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에선 이상규 항우연 박사와 이우균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 교수, 류원일 국토지리정보원 주무관 등이 '농림위성 개발과 국가신림위성센터 설립 필요성'에 관한 발표를 이어갔다.
산림청은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국가산림위성센터 건립 △빅데이터 기반 위성융합 활용 방향 △산림분야의 위성정보 활용과 전망 △국가산림위성 기본계획 수립...
이번 계획은 ‘제3차 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2018년2월)’ 및 '인공위성 활용 서비스 및 개발 고도화 전략' 에 따라 광역 농ㆍ산림 상황 및 수자원 관리 관측 등을 통한 대국민 공공서비스 제고, 국가 재난・재해 대응 등을 목적으로 과기정통부, 농진청・산림청 및 환경부가 범부처 계획으로 구체화한 것이다.
정부는 '차세대중형위성 2단계 개발사업'을 통해...
글로벌 스마트시티 시장 진출에 나서는 팍스넷은 이미 미국, 프랑스, 우크라이나, 러시아 등에서 글로벌 정상급 개발자를 영입하며 최고 수준의 블록체인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블록체인의 핵심인 보안성과 안정성을 위해 항공우주 분야에서 쓰여온 프로그래밍 언어인 오캐멀(Ocaml)을 기반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메인넷 시스템도 갖췄다.
이와 함께 금융, 결제, 송금...
유럽에서도 몇 년 전부터 ‘기본 소득’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은 우리에게도 ‘강 건너 불’이 아닙니다.
지난 20년간 우리 사회의 소득 불평등 또한 지속적으로 커졌습니다.
2017년 기준으로 상위 10%가 전체 소득의 50%를 가져갑니다.
우리의 소득 불평등은 미국 다음으로 심각한 수준입니다.
불평등과 양극화는 미래를 위해 반드시...
KF-X는 2015년 12월 체계개발 착수 이래 2016년 체계요구조건검토(System Requirement Review)와 체계기능검토(System Functional Review)를 통과했다.
2018년에는 기본설계검토(Preliminary Design Review)를 통해 항공기 외형을 확정하며 계획대로 순조롭게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KF-X는 2021년 4월 시제기 출고가 계획돼 있다.
그 중에서도 매장이 위치한 시청 식객촌은 만화가 허영만의 대표 음식 만화인 ‘식객’을 기본으로 한 테마 식당가로, 엄선된 한국의 유명 맛집들만 들어오는 명소다.
우주인피자 시청점의 주요 메뉴는 화덕피자, 파스타, 샐러드다. 그동안 온라인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오리지널 피자 메뉴 ‘허니갈릭 페퍼로니’, ‘스파이시 썬’, ‘파이브 치즈’, ‘레드...
민수 기체 구조물 분야에서 슈퍼 티어(Super Tier) 1에 진입하는 한편, 민항기 시장 성장에 맞춰 한국 브랜드의 민수 완제기 개발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항공우주산업 업계에서 군수 시장 성장은 정체되고 있다. 반면 민수 시장은 전세계 경제 성장과 교역 활성화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온다. KAI의 경우 매출에서 군수 비중은 40...
9톤급 무장 헬기로 2016년 8월 기본설계, 2017년 11월 상세설계를 완료한데 이어, 올해 11월 시제 1호기를 최종 조립했다.
향후 LAH 시제 1호기는 2019년 1월부터 지상시험을 통해 주요 계통 및 시스템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동년 5월 초도비행을 시작으로 2022년 7월까지 비행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소형무장/민수헬기(LAH/LCH) 개발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은하수를 올려다보는 눈인 허블 우주망원경은 헛발질로 시작됐다. 1970년대 중반 착수한 허블 프로젝트는 약 2조 원이 투입됐는데, 계획이 본격 가동되던 1980년 당시 NASA의 전체 예산이 5조 원 정도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보통 미친 짓이 아님을 짐작할 수 있다. 1990년 4월에야 발사된 허블은 무사히 궤도에 올랐지만 망원경 거울의 초점에 오류가 있다는 사실이...
신 이사는 이어 “군 완제기 체계 개발 성공에 따른 기술과 인력 등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어 우리나라 항공산업은 경쟁우위를 지니고 있다”며 “일본에 비해 가격이, 중국에 비해 품질이 우수한 만큼 지금은 항공산업 도약의 최적기이며, 항공산업 발전 기본계획 비전과 목표달성을 위한 범부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행동계획”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12. 양측은 러시아의 사회경제선도개발구역 및 블라디보스토크 자유항을 폭넓게 활용하면서 공동 투융자 플랫폼 활용과 극동 금융협력 이니셔티브 차원에서 구체적인 유망 프로젝트 실현을 포함한 러시아 극동·시베리아 지역에서의 경제협력 확대에 대한 공동 관심을 확인하였다. 양측은 극동 경제발전을 위한 효율적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아프리카 시장 확대를 위해 21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되는 ‘2018 아프리카 개발은행 연차총회(AfDB)’와 함께 열리는 기업 전시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기획재정부가 주최하고 AfDB가 주관하는 이번 총회는‘아프리카 산업화 촉진’을 주제로 60년대 한국의 경제성장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한국이...
이에 국토부는 2016년 고시한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2016~2020년)상에 새만금 신공항 타당성 검토를 추진할 계획임을 반영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17년부터 항공수요 조사를 벌여왔다. 이번 용역은 한서대학교 컨소시엄(항공대, 우주Eng)이 수행했다.
수요조사 결과 2025년에 국내선과 국제선을 합쳐 67만 명, 2035년 87만 명, 2045년 106만 명, 2055년...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한 만큼 고객사 요구사항에 대비한 확장성까지 고려해 사업화 적용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는 2026년까지 현 704억 원 드론시장 규모를 4조4000억 원으로 신장하고 기술경쟁력 세계 5위권 진입, 사업용(공공·상업용)드론 5만3000대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드론산업발전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이 오는 11일까지 싱가포르 ‘창이 전시센터’에서 열리는 ‘싱가포르 에어쇼 2018’에 참가해 수출 활동을 벌인다.
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기본훈련기 ‘KT-1',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 공격기 ‘FA-50’, 다목적 헬기 ‘수리온’ 등 지금까지 개발된 국산 항공기를 모두 전시했다.
김조원 사장은 전문 관람 기간인 9일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일 제14회 '국가우주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3차 우주개발진흥기본계획안'과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 일정 검토 및 향후 계획안'을 심의ㆍ확정했다.
3차 우주개발 진흥 기본계획은 2013년에 수립된 '우주개발 중장기계획'(2014∼2040) 이후 발생한 대내외 여건과 환경변화를 반영해 문재인 정부 5년간(2018∼2022)의...
LAH 사업은 육군의 노후 공격헬기(500MD, AH-1S)를 성능이 우수한 무장헬기로 적기 교체하는 사업으로 2016년 8월 기본설계를 완료하고 이번에 CDR을 완료했다.
이번 CDR 회의 내용을 기반으로 2018년 5월 시제기 최종조립에 착수해 11월에 시제1호기 출고(Roll out) 후 2019년 5월에 초도비행(First Flight)을 실시할 계획이다.
KAI 개발자는“국산 수리온 개발에 이어...
국토부는 이날 한국교통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함께 향후 10년간 ‘드론산업발전 기본계획’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국토부의 기본 계획은 드론시장 규모 확대와 산업용 드론 상용화를 통한 산업생태계 조성이다.
유테크는 중장기적 성장동력으로 자회사 ADE를 통한 산업용ㆍ국방용 드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ADE가 미국 ARA사와 기술협업을...
천 대표는 주주환원 정책 계획과 회사의 비젼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올해 배당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면서 “모든 연구개발의 기본인 연구시설구축 사업을 필두로 설립 후 28년 동안 적자를 단 한 번도 기록한 적이 없는 보기 드문 바이오 기업으로서의 신뢰와 지속적인 혁신 노력을 통해 정당한 평가를 받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세먼지 및...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 23일 경상남도 사천 본사에서 소형민수헬기(LCH) 체계개발 생산착수 행사를 열고 LCH 시제기 부품 생산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LCH 개발사업은 2015년 6월 개발에 착수해, 같은 해 12월 기본 설계를 완료했다. 지난해 12월 상세설계검토회의(CDR)를 통해 시제기 제작을 결정했으며, 생산 준비 과정을 거쳐 이날 생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