다 일한 만큼 벌고 조직에 얽매이지 않는 배달 등 운수업 일자리를 선호하고 있다”며 “노동시장 유연화를 통해 대·중·소 기업 간 격차 해소를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내수전망지수는 자동차‧식음료품‧운수 업종은 ‘긍정’ 평가가 이어졌지만 전체 지수는 전 분기 대비 4.9p 하락한 96.6을 기록했다.
중견련 관계자는 “엄중한 세계 경제 상황에 중견기업 경영 현장의 불안감이 확대되고 있다”면서 “중견기업이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 내수 부진을 가장 큰 문제로 꼽은 만큼 주요 경영 문제 해소에 대한 기대가 위축된...
고령화로 보건·사회복지업 종사자는 11만 명 넘게 늘어난 가운데,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비대면화로 택배 등 운수업 종사자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통계청은 29일 발표한 '2021년 전국사업체조사 결과(잠정)'에서 지난해 말 기준 전체 사업체의 종사자 수는 2499만3000명으로 2020년(2481만3000명)보다 17만9000명(0.7%) 증가했다고 밝혔다.
산업 분류별로...
하지만 금속제품(33.2%→22.4%), 기계·전기전자(20.4%→17.5%), 운수업(41.8%→35.9%) 등에서는 매출 증가 폭이 줄었다.
총자산증가율은 1년 전(1.4%)보다 오른 2.3%를 기록했다. 다만 직전 분기 기록한 역대 최고치(3.7%)보다는 낮았다.
수익성의 경우 계절성을 고려해 1년 전과 비교해보니 다소 나빠졌다. 국내 기업들의 매출액영업이익률은 7.1%로, 2021년 2분기(7.4...
하지만 금속제품(33.2%→22.4%), 기계·전기전자(20.4%→17.5%), 운수업(41.8%→35.9%) 등에서는 매출 증가 폭이 줄었다.
총자산증가율은 1년 전(1.4%)보다 오른 2.3%를 기록했다. 다만 직전 분기 기록한 역대 최고치(3.7%)보다는 낮았다.
수익성의 경우 계절성을 고려해 1년 전과 비교해보니 다소 나빠졌다.
국내 기업들의 매출액영업이익률은 7.1%로, 2021년...
항공, 해운 등 운수업도 원자재 투입 비중이 높고 업종 내 경쟁 관계가 약해 가격 전가가 크게 일어났다. 건설업은 생산 비용 증가가 최종재 가격에 반영되는 정도가 커 가격 전가가 크게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전기·가스의 경우 석탄, 천연가스 등 원자재 투입비중은 상당히 높았다. 다만 공공요금으로 정부의 통제를 받아 소비자 가격에 전가하기가 쉽지 않았다.
IT...
운수업의 경우 지난해 2분기 교통수단 이용 감소에 대한 기저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74.1% 증가했다.
도매·소매업의 경우 비대면·온라인 구매와, 백화점·쇼핑몰 등의 매출이 늘며 13.0% 증가했다.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 서비스업은 관련 산업(여행사 등)의 매출이 회복되며 38.4% 늘었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2분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여행...
0) △운수업(100.0)이 업황 개선을 전망했고, △부동산업및임대업(60.0) △도매및소매업(84.0) △수리및기타개인서비스업(86.0)은 부진할 것으로 봤다.
매출(84.1→91.2)과 영업이익(81.2→87.7), 자금사정(81.4→88.9), 공장가동률(89.4→91.2) 등은 모두 상반기 대비 소폭 개선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인력·설비수준은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부족할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운수업, 도소매업, 부동산업 생산은 권역별로 상이한 모습을 보였다. 운수업 생산은 호남권, 대경권, 강원권 및 제주권이 여행객 증가 등으로 늘었으나 수도권, 동남권 및 충청권은 중국 주요 도시 봉쇄조치와 화물연대 파업 등에 따른 물동량 감소의 여파로 1분기 수준에 머물렀다.
향후 서비스업 생산은 대면서비스업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30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019년 1인 창조기업 수는 45만 8000개 사로 2018년 42만 7개사 대비 7.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1인 창조기업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 또는 5인 미만의 공동사업자로서 상시근로자 없이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을 말한다. 부동산업이나 도·소매업, 숙박업, 음식점·주점업, 광업, 수도업, 운수업, 금융·보험업 등...
향후 제조업 생산은 수도권, 동남권 및 호남권이 1분기에 비해 소폭 증가하고 나머지 권역은 1분기 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조사됐다. 서비스업 생산의 경우, 대부분의 권역에서 1분기에 비해 소폭 증가할 것으로 관측됐다.
보고서는 "대체로 도소매업 및 숙박·음식점업이 코로나19 확산세 진정 및 방역 조치 완화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며 "운수업도...
원유·연료가격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수송 실적 증가로 운수업 모든 업종에서 에너지소비량이 증가했다. 관·자가용 차량 대당 주행거리는 2016년 1만 2307㎞에서 2019년 1만 3537.7㎞로 3.2% 늘었다.
상업·공공 부문은 연평균 1.2% 늘었고 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9.1%로 0.1%P 줄었다. 2016년에 비해 2019년 겨울철 난방용 수요가 따뜻한 기후의 영향으로...
상시 근로자 수 5인 미만의 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제조업·광업·건설업·운수업의 경우에는 10인 미만도 해당된다.
금융재산과 부채는 별도 조사하지 않는다. 다만 유흥, 사행성 업종, 전문직종은 제외되며, 지난해 소공연에서 지급한 소상공인 긴급생활안정자금, 소상공인 선한가게 생활안정자금 선정 대상자도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이날부터 9일간 온라인을 통해...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20년 운수업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운송업 매출은 153조2000억 원으로 전년보다 9.1%(15조4000억 원) 감소했다. 코로나 여파로 인해 택배업, 늘찬배달업(퀵서비스)의 매출액은 늘었지만, 반대로 여객 수요는 줄면서 항공여객운송업 등이 크게 감소한 영향이 컸다.
업종별로 보면, 택배 증가에 따라 육상운송업과 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