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지난해 5월 우럭 7.5톤을 약 7천만원에 구입해 직원들에게 점심 메뉴로 제공한 것을 시작으로, 이번까지 전어 12.6톤, 삼치 11.6톤 등 총 4차례에 걸쳐 수산물을 대량 수매한 바 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이미 5년 전부터 사내에서 소비하는 연간 약 2백억원 이상의 식재료 대부분을 국내산으로 구매해 농·어민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현대오일뱅크가 지난 1일 서해안에 우럭 10만수(시가 1억원 상당)를 방류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는 "공장 인근 어민들이 외국 수산무의 무차별적인 유입과 연안자원의 고갈로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고 판단했다"며 "이에 따라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산공장 인근 삼길포 비경도 해역 일대에 중간성어 20㎝정도의 우럭 10만수...
뼈다데기쌈 우럭회무침 전문점 '최부자 강릉집(www.seayou.co.kr)'은 강릉 해안가 사람들이 50년 전부터 별미로 먹던 막회 무침을 우럭회 무침과 뼈다데기쌈 우럭회 무침으로 발전시켜 프랜차이즈 사업을 벌이고 있다.
뼈다데기쌈 우럭회 무침은 각종 양념을 넣은 초고추장으로 무친 우럭회를 갈은 생선뼈 와 날치알을 올린 깻잎에 싸먹으며 생선뼈 국물로 우려낸...
이 곳에서는 광어, 우럭, 참치회 등 다양한 회와 함께 특수하게 개발한 소스를 이용한 회무침과 해초샐러드와 해산물을 주재료로 한 각종 구이와 튀김 등을 제공한다.
회 한 접시 가격은 3000원∼5000원 정도로 저렴하고 구이나 튀김 요리도 5000원을 넘지 않아 주머니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또 싱싱한 계절과일 한 접시도 5000원에 판매해 동네에서 가볍게 한 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