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발표한 ‘국회의 완전한 세종 이전’ 공약을 거론, “우리는 이런 정치개혁을 할 진심을 갖고 있다”며 “그 전제조건으로 범죄자 세력이 여러분 같은 선량한 시민을 지배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이재명 대표는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열린 선대위 출정식에서 “정권의 무능 때문에 물가는 폭등하고, 전쟁 불사만 외치는...
이 밖에도 주거복지와 관련한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시청에 마련된 용인시 주거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언제든지 가능하다.
김동원 주택과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거주할 곳이 없어 불편을 겪는 계층들이 많다. 이들을 발굴하고 주거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를 충실하게 운영할 예정”이라며 “LH·주택도시공사·민간단체 등과의...
경기 용인특례시가 시민들이 즐겨 찾는 주요 하천 산책로 입구 79곳에 집중호우 때 출입을 막는 자동차단기를 설치한다.
27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 차단기가 정상 가동되도록 해 수해로부터 시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처인구 경안천 산책로와 기흥구 신갈천 산책로, 수지구 정평천 등 많은 시민이 찾는 지방하천 산책로 출입구 79곳을...
경기 용인특례시는 언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 촉진지구 개발사업과 관련해 교통, 주거 등 시민 입장에서 대폭 개선된 개발 계획을 만들어 진행할 방침이라고 26일 밝혔다.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2016년 12월 30일 민간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정 고시 당시 6626호로 계획됐던 언남지구 세대수는 20% 이상을 줄여서 쾌적한 주거 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협의하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 자리에서 반도체 국가철도 성격의 경강선 연장과 용인 수지구 시민은 물론, 성남·수원·화성 시민이 바라는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장 등을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하고,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분당선 기흥역~오산대역 사업은 기흥구 시민들이 간절히 원하는 만큼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정부는 이날 오는...
이 시장은 “경강선 연장은 반도체 국가산단과 반도체 신도시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으로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되어야 하며, 용인 수지구 시민과 성남‧수원‧화성시민이 바라는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장도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제4차 계획에 포함된 분당선의 기흥역~오산대역 연장은 용인 기흥구 시민들이...
윤 대통령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조성되는 용인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반도체 생산 거점이 될 것”이라며 “용인특례시 위상에 맞는 맞춤형 정책이 실행된다면 110만 명 용인 시민의 삶에 큰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반도체 클러스터와 용인 이동 신도시까지 조성되면 향후 용인 인구가 15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정부가 용인을 포함한 특례시에 건설·건축 관련 혜택을 확대한다. 또 용인 지방산업단지 계획 심의 속도를 높여 기업 투자를 유도한다. 용인시는 직장과 주거가 어우러진 하이테크 신도시로 만든다.
정부는 25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민생토론회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허브, 용인특례시’를 개최하고 이런 내용을 발표했다.
먼저, 특례 건설 관련 혜택으로는 기존...
윤 대통령은 시립 박물관 및 예술관 설립 역시 특례시에서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중앙 정부 권한을 대폭 이관하는 등 청년의 문화예술 창작 기회 및 시민의 문화예술 접근권도 높일 것이라고 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올해 1월 4일 '활력있는 민생경제'라는 주제로 민생토론회가 처음 열린 곳이 용인이라는 점을 언급한 뒤, 그간 정책 추진 성과도 밝혔다. 용인에서...
경기 용인특례시는 올해 대규모 축제 시 방문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합동 바가지요금 단속반’를 운영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공무원, 물가모니터요원 등으로 구성된 단속반은 어린이날 대축제,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 등 1만 명 이상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축제가 열릴 경우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시는 축제 기간 축제장 인근의 물가동향을...
용인시는 설계 공모를 통해 횡단보도교가 안전하고 특색있는 랜드마크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보도교가 설치되면 하갈교차로를 지나 둘러가야 했던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순환산책로를 이용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는 기흥저수지 설치를 위한 도시계획시설(도로) 결정 용역을 지난 21일 착수해 법적 시설인 보행자 도로로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이 시장은 용인에는 이미 외국어고가 있고, 반도체마이스터고도 설립될 것이므로 과학고와 예술고가 세워진다면 110만 시민의 교육수요를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시장이 시의 모든 관계자와 힘을 모아 이 과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용인의 인재들이 고등학교 진로 선택 과정에서 다른 지역으로...
21일 용인시에 따르면 '용인관광 줌in 서포터즈'는 대학생과 시민, 사진전문가로 구성됐다. 총 25명이다.
사진전문 서포터즈는 올해 처음 운영된다. 용인에 있는 관광자원과 명소를 사진으로 아름답게 담아내 홍보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명의 서포터즈는 관광과 관련된 정보를 직접 취재해 소개하는 원고를 작성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해...
해병대 채 상병 사건 은폐 의혹을 받는 이종섭 주호주대사 출국과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언론인 회칼’ 발언이 더해지면서 여권에 ‘수도권 위기론’이 확산된 영향으로 보인다. 여권 관계자는 “평택의 경우에는 민주당 텃밭이라 볼 수 없는 지역”이라며 “최근 이 대사와 황 수석 논란이 휩쓸면서 수도권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말했다....
함 사장은 “이 시장이 직접 김천까지 방문해 용인시민을 위한 의견을 내주신 만큼 현안사항에 대해 용인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용인시 투자심사위원회는 시 재정국장을 포함한 공무원 3명을 비롯해 토목, 법률, 건축, 행정 등 각계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됐다.
비대위는 정부에 의대 정원 확대를 강행하지 말 것을 촉구하며 의사, 학계, 정부, 시민단체로 구성된 협의체를 만들어 달라고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에 서울대와 연세대 등을 필두로 각 학교 교수회가 교수들의 의견을 조사해 사직 의향을 확인했다.
‘제발 발표 말라’ 요청했지만…증원 계획 확정
정부가 이날 의대 증원 계획을 구체적으로...
이 시장은 “인권은 우리 모두가 소중한 인간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평소 실천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인권교육원 착공을 환영하며 시는 앞으로 인권 의식 향상과 인권 문화를 발전시키는 심장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것이고, 교육원의 인권 체험 프로그램을 용인시민들도 함께 활용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서점까지 도서관화… 시민 곁으로 가는 도서관
보고 싶은 책을 인근 동네서점에서 바로 대출할 수 있는 ‘희망도서 바로대출제’는 용인특례시에서 전국 최초로 시작한 서비스다. 시민들은 매년 20여 곳의 동네서점에서 신간을 사는 대신 대출해서 보고 있다.
출퇴근조차 바쁜 시민들에겐 지하철역 등에서 365일 무인 도서대출반납이 가능한 스마트도서관 10곳을...
경기 용인특례시는 정부의 지원을 받아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하려는 민간시설 소유자나 관리주체의 신청을 27일까지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전기차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전기차 충전시설을 확충하려는 것으로 공공시설을 우선으로 설치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민간시설(건축물)에 대해서도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전기차 충전시설 의무 대상 시설이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