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 욕설 시위를 주도하는 극우 성향 유튜버 안정권 벨라도 대표의 친누나가 대통령실 직원으로 근무 중이라는 사실로 논란이 불거지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노컷뉴스 등에 따르면 안 대표 누나 안 씨는 대통령실 근무로 논란이 된 직후 스스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안 씨 동생 안정권 대표는 안 대표는 자신을 ‘국가...
이어 “정치인이라고 욕설과 성희롱, 사이버 폭력을 견뎌야 할 이유는 없다. 어떤 경우에도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박 전 위원장은 이른바 ‘짤짤이’ 발언 등 성희롱 논란에 휩싸인 최강욱 의원을 수차례 비판하며 그의 징계를 요구했다. 또 최 의원을 두둔했다며 이재명 의원을 비판하기도 했다. 최 의원은 이 사건으로 ‘6개월 당원 자격정지’...
셀프주유소에서 일하는 70대 직원이 손님에게 욕설과 폭행을 당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직원이 손님에게 무릎 꿇리고 맞았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셀프주유소를 운영한다는 글쓴이에 따르면 글쓴이 업장은 평소 고객 중 셀프주유가 미숙하거나 나이가 들어 주유가 어려운 분들은 직원이 직접 도와주고...
김영옥은 “기다려주지 않고,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게 인생이다. 안티에 너무 휘둘리지 마라”는 조언을 남겼다.
한편 장문복은 2017년 종영한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다. 2019년 그룹 리미트리스로 데뷔했지만 2020년 전 여자친구 관련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뒤 사실상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 1월 싱글 앨범 ‘니가 멀어지는 이유’를 발매했다.
다만 문켓몬스터는 캐릭터 문코리타가 문 전 대통령과 비슷한 둥근 안경테를 착용한 채 ‘사람이 먼저다’라는 문 전 대통령의 대선 슬로건을 우습게 이용해 논란에 휩싸였다. 또 극우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일베) 등에서 문 전 대통령을 비꼬는 상황에 쓰는 ‘재앙’이라는 표현이 등장하기도 했다.
이 같은 이유로 이용자들의 신고가 이어지자 문켓몬스터는 임시...
김 여사의 팬클럽 ‘건희사랑’ 회장 강신업 변호사의 욕설 논란도 문제 삼았다. 박 전 원장은 “팬카페 회장이 시민단체로 발전시키기 위해 모금하겠다는 걸 지적하니까 쌍소리로 비난을 했다. 이미 사고가 붙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도어스테핑도 조심하고, 제2부속실을 만들어야 한다. 대통령 내외분이 어떻게 사적 생활이 있겠냐. 철저히 공적으로, 제도적으로...
강신업 변호사가 욕설을 담은 글을 SNS에 게재했다고 알려지면서 영부인과의 격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한 것으로 해석된다. 강 변호사는 김건희 여사의 팬클럽 ‘건희사랑’ 운영자다.
진 전 교수는 14일 페이스북에 강신업 변호사가 유창선 시사평론가를 향한 욕설을 페이스북에 게재했다는 기사를 올리며 “김건희 여사님. 이 분, 정리하세요”라며 “더 큰 사고 치기...
여러 논란을 초래할 부적절한 일이라는 우려를 표한 것”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런 비판이나 우려에 대해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반론이 아니라, 차마 입에 담을 수조차 없는 저급한 욕설과 막말을 일삼은 것은 매우 유감스럽고 개탄할 일”이라며 “강 변호사가 저와 관련하여 올린 글들을 삭제하고 정중하게 사과할 것을 요구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모욕죄와...
그러나 동일 인물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세 번째 폭로가 나와 논란은 가중되고 있다.
네티즌 A 씨는 10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틀 전 연락이 와 만남을 가졌다”라며 “워낙 오래된 일이기도 하고 그 사이에 서로 많은 오해가 있었다”고 글을 남겼다.
A 씨는 “나도 잘못한 부분들이 있었으며 그 당시 있던 상황을 너무 극대화 시켜 표현을 했다. 서로 마주 보며...
심각한 이해충돌 논란, 정치자금법 위반 정황까지 부적격 사유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비전문가라는 우려도 모자라 재탕, 삼탕을 넘어 4탕을 넘어 부풀리기가 드러나서 충격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 무시, 야당 패싱으로 임명 강행한 장관이 6명에 이른다"며 "더 이상의 인사 참사는 국민께서 용납하지...
조금 올드해서 사람들이 좋아할지 모르겠다”고 의견을 전했고, 이를 들은 A대표는 글쓴이에게 욕설과 폭행을 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글쓴이는 “정신이 없는 상황에서 오른쪽 뺨을 4대 왼쪽 뺨을 2대를 순간적으로 폭행 당했다.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XX 모자 벗어’라는 말과 함께 반강제적으로 모자를 벗긴 뒤 정수리를 주먹으로 2대 더 내리쳤다”고...
1세대 아이돌 출신 엔터테인먼트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글이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세대 최고의 아이돌에게 폭행을 당해 꿈을 접었다. 사과받고 싶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1세대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였던 A씨가 대표로 있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연습생이었다”며 “이 그룹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이어 “집에 있던 저는 큰 소리가 나서 집 밖을 나가보니 그 사람이 저희 어머니께 욕설하고 있었다. 그걸 보고 눈이 뒤집혀 저도 그 사람한테 욕을 했다. 그러고 저희 어머니를 XXX 하길래, 제가 막다가 제 팔을 주먹으로 가격했다”고 주장했다.
작성자는 “저는 27살 여자이고, 그 PD라는 사람은 아저씨다. 경찰서에 신고접수는 한 상태”라며 응급처치를 한 팔과 경찰서...
그 결과 김가람과 친구 1명은 학폭위 처분을 받았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가람은 학창 시절 “‘화분으로 친구를 때렸다’, ‘강제전학 왔다’ 등 악의적인 허위 소문들로 고통받았으며, 일부 학우들에 의해 메신저 단체방에 강제로 초대돼 놀림이나 욕설을 받기도 했다”며 “김가람도 학폭 피해자였다”는 기존 입장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가람은 학창 시절 “‘화분으로 친구를 때렸다’, ‘강제전학 왔다’ 등 악의적인 허위 소문들로 고통받았으며, 일부 학우들에 의해 메신저 단체방에 강제로 초대돼 놀림이나 욕설을 받기도 했다”며 “김가람도 학폭 피해자였다”는 기존 입장을 강조했다.
끝으로 소속사 측은 “김가람은 잠시 활동을 중단하고 마음을 치유하는 데 집중할 것이고, 회복 후...
관리 직원이 욕설 섞인 폭언을 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A 씨가 관리사무실에서 청소도구를 빌려 파손된 잔해를 정리한 뒤 관리사무실에 이를 반납하러 갔더니 직원으로부터 “내가 앉아서 유튜브 본다고 나보고 올라가서 치우라는 거냐”며 “무슨 일 생기면 관리사무실로 오게 돼 있느냐. 나 당신네 도와주는 사람 아니다”라고 윽박질렀다고 한다.
이러한 사연이...
보내온 욕설 메시지 등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하이브는 해당 입장이 발표된 지 약 3시간 뒤 공식입장을 통해 “현재 르세라핌의 멤버 김가람과 관련하여 논란이 되는 사안에는 다수의 미성년자가 관련되어 있음에도 이를 일방적으로 다수의 언론에 입장을 발표한 조치에 대하여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대륜이 2018년에 실제로 발생한...
19일 피해자 A양의 법무법인 ‘대륜’은 “2차 가해로 인한 극도의 불안과 공포를 견디지 못한 피해자는 결국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기에 이르렀다”라며 ‘하이브’ 측의 진정한 사과가 없을 경우 피해자 보호를 위해 욕설이 담긴 메시지 전문 등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륜 측은 “최근 커뮤니티에 공개된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결과 통보서는 진짜로...
서울 은평구 주민센터 공무원이 다문화 가정 구성원인 민원인을 향해 막말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피해자는 “아내가 씨받이 취급을 받았다“고 억울함을 호소하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한국인 남성 A씨는 은평구 한 주민센터에 전화를 걸어 외국인인 아내의 이전 등록 절차를 문의했다가 막말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담당...
1심에서 재판장이 “피고인을 징역 1년에 처한다”고 주문을 낭독한 뒤 상소기간 등에 대해 고지를 하는 과정에서 A 씨는 욕설을 하면서 난동을 부렸다.
A 씨가 제압된 뒤 재판장은 선고를 번복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선고가 아직 끝난 것이 아니었고, 선고가 최종적으로 마무리되기까지 사정을 종합해 선고형을 정정한다는 취지다.
2심은 선고형을 정정한 1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