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중 형제로 출연하는 조진웅, 김성균은 이날 ‘우리는 형제입니다’ 행사에서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장동건, 원빈과 어떤 점이 다른가”라는 MC 박경림의 질문을 받았다.
조진웅은 “아시지 않냐. 극과 극 체험인가. 벌이가 다르다”고 답했다. 김성균 또한 “삶의 전반적인 부분이 다를 것 같다”고 밝혔다.
조진웅, 김성균 발언에 네티즌은 “조진웅, 김성균...
어떤 여배우와 함께 할 것인지에 대한 묻자 김성균은 한숨을 쉬었고, 조진웅은 "도전정신이 투철한 아방가르드한 감독이 나타난다면 우리도 여배우와 격정멜로를 찍을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진웅 김성균 주연의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어린 시절 고아원에서 생이별한 후 30년 만에 극적 상봉에 성공한 상연(조진웅)과 하연(김성균)이...
스태프들 역시 처음 본 분이 많았는데 굉장히 신선하고 좋았다”고 털어놨다.
10월 23일 개봉하는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30년 동안 헤어졌다가 극적으로 상봉한 두 형제가 30분 만에 사라진 엄마를 찾기 위해 전국을 누비며 잃어버렸던 형제애를 찾아가게 되는 코미디 영화다. 조진웅, 김성균, 김영애, 윤진이 등이 출연한다.
또 조진웅은 장진 감독의 ‘우리는 형제입니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강제규 감독의 신작 ‘장수상회’와 최동훈 감독의 신작 ‘암살’에 캐스팅 돼 촬영 중에 있다.
조진웅과 함께 사회를 맡게 될 배우 문정희는 드라마 ‘연애시대’(2006)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한...
윤진이가 출연을 확정 지은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어린 시절 보육원에서 헤어진 형제가 세월이 흘러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휴먼 코미디물로 장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김성균, 조진웅이 출연해 충무로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윤진이는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임메아리로 데뷔, 싱그럽고 톡톡 튀는 매력으로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