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실장) 용산 정비창은 5월 발표 시 8000호 규모였으나, 추가로 2천호를 넣겠다고 발표했다. 서울의료원은 800호 규모 계획이었으나, 부지 확장, 주차장 부지까지 개발을 확대하고 용적률을 높여 총 3천호를 공급한다는 내용이다. 노후 영구임대 재건축 사업은 올해 시범적으로 추진한다. 현재 사는 분들의 이주 문제를 해결해야 사업추진 가능하다. 인근 여유 부지가 있어...
3기 신도시와 용산 정비창 등 기존 조성 계획을 발표한 공공택지의 경우 용적률 상향을 통해 추가 주택을 공급하다. 3기 신도시의 경우 2만 가구를 늘려 총 32만3000가구를 공급한다. 대규모 택지에선 1만1000가구, 중·소규모 택지 등에서 9000가구다. 용산정비창은 8000가구에서 1만 가구로, 서울의료원은 부지를 넓혀 기존 800가구에서 3000가구로 확대한다.
역세권...
① 3기 신도시 및 서울권 중소규모 공공주택지구 등에 대해 지구단위별로 용적률을 평균 10%p 내외로 상향하여 해당지구 주택을 2만호 이상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② 또한, 서울의료원·용산정비창 등 복합개발이 예정된 사업부지에 대해서도 고밀화를 통해 4천호의 주택을 추가 공급하겠습니다.
셋째,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의 공공성을 강화하여7만호 이상의...
아울러 기존사업은 용도 상향을 통해 복합 개발 예정 부지의 주거 기능을 강화해 4200호를 추가 공급한다. 앞서 발표한 서울의료원 부지 확장과 용산정비창 공급 확대가 추진된다. 서울의료원 부지 확장으로 기존 800호에서 3000호로 2200호 늘어나고, 용산역 정비창은 8000호에서 1만 호로 2000호 증가한다.
용산역 정비창과 서울의료원 등 기존 도심내 개발 부지도 용적률 상향으로 4200가구를 더 공급한다.
3기 신도시의 경우 사전청약 물량도 당초 3만가구에서 6만가구로 2배로 늘리기로 했다.
홍남기 부총리는 "정부는 이번 공급 대책 수립 시 주택 공급 물량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활용 가능한 모든 수단과 메뉴를 제로베이스에서 검토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경기 남양주 왕숙ㆍ하남 교산ㆍ고양 창릉ㆍ부천 대장지구와 인천 계양지구 등 3기 신도시와 공공택지지구에 대해서는 용적률을 높이는 방식으로 주택 공급을 늘리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용산역 정비창 부지도 용적율을 높여 공급 가구를 기존 8000가구에서 1만가구 이상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책의 핵심이 될 서울 재건축...
3기 신도시(남양주 왕숙ㆍ하남 교산ㆍ과천ㆍ고양 창릉ㆍ부천 대장)와 서울 용산역 정비창 부지 등 대형 택지도 애초 계획보다 용적률을 높여 고밀 개발한다.
이번 대책엔 유휴 부지 발굴ㆍ개발 계획도 포함된다. 문재인 대통령이 택지 개발 검토를 지시한 서울 노원구 태릉골프장은 개발이 확실시된다. 건설업계에선 태릉신도시를 1만 가구 이상 '미니 신도시'로...
기존에 나온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인천 계양, 고양 창릉, 부천 대장 등 5개 3기 신도시 △주거복지로드맵과 수도권 30만호 공급계획에 포함된 성남 복정, 구리 갈매, 남양주 진접2, 인천 가정2 공공택지 등지는 용적률 상향을 통해 주택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용산 정비창 부지 고밀도 개발과 노후 영구임대 아파트 재건축 등이 이번 대책에 포함될...
국토부는 3기 신도시(남양주 왕숙ㆍ하남 교산ㆍ과천ㆍ고양 창릉ㆍ부천 대장)에 이어 서울 용산역 정비창 부지와 경기 안산시 장상지구ㆍ시흥시 하중지구 등 수도권 중소형 공공택지에서도 용적률 상향을 검토 중이다. 이를 통해 1만 가구 이상을 추가 공급한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도 역세권 주변 재개발 구역을 고밀 개발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신규 택지를...
관가 안팎에선 용산역 일대(한강로ㆍ정비창 전면)나 세운재정비촉진지구, 마포로ㆍ신촌 등이 역세권 활성화 사업 유력 후보지가 될 것으로 본다. 교통 요지에 있으면서도 노후 건물이 많아 개발 수요가 높은 도심지다. 이 가운데 세운지구를 중심으로 한 종로와 을지로 일대는 박원순 전(前) 시장 당시에도 주거시설 고밀 개발을 검토했던 곳으로 알려졌다.
주택...
정부는 새로 짓는 주택을 늘리기 위해 3기 신도시와 용산 정비창 부지, 과천‧인천‧광명 등지의 공공택지의 용적률을 상향 조정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태릉골프장과 서울 대치동 무역전시장, 수도권 공공기관 및 국책연구기관 등 주택 건설이 가능한 국공립 부지도 최대한 끌어모을 계획이다.
말에 "도시 전체의 용적률을 올리는 문제가 합의된다면 조금 더 많은 주택이 공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국토부 내에선 8000가구 규모인 용산 정비창 '미니 신도시'를 1만 가구 이상으로 키울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다만 용산 정비창을 제외하고는 서울 안에서 용적률 상향 효과를 거둘 수 있을 만한 중ㆍ대형 택지가 마땅치 않다는 점이 국토부 고민이다.
현재까지 나온 대규모 주택 공급 방안으로는 태릉골프장(83만㎡)을 신규 부지로 개발하고, 서울 용산역 정비창 부지의 용적룔을 상향해 당초 계획 물량(8000가구) 이상을 공급하는 방안이 유일하다. 여기에 서울 유휴부지 개발과 도심 내 공실 상가·오피스 활용, 3기 신도시와 공공택지 용적률 상향 등이 포함될 전망이다. 용산구 이촌동 중산시범아파트, 관악구 봉천동...
정부가 서울 용산역 정비창 부지의 용적률을 상향해 기존 8000가구 이상의 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3일 국회 본회의 대정부 질문에서 용산 정비창 주택공급 방안에 대한 질의에 "도시 전체의 용적률을 올리는 문제가 합의된다면 조금 더 많은 주택이 공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서 김 장관이 언급한 도시...
일부 언론에서 서울 용산역 철도 정비창 부지개발 시 용적률을 최대 1500%까지 높여 2만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것과 관련해 "용산 정비창 부지 용적률 상향을 통한 추가 공급방안을 검토한 바 없다"고 밝힌 것이다.
정부는 지난 5월 용산 철도 정비창 부지에 일반 분양과 임대주택 등 총 8000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국토부 측은 이...
전파연구원 부지는 8000가구 규모 '미니신도시'가 들어서는 용산역 코레일 정비창 부지와 도보로 15분 거리(1㎞)에 있다.
국토부가 이 땅에 눈독을 들이는 것도 전파연구원 부지만한 입지와 규모를 갖춘 부지가 드물기 때문이다. 정부는 최근 도심 주택 공급 방안으로 지방으로 이전한 공공기관이 서울에 남긴 종전부동산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대형...
이 계획에는 서울 용산 정비창 부지를 개발해 아파트 8000가구 공급계획도 함께 포함됐다.
국토부는 추가로 공공택지를 확보하기 위한 검토 작업에 착수했다. 그간 국토부와 LH는 주택 추가 공급의 필요성에 대비해 계속 신규 택지 후보지를 물색해 왔다. 국토부는 정책적 판단이 내려지면 얼마든 추가로 택지를 지정하고 개발하겠다는 기조를 유지해왔다. 이에 이른바...
향후 토지가 및 건축 계획에 따른 세부 논의가 필요하나 증가한 용적률의 50%는 공공임대시설(오피스, 상가, 주택 등)이나 문화시설, 공용주차장 등 지역 필요시설로 조성될 가능성이 커졌다.
서울시는 주민공람 등을 거쳐 의견을 수렴한 뒤 개발계획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5·6 수도권 주택 공급 기반 강화 방안'에서 용산역 정비창 일대를...
용도지역 상향 시 증가 용적률의 절반을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해야 한다.
용산역 정비창 부지 등 국‧공유지 및 공공기관 소유부지 활용과 공공시설 복합화 등을 통해 해당 유휴부지를 복합 주택지로도 개발한다.
아울러 수도권 30만가구 공급 사업도 서둘러 현재 수도권 30만가구 계획지 중에서 사업 속도가 빠르고 입지가 우수한 곳은 이르면 내년 말부터...
용산 철도정비창 용지와 한강 사이에 위치한 입지적 중요성 때문이었다. 그러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사업은 속도를 내지 못하다가 2013년 끝내 좌초됐다.
이후 서울시가 다시 용산 마스터플랜 추진에 나섰으나 박원순 시장의 '여의도·용산 통개발' 발언 이후 이들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요동치기 시작했고, 결국 추진 계획은 철회됐다. 최근 서울시는 용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