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소형무장헬기 시제기 제작 본격 착수…"최종 설계검토 완료"

입력 2017-12-05 10: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소형무장헬기(LAH) 이미지(자료제공=한국항공우주)
▲소형무장헬기(LAH) 이미지(자료제공=한국항공우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소형무장헬기(LAH) 체계개발사업이 시제기 제작에 들어간다.

KAI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나흘간 경상남도 사천 본사에서‘소형무장헬기(LAH) 체계개발 상세설계검토(CDR)회의’를 열고 시제기 제작을 위한 최종 설계검토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검토위원들의 질의사항 683건을 비롯해 각 계통별 설계현황에 대해 철저한 기술검토가 이뤄졌으며, 그 결과 상세설계가 양호하게 수행되었고, 최종조립단계 진행이 가능하다는 결론이 났다.

2015년 6월에 착수한 LAH 사업은 방위사업청, KAI, 관련 정부기관 및 협력업체와 함께 체계적인 사업관리와 정부지원으로 사업일정에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

LAH 사업은 육군의 노후 공격헬기(500MD, AH-1S)를 성능이 우수한 무장헬기로 적기 교체하는 사업으로 2016년 8월 기본설계를 완료하고 이번에 CDR을 완료했다.

이번 CDR 회의 내용을 기반으로 2018년 5월 시제기 최종조립에 착수해 11월에 시제1호기 출고(Roll out) 후 2019년 5월에 초도비행(First Flight)을 실시할 계획이다.

KAI 개발자는“국산 수리온 개발에 이어 LAH 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자주 국방력 강화에 일익을 담당한다는 자부심으로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며 “반드시2022년 11월까지 개발을 완료하겠다는 책임감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KAI는 중형급 수리온에 이어 소형급인 LAH개발로 헬기 플랫폼을 다양화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라인업을 구축해 해외 군수헬기 시장 진입도 해나갈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747,000
    • -0.71%
    • 이더리움
    • 3,454,000
    • -1.88%
    • 비트코인 캐시
    • 684,500
    • +1.63%
    • 리플
    • 2,094
    • +0.24%
    • 솔라나
    • 131,300
    • +2.5%
    • 에이다
    • 392
    • +2.62%
    • 트론
    • 508
    • -0.2%
    • 스텔라루멘
    • 240
    • +1.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40
    • -0.04%
    • 체인링크
    • 14,750
    • +2.22%
    • 샌드박스
    • 114
    • +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