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사랑하는 오빠에 대한 추측, 루머, 악플, 욕설, 가족 악플 등등 이런 부분은 꼭 삼가달라”고 적었다.
그는 “속사정을 말씀 못 드리는 게 너무 아쉽고 안타깝지만 이만하겠다. 악플은 실제 고소한 후 처벌 진행하고 있고 앞으로도 강력하게 대응할 생각이니 속으로만 생각하시고, 잘못 하지 말아달라”고 덧붙였다.
2012년 티아라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아름은...
A씨는 지난 8월부터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인 B씨의 SNS를 찾아 여러 차례 욕설을 담은 메시지를 보낸 혐의를 받는다.
특히 A씨는 B씨에게 욕설을 비롯해 여성을 비하하는 단어 등을 사용했고 ‘때리겠다’라는 취지의 발언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B씨의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해외 IP 등을 추적한 끝에 A씨를 입건했다.
B씨는 이번 사건과...
이날 솔비는 사이버 불링을 다룬 미국 다큐멘터리에 출연한다고 밝히면서 “제 작업 중 사이버불링(사이버 공간에서 특정인을 집단적으로 따돌리거나 욕설, 험담 따위로 집요하게 괴롭히는 행위)을 주제로 다룬 작품이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걸 이란 감독님께서 보시고 저를 주제로 해서 제가 하는 작업을 다큐로 만들어보고 싶다고 하셨다. 지금 전...
안 의원과 이 전 대표는 지난 10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유세 과정에서 불거진 안 의원의 ‘욕설 논란’을 시작으로 사사건건 부딪치고 있다. 안 의원은 이 전 대표가 해당 ‘욕설 논란’을 촉발했다며 이 전 대표에 대한 제명 징계 서명 운동을 벌였고, 이 전 대표는 ‘나는 아픈 사람 상대하지 않는다’며 맞섰다.
이 전 대표는 지난달에는 여의도의 한 식당 옆방에서...
X에 광고 끊은 기업에 연일 욕설과 비난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이자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 소유주인 일론 머스크가 월트디즈니의 밥 아이거 CEO를 잇따라 저격했다고 포브스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는 이날 자신의 X 계정에 ‘밥 아이거’라는 문구를 넣은 이미지와 함께 “B-52(폭격기)보다 더 많은 폭탄을 떨어뜨렸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아이거 CEO가...
올린 글에서 골프장 법인 회원권 매각과 대외협력비(법인 카드) 문제 개선안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는 김 총괄의 욕설 논란에 대한 조사를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위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앤장은 국내 최대의 법무법인으로, 김범수 창업자가 외부 독립 감시기구인 '준법과 신뢰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위촉한 김소영 전 대법관이 김앤장 소속이다.
절호의 득점 찬스를 놓친 맨시티 선수단은 곧장 주심에게 달려가 격렬하게 항의했고, 홀란은 경기 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놀라움이나 불쾌감을 나타내는 영어 비속어 줄임말인 ‘WTF’ 문구와 함께 해당 장면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다만, FA는 홀란의 온라인 욕설에 대해서는 별도로 조치하지 않기로 했다.
이날 경기는 결국 3-3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당시 주변 흡연인들의 원성과 욕설(?)이 끊이지 않았다. 그들에게 담배는 필수품인데 국가가 전매권을 담보로 ‘삥’을 뜯는 거나 다름없으니 이해도 갔다.
“차라리 담배를 못 팔게 해라.” 아예 담배 판매를 금지하라고 불만을 터트리는 사람도 허다했다. 건강을 해친다면서 제품을 제조해 팔고 가격을 올려가면서 왜 금연정책을 하냐는 거다. 가격을 올려서 흡연자를...
그러면서 경영쇄신위원회에 △경영진 특혜·비위행위 조사 △폭언·욕설에 대한 조사 △경영쇄신위원회에 크루 참여를 요청했다.
노조는 “경영지원총괄의 SNS를 통해 폭로된 경영진의 특혜와 비위행위는 독립기구인 준법신뢰위원회에 조사를 요청하에 팩트체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크루들에게 공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크루들이 직접 제보할 수 있는...
내부 경영진의 지속적인 문제에 대해 자정능력 상실했다고 판단SNS에 폭로된 경영진 특혜·비위행위 및 폭언·욕설에 대한 조사 요청
김정호 카카오 CA협의체 경영지원 총괄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회사 내부 문제를 폭로하자 카카오 노동조합이 관련 경영진에 대한 조사를 요청했다.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 지회는 경영진 비위행위에 대해...
누군가를 향한 욕설도, 손가락질도 아니었다. 내가 모르고 살았던 누군가의 다정함이었다. 이 세상이 이제야 겨우 나에게도 아름다움을 보여 주는구나 싶었다.
인간으로부터 상처받지만, 결국 인간으로부터 구원받는다는 간명하지만 진실한 이야기를 전하는 소설집이다. '해방의 계절'은 2018년 장편소설 '처절한 계획'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신세연 작가의...
A 씨가 규정대로 해야 한다고 하자 욕설과 동시에 밀쳤다.
밀려 넘어진 A 씨는 바로 경찰에 신고하고 배달 앱 측에 문제 상황을 알렸다. 손님은 “신고 다 했냐”고 묻더니 A 씨가 “그렇다”라고 답하자 “그럼 맞아야지”라고 말한 뒤 때리기 시작했다.
한쪽 눈에 극심한 통증을 느낀 A 씨는 이로 인해 전치 6주의 얼굴 안와부 골절 부상을 입게 됐다. 치료비는 600만...
중국전 당시 현장에서도 손흥민 유니폼을 입고 온 중국팬을 향해 다른 중국팬들이 욕설을 내뱉고 물건을 던지는 등 비매너 행동을 해 논란이 됐다. 또 경기 시작 전 국민의례로 애국가가 나올 때 중국 측 객석에서 야유가 터져 나오는가 하면, 경기 중인 선수를 향해 레이저 포인터를 쏘는 등 방해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아이가 욕설·비속어 등 유해한 대화를 발화했을 경우 화면에 비노출하고 대화를 자연스럽게 전환해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도록 했다.
‘살아있는영어 프리토킹’ 서비스를 사전 체험한 한 고객은 “AI 캐릭터와 영어회화를 집에서 편리하게 할 수 있어 아이의 반응이 좋고 무엇보다 무료이기 때문에 앞으로 많이 이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사저널이 2006년 공개한 장 사령관의 ‘육필 수기’를 보면, 당시 그는 자신을 회유하려던 반란 세력과의 전화 통화에서 욕설과 함께 “전차를 몰고 가서 네놈의 대가리부터 깔아뭉갤 것”이라고 일갈했습니다.
회유에 실패한 신군부는 결국 장 사령관을 체포, 그를 보안사 서빙고 분실로 끌고 가 조사했습니다. 이후 ‘투스타’ 육군 소장에서 이등병으로 강제...
또 “태극기를 든 우리 응원단을 향해 심한 욕설을 하는 등 비신사적인 행동을 경기 내내 보여줬다”라고 덧붙였다.
서 교수는 고발 메일에서 “상대국 국가 연주에 대한 야유, 상대국 주요 선수에 대한 레이저 테러, 상대국 응원단에 대한 심한 욕설 등은 FIFA의 정신을 위배한 명백한 잘못”이라며 “중국축구협회에 강하게 항의해 재발하지 않도록 조처해달라”고...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에게 욕설과 폭행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예비역 장교 출신 인플루언서 이근(39)씨가 1심에서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았다.
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 정재용 판사는 폭행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전 대위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당시 피해자가 도발한 점, 피해를 회복하지 않고 합의를 못 한...
직장 내 괴롭힘 신고 내용에는 홍성우가 같은 병원에서 근무하는 다수 간호사들에게 폭언과 욕설을 하고 수술도구 등을 던지는 등 폭행 등의 행위를 지속적으로 한 것으로 명시돼 있다.
홍 씨로부터 피해를 본 한 직원은 “(홍 씨가) 수술방에 들어와 저희에게 화풀이했고 ‘개XX’ ‘꺼져’ ‘너네 XX들은 나 괴롭히려고 연구하냐’ ‘너네 부모가 이러는 거 아냐’ 등...
‘꽈추형’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비뇨기과 전문의 홍성우씨의 상습 욕설과 폭행 및 강제추행 의혹이 나왔다.
22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과거에 근무한 모 병원 소속 간호사 A씨는 “홍씨로부터 폭언과 폭행 등을 당했고 그로 인해 죽고 싶은 심정이었다”라고 주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병원에서는 2021년 10월쯤 직장 내 괴롭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에는...
송 전 대표는 ‘한 장관을 향해 “물병 던지고 싶다”는 등 거친 발언들에 대해 사과할 생각이 있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윤석열 대통령이 입만 열면 욕설과 막말을 하고 있다”며 “신원식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의 목을 따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막말을 했는데 한 장관이 인사 검증을 통과시켜서 국방부 장관으로 국민 앞에 내보였다. 이러한 반성이 먼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