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마스크 요일제를 통해서도 1인 2매밖에 살 수 없는 상황에 마스크 소독기는 필요한 제품”이라며 “우선 “1000대는 코로나 19로 신음하는 대구 경북지역의 필요한 분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앞으로 생산 및 판매량을 늘려 기부 물량도 더욱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마스크 요일제라는 특단의 조치를 들고 나오자 국민 여론이 비난과 불신으로 나뉘어지는 모양새다.
정부는 5일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을 내놓았다. 대책 안에는 마스크 가격을 1500원으로 통일하고, 1주일에 1인 당 2개만 살 수 있게 하는 방안이 담겨있다. 태어난 해에 따라 요일별로 1인 당 2개씩만 살 수 있게 한다는 방안인데, 이 같은 내용이 발표되자...
LH는 부서별 외부식당 이용 요일제를 도입하고 구내식당 석식 운영 휴무를 월 2회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전국적으로 졸업식 및 입학식 등의 기념행사가 축소되거나 취소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위해 ‘꽃 소비 활성화’에도 동참한다.
각 지역 소재 화훼농협으로부터 꽃을 구입해 사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꽃 송이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본사 및 전국...
특히 단독주택과 상가는 매주 목요일에 배출ㆍ수거하는 ‘요일제’를 적용한다. 이 두 품목을 제외한 다른 재활용품은 목요일을 제외한 다른 요일에 배출해야 한다.
다만, 자치구에 따라 기존 재활용품 배출 요일에 목요일이 포함되지 않는 지역에선 금요일에 폐비닐과 폐페트병 배출ㆍ수거 요일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요일제 시행으로 비닐, 투명...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승용차요일제는 월~금요일 중 스스로 쉬는 날을 정하고 전자태그를 차량에 부착한 후 해당 요일에 차량을 운행하지 않는 자발적인 시민운동이다.
그러나 전자태그 미부착 얌체 운행 등 실효성 논란과 함께 공공주차장 요금 할인(20∼30%), 남산터널 등 혼잡통행료 할인(50%) 같은 혜택이 최근 차량 이용 억제 정책이 강화되는 상황에서 제도의...
공동주택은 페트병 별도 분리수거함을 추가로 설치하고, 단독주택은 재활용 품목별 요일제 수거 등의 방안을 도입한다. 시범사업을 바탕으로 2021년에는 전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내년 1월부터는 폐기물 선별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선별업체에게 지급되는 선별지원금을 선별품 품질 등급에 따라 차등화한다.
등급기준은 선별품 내 페트병 이외...
요일별, 시간대별 보행량 차이가 많은 도심의 특성과 관광수요 및 출퇴근 수요 등 보행자 이동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보행량에 따라 출퇴근시간대에만 운영(시간제)하거나 일요일에만 운영(요일제)하는 방식이다.
신호체계 관련해서는 경찰청과 협의를 거쳐 계획을 수립하고 횡단보도 설치형태나 교통안전표시 등을 설치해 보행자에게 상시 안내할 예정이다....
대신 쉬는 날로 신청한 요일에 차량을 운행할 경우 교차로에 설치된 CCTV나 신호 감지기를 통해 적발될 수 있었으며, 위반사항은 문자나 이메일로 고지되고 해당연도 3회 이상 위반 시 혜택이 중단됐다.
하지만 이 같은 혜택에도 불구하고 시민 참여가 다소 저조한 것이 현실이었다. 2003년부터 시행된 승용차요일제는 현재까지 25만대가 가입돼 있지만, 자발적...
서울시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시행 중인 차량운행제한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내년부터 기존 ‘승용차요일제’를 ‘승용차마일리지제’로 전환, 일원화해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승용차마일리지제’는 자동차 주행거리를 실질적으로 감축한 차량에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다. 전년도 연간 주행거리 대비 주행거리를 감축하거나 비상저감 조치 발령...
택시부제와 승용차 요일제를 해제하고 차량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승용차 함께 타기 운동도 벌인다.
이와 함께 시는 각 기관 및 단체 등에 등교 및 출퇴근 시간을 조정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시내버스 파업으로 인한 시민 불편과 혼란을 줄이기 위해 버스 정류장에 노선도 및 안내 요원을 배치하는 한편 시민 대처 요령을 배포할...
예고된 지역의 시내버스 승강장에 버스 운행중단 안내문을 부착해 버스 파업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는 한편, 다른 도를 운행하는 시외버스와 고속버스, 기차노선을 증회해 대체 수단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택시부제 해제, 승용차 요일제 전면 해제, 출근시간대 공공기관과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시차를 두고 출근하거나 등교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의 ‘승용차요일제’는 공영주차장 이용요금 20~30% 할인,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50% 할인 등 혜택은 유지하면서 자동차세 5% 감면 혜택은 중단한다. 이에 실질적으로 요일제에 참여하는 시민이 혜택을 받는 제도로 다듬어 승용차마일리지제와 함께 운영할 방침이다.
황보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승용차마일리지제는 자동차 운행을 실질적으로 감축해...
모든 건축물은 승용차요일제, 주차장유료화 등 수요관리계획을 필수적으로 마련하고, 특히 주차상한제지역은 주차수요 감축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다. 주차상한제지역은 주차수요보다 주차장계획이 적어 불법주정차 등이 심각하므로 사업자가 스스로 수요관리계획과 주차수요 감축계획을 마련해 주차수요 관리에 동참하도록 했다.
그동안 준공 후에는 관리할 수 있는...
이는 작년 연말 종료된 자동차세 5% 감면 혜택의 승용차요일제의 후속 대책이다. 미세먼지 배출이 가장 많은 교통부문 감축정책으로 운행경유차 저공해화 4만대, 건설기계 엔진 교체,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없는 전기차 보급확대(올해 목표 3601대), 사계절 청소가 가능한 분진흡입청소차량(45대) 도입을 통한 비산먼지 저감 등도 추진중이다. 이외에도 혼잡통행료 할인...
승용차요일제 참여차량에 대한 자동차세 5% 할인 혜택이 폐지되며, 자전거전용차로 위반차량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고 과태료도 상향(승용차 4만 원→5만 원, 승합차 5만 원→6만 원, 이륜자동차 없음→4만 원)된다.
이영기 서울시 기획담당관은 "2017년에도 교통, 복지, 문화, 환경 등 각 분야에 서울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들이 개관하고, 실생활에...
금액은 강남구가 11만8598대에 192억 원으로 가장 많고 이어 송파11만1172대, 158억 원, 서초구 8만8345대, 137억원 등이다. 종로구는 2만3123대 33억 원, 중구 2만4232대 37억 원 등으로 적은 편이다.
한편 내년 전체 자동차세를 1월에 미래 내면 10% 세액 공제를 받는다. 다만 시세감면조례 개정으로 내년부터는 승용차요일제 참여차량 5% 공제가 없다.
새희망홀씨 등 4대 정책 서민자금 지원 규모를 올해 5조7000억 원에서 내년 7조 원까지 확대하고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도 33개에서 40개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일부 법정 공휴일을 특정 요일로 지정해 쉬도록 하는 공휴일 요일제에 대한 논의도 내년 본격화된다. 정부는 지난 10월 발주한 공휴일 요일제 등 제도 개편 용역을 마무리하고 1차 결과를 검토 중이다.
이미 미국의 경우 일부 공휴일을 제외하고 노동절(9월 첫째 월요일), 추수감사절(11월 넷째 목요일) 등을 요일제로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공휴일 늘려봐야 내수 진작에 아무 도움 안 된다. 공무원들 해외 여행만 늘어나겠네", "정부에서 걸핏하면 공휴일 늘려서 국민 소비 촉진하겠다는데, 국민들이 쓸 돈이 넘치는데 쓸 시간이 부족해 돈을...