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진건설산업은 8일 중대산업재해 근절 의지를 다지기 위한 ‘중대재해 근절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전국 현장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번 선포식에는 전 근로자가 참석해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각 현장에서는 현장 특별 안전보건 노사합동점검을 펼쳤다. 이날 합동점검은 노사가 함께 현장 내 유해 위험요인을...
법 시행 이틀 만인 29일 삼표산업의 채석장 매몰 사고(3명 사망)를 시작으로 △2월 8일 요진건설, 신축공사장 승강기 추락 사고(2명 사망) △2월 11일 여천NCC, 공장 폭발 사고(4명 사망, 4명 중경상) △2월 11일 한솔페이퍼텍, 차량 전복 사고(1명 사망) △2월 16일 현대건설, 고속도로 추락 사고(1명 사망) △2월 18일 두성산업, 독성 물질 중독 사고(16명 급성중독) △2월 19일...
요진건설산업 판교 추락사고 이어현대건설 도로공사서 또 사망사고고용부 "사업주 의무위반 여부 조사""건설현장 전 단계 안전관리 책임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공사현장에서 잇따라 사망사고가 발생하면서 건설업계 처벌 1호 대상에 관심이 쏠린다. 고용노동부는 원청이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준수했는지 수사해 중대재해법 적용 여부를...
8일 경기 성남시 판교 건물신축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 2명이 추락해 숨진 가운데 고용노동부가 신축 공사 시공사인 요진건설산업을 상대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요진건선산업은 최근 채석장 매몰사고로 작업자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삼표산업 다음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수사 2호' 기업이 됐다.
고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경...
최은상 요진건설산업 부회장, 태기전 한신공영 부회장 등도 대표이사에서 물러났다.
법 집행에 나서는 정부도 신경이 곤두서 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법안 심의 2주 만에 국회를 통과했다. 졸속 입법에 따른 모호한 기준과 이중 처벌 등 논란이 계속되는 만큼 실제 처벌로 이어질 경우 산업계의 더 큰 반발에 직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최은상 요진건설산업 부회장, 태기전 한신공영 부회장 등도 대표이사직에서 내려와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했다.
대형 건설사들은 안전관리 조직을 확대하고, 최고안전책임자(CSO)를 선임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기존 2개였던 안전환경실을 7개로 늘리고, 업무를 총괄하는 부사장급 CSO를 선임했다. 현대건설도 전무급 CSO를 신규 선임하고, 경영지원본부 산하...
요진건설산업은 인천 중구 운서동 일원에서 ‘쉥커코리아 글로벌 배송센터 KLC2’ 신축공사 기공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기공식에는 최은상 요진건설산업 부회장, 송선호 사장을 비롯해 디어크 루카트 쉥커코리아 대표이사, 페터 빙클러 주한독일대사관 부대사,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이희정 인천국제공항공사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글로벌...
요진건설산업이 재해 없는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해 재해예방 전문지도기관과 함께 현장 점검에 나섰다.
요진건설은 재해예방 전문지도기관인 ‘한국안전보건기술원’에 의뢰해 현장마다 안전 컨설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성동구 도선동 오피스텔 현장을 시작으로 평택 고덕 지식산업센터, 미극동공병단(FED) 패밀리하우징 현장 등 전 현장에서 실시하는...
요진건설산업이 시공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이 한국리모델링건축대전에서 특선을 수상했다.
한국리모델링협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환경부가 후원한 ‘한국리모델링건축대전’은 리모델링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열기 위해 마련된 대회다.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2019년 요진건설이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3성급 호텔인 캐피탈호텔을 뼈대만 남겨둔...
요진건설산업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요진건설은 9일 경기 양주시 소재 한국보육원을 방문해 후원금과 추석 선물을 기부하는 ‘한가위 사랑의 선물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역 수칙을 지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병호 요진건설 대외협력실 상무, 이진선...
요진건설산업은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송선호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요진건설산업은 올해 창립 45주년을 맞아 책임 경영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송 신임 대표이사는 제1금융권을 거쳐 1999년 요진건설산업에 입사했다. 22년간 근무하며 직원들에게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동안...
요진건설산업은 서울 관악구 신림동 청년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청년주택은 서울대 입구 인근에 조성된다. 지하 4층~지상 16층, 연면적 3만2088㎡ 규모로 올해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 총 공사비는 약 500억 원이다.
요진건설은 이 외에도 작년 12월 강서구 발산역 내발산동 인근 용지를 매입해 720가구 규모의 청년임대주택 사업을 진행 중이다....
요진건설산업은 ‘2021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지원사업’에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요진건설산업은 국가보훈처 강원서부지청·대한주택건설협회 강원도회와 함께 강원 원주시에 소재한 전상군경 유족을 방문해 보수지원사업 착수식을 갖고 노후주택 보수 공사를 시작했다.
보수지원사업은 주택건설협회 주관으로 국가보훈처의 추천을 통해 생활형편이 어려운...
요진건설산업은 제12회 2021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에서 교육·사회복지실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창립 45주년을 맞이하는 요진건설은 ‘사람을 키우는 사업이 가장 큰 사업’이라는 창립자 최준명 회장의 철학과 신념 아래 인재 육성사업과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회장은 올해 개교 51주년을 맞이하는...
동양건설산업은 이달 충북 청주시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일원에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5층, 19개 동, 단일 전용 59㎡, 총 2415가구 규모다. 오송역세권 개발 사업 내에 위치한 단지로 KTX 오송역이 가깝다.
경남기업은 5월 강원 강릉시 교동 일원에 '강릉역 경남아너스빌 더센트로'를 분양할 계획이다. 총 461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번에 문을 여는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요진건설산업과 손잡았고, 전 세계 5번째 몬드리안 호텔이다. 몬드리안은 내년 오픈 예정인 프랑스 보르도와 칸을 비롯해 2022년까지 전 세계에 15개 호텔을 갖출 계획이다.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대담한 디자인과 생동감 넘치는 예술 작품, 독특한 레스토랑과 나이트 라이프 등을 갖춘 라이프 스타일 여행지로의...
원
△요진건설산업(주) 3694억 원
△동문건설(주) 3542억 원
△㈜동아지질 3514억 원
△㈜우방 3453억 원
△㈜삼정 3418억 원
△경남기업(주) 3335억 원
△이수건설(주) 3237억 원
△㈜이지건설 3187억 원
△금광기업(주) 3163억 원
△라온건설주식회사 3155억 원
△대우조선해양건설(주) 3152억 원
△대우산업개발(주) 3022억 원...
이밖에 파인건설(88위, 전년 대비 18↑), 신동아건설(68위, 17↑), 효성중공업(22위, 16↑), 중흥건설(43위, 16↑) 등의 시평 순위가 껑충 뛰었다.
반면 최근 경영난에 겪는 중인 두산중공업은 31계단 내려간 55위를 기록했다. 흥화(86위, 21↓), 요진건설산업(77위, 20↓) 등도 순위가 가파르게 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